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메프는 20일 제46회 상공의 날 기념식에서 박은상 대표가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했다고 21일 밝혔다.

박은상 위메프 대표. / 위메프 제공
박은상 위메프 대표. / 위메프 제공
매년 상공의 날, 산업통상자원부와 대한상공회의소는 국가 경제 발전에 기여한 상공인에게 시창한다. 2019년에는 190명이 산업 훈·포장과 대통령 표창, 국무총리 표창 등을 받았다. 이 가운데 박은상 위메프 대표는 유통업계에서 유일하게 국무총리 표창을 받았다.

위메프는 최근 3년간 연 평균 600명 이상을 신규 채용(계약직 비율 5% 미만)했다. 위메프측은 한국 우수 중소기업의 내수·해외 수출 판로 마련, 지역 특산품 등 소상공인의 온라인 진출을 도운 공로로 수상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