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리카TV의 모바일 점핑런 게임 ‘돼지러너'가 출시 1주일 만에 100만 다운로드를 돌파했다.

 

지난 10일 카카오 게임하기를 통해 선보인 ‘돼지러너’는 출시 2일만에 카카오 게임하기 인기순위 1위를 기록한 데 이어 지난 16일에는 구글플레이 스토어 인기 무료게임 1위, 전체 무료 애플리케이션 3위에 등극하는 등 초반 돌풍을 일으켰다.

 

또한 출시 1주일 만인 17일에 100만 다운로드를 돌파했으며, 2주가 되는 현재 200만 다운로드를 눈앞에 두고 있다.  

 

 

아프리카TV는 이러한 여세를 몰아 모바일 메신저 카카오톡에서 이용 가능한 ‘돼지러너’ 캐릭터 이모티콘 제작, 세트 아이템 체험하기 기능 도입 등 다양한 즐길 거리를 지속적으로 제공할 계획이다.

 

또한 이번 100만 다운로드 기념 뽑기 아이템 50% 할인, 코인 4배 지급, 파츠 아이템 효과 강화와 같이 게임의 성과에 따른 푸짐한 혜택도 이어나갈 예정이다.  

 

박철현 기자 pch@chosunbiz.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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