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조선 차주경] 소니 플래그십 스마트폰 엑스페리아 Z3가 콤팩트 버전으로도 출시될 전망이다.

 

스마트폰을 주로 다루는 GMS아레나 등 외신은 소니 엑스페리아 Z3 콤팩트의 외관과 성능 일부를 공개했다.

 

pp.jpg

▲소니 엑스페리아 Z3 콤팩트 모델 이미지 (사진=GSMArena)

 

소니 엑스페리아 Z3 콤팩트는 4.6인치 풀 HD 디스플레이와 스냅드래곤 801 애플리케이션 프로세서, 3GB 램을 지닐 것으로 알려졌다. 소니 엑스페리아 시리즈는 전통적으로 카메라 성능이 좋았는데, 엑스페리아 Z3 콤팩트 역시 Z2와 대등한 2070만 화소 카메라가 장착될 것으로 예상한다.

 

ppp.jpg

▲소니 엑스페리아 Z3 콤팩트 모델 이미지 (사진=GSMArena)

 

눈에 띄는 점은 소니 엑스페리아 Z3 콤팩트의 베젤이 매우 얇게 설계됐다는 점이다. 무게와 크기는 아직 공개되지 않았지만, 이전 모델인 엑스페리아 Z1 콤팩트와 유사할 것으로 보인다.

 

소니 엑스페리아 Z3 콤팩트는 엑스페리아 Z3와 함께 9월 발표될 전망이다. 

 

차주경 기자 reinerre@chosunbiz.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