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조선 차주경] 파나소닉코리아(대표 노운하)는 청소년을 위한 2016년 상반기 포토아카데미를 진행한다. 

매년 진행되는 ‘CSR 포토아카데미’는 파나소닉의 정기 CSR 프로그램인 ‘CSR 투어’에서 파나소닉 카메라를 전달받은 청소년복지센터를 대상으로 실시한다. 파나소닉코리아는 2007년부터 매년 겨울과 여름 2회에 걸쳐 청소년복지시설에 파나소닉 카메라와 면도기, 생필품 등을 기부하는 사회공헌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파나소닉코리아 CSR 포토아카데미 (사진=파나소닉코리아)
파나소닉코리아 CSR 포토아카데미 (사진=파나소닉코리아)
이번 포토아카데미는 초중고 청소년 70여 명이 참석하며, 카메라 사용법을 배우게 된다. 노운하 파나소닉코리아 대표가 파나소닉 창업주 마쓰시타 고노스케의 경영이념인 ‘공존공영’ 정신을 공유하는 시간도 마련된다. 포토아카데미 참여자 대상 ‘작은 사진 공모전’도 열린다.
 
노운하 파나소닉코리아 대표는 “포토아카데미는 단순한 상품 기부를 넘어 청소년에게 꿈을 키워줄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앞으로도 청소년의 꿈과 희망을 심어주는 활동에 앞장서겠다”라고 덧붙였다.

 

차주경 기자 reinerre@chosunbiz.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