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닛산의 뉴 알티마(New ALTIMA)가 한국 브랜드경영협회가 발표한 '2013 고객감동 브랜드지수(K-CSBI)'에서 1위로 선정되었다.

 

 

고객감동 브랜드지수는 소비자가 감동을 느끼는 4가지 요소(원인, 상황, 기쁨, 온정)를 바탕으로 측정하는 지수로 전국 20~59세 각 계층의 일반 소비자 대상(약 1600명)으로 진행된다.

 

뉴 알티마는 이 같은 소비자들의 평가를 기반으로, 뛰어난 품질과 국내 최초로 1년 이내 사고 발생시 신차로 교환해주는 프로그램 등 차별화된 고객 중심 서비스를 바탕으로 수입 중형차 부문 1위로 선정되는 영광을 안았다.

 

켄지 나이토(Kenji Naito) 한국닛산 대표는 "고객들이 직접 뉴 알티마의 가치를 인정해주셔서 더욱 영예롭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시승 행사 및 프로모션 활동을 통해, 더 많은 국내 소비자들이 뉴 알티마의 감동을 직접 느껴볼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선우 윤 기자 sunwoo@chosunbiz.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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