위메이드 엔터테인먼트(대표 김남철, 남궁훈)의 러닝 어드벤처 모바일 게임 '윈드러너(Wind Runner): 진화의 시작'이 2일 신규 캐릭터 '루크'를 업데이트했다. 

 

이번 '윈드러너' 다섯 번째 주자로 등장한 '루크'는 보물 도굴꾼이라는 별명에 걸맞게 ▲스타트 대시 300m로 게임을 시작할수 있으며 ▲스타트 대시, 하늘 비행, 라스트 스퍼트 아이템을 사용해 하늘을 날 때는 모든 점수를 3배로 획득하는 등 다양한 능력을 지녔다. 

 

 

캐릭터 추가와 함께 게임 내 곳곳의 UI(User Interface)를 개선함으로써, 이용자들이 보다 편리하게 게임을 즐길 수 있도록 환경을 만들었다. 

 

한편 위메이드는 매일 3, 6, 9, 15번째 판마다 소환수를 비롯한 다양한 아이템을 선물하고, 신발 선물로 우정 점수 쌓기, 일일미션 완수 등 다채로운 이벤트를 진행한다.

 

박철현 기자 pch@chosunbiz.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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