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호텔은 12월 1일부터 2019년 2월 28일까지 유니세프 패키지를 판매한다고 20일 밝혔다.

롯데호텔은 2014년부터 매년 유니세프 연계 패키지를 판매해 수익금 일부를 기부하는 사회공헌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 / 롯데호텔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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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호텔은 이번 패키지 수익금을 아시아 어린이 교육 후원 프로그램인 ‘스쿨스 포 아시아’에 기부할 예정이다. 유니세프가 2012년에 런칭한 이 캠페인은 아시아 11개국 어린이의 교육 환경 개선에 목적을 두고 있다. 롯데호텔은 패키지 1실이 판매될 때마다 5000원의 기부금을 적립한다.

유니세프 패키지는 시그니엘서울, 롯데호텔서울, 롯데호텔월드, 롯데호텔울산, 롯데호텔부산, 호텔 L7(명동·강남·홍대), 롯데시티호텔(마포·김포공항·제주·대전·구로·명동·울산) 등지서 선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