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펜실베니아주는 12일(현지시각) 드론 운용자 과실 여부에 따라 벌금을 부과하는 ‘1346 의안’을 정식 법안으로 승격했다. 이 의안은 60일 후부터 효력을 발휘한다.
톰 울프 미국 펜실베니아 주지사는 성명을 통해 이번 법안 승격이 드론 악용을 막는 상식적인 단계라고 밝혔다. 이어 이 법안을 토대로 펜실베니아주 드론 규정을 정하는 한편, 공무원이나 공익 사업자의 드론 운용 예외 방침도 마련하겠다는 입장이다.
미국 펜실베니아주는 12일(현지시각) 드론 운용자 과실 여부에 따라 벌금을 부과하는 ‘1346 의안’을 정식 법안으로 승격했다. 이 의안은 60일 후부터 효력을 발휘한다.
톰 울프 미국 펜실베니아 주지사는 성명을 통해 이번 법안 승격이 드론 악용을 막는 상식적인 단계라고 밝혔다. 이어 이 법안을 토대로 펜실베니아주 드론 규정을 정하는 한편, 공무원이나 공익 사업자의 드론 운용 예외 방침도 마련하겠다는 입장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