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날 장난감] ②레고코리아, 핵심 상품은 '레고 마블 어벤져스 엔드게임'

김형원 기자
입력 2019.05.01 10:05 수정 2019.05.01 10:41
어린이날은 어린이에게 행복을, 부모에게는 선물을 선택하는 즐거움과 갈등을 함께 전달한다. 어린이날을 코앞에 두고 여전히 고민하는 부모·조모·삼촌·이모를 위해 국내 주요 장난감 전문 기업의 2019년 어린이날 핵심 신상품을 정리했다. [편집자주]

레고코리아는 2019년 어린이날 핵심 상품으로 ‘레고 마블 어벤져스 엔드게임' 시리즈를 내세웠다.

레고코리아에 따르면 레고 어벤져스 엔드게임 시리즈는 4월 1일 국내 정식 판매를 시작한 이후, 2주만에 전년 동기 대비 두 배 이상의 매출을 기록했다.

레고 마블 어벤져스 엔드게임 시리즈 중 핵심 상품은 ‘어벤져스 연합 전투'(품번 76131)다.

레고 마블 슈퍼히어로 ‘어벤져스 연합 전투’. / 레고코리아 제공
레고 마블 슈퍼히어로 ‘어벤져스 연합 전투’는 어벤져스 본부를 배경으로 생존한 히어로들이 타노스와 벌이는 숨막히는 전투를 연출했다.

2층으로 구성된 본부 건물은 어벤져스를 상징하는 마크가 그려져 있고 각종 공격·방어 시스템을 갖췄다. 스터드 슈터가 장착된 헬리콥터와 오프로드 자동차 등 무기와 장비도 포함됐다. 브릭 세트에는 아이언맨, 캡틴 마블, 네뷸라, 아웃라이더 미니 피규어와 앤트맨 마이크로 피규어, 헐크와 타노스 대형 피규어가 포함됐다. 브릭 세트는 총 699개 부품으로 구성됐으며 가격은 14만9900원이다.

◇ 레고 시티 브랜드 어린이날 핵심 상품은 ‘소방서'

레고코리아는 레고 시티 브랜드 2019 어린이날 핵심 상품으로 ‘소방서’(60215)를 꼽았다.

레고 시티 ‘소방서’. / 레고코리아 제공
2019년 상반기 신제품인 레고 시티 소방서는 500개가 넘는 부품으로 정교하게 재현된 소방서 건물과 다채로운 화재 진압 장비가 포함돼 소방관의 일상을 체험해볼 수 있는 역할놀이 장난감이다.

소방서 브릭 세트는 사무실, 휴게실, 감시탑이 딸린 3층짜리 소방서 건물과 작은 부두 시설, 여닫이식 문이 달린 차고, 회전식 카메라가 달린 정찰 드론과 착륙용 패드가 들어있다. 사이렌과 조명등을 켤 수 있는 소방용 오프로드 자동차와 워터 스쿠터, 스터드 발사 장치가 달린 소방 호스를 활용해 출동 상황을
연출할 수 있다. 가격은 7만9900원이다.

'레고 시티' 시리즈는 어린이를 위한 장난감인 동시에 성인을 위한 수집품이며, 레고의 대표 베스트셀러 상품군이기도 하다.

도심 생활을 레고로 재현한 '레고 시티' 시리즈는 1978년 '레고타운(LEGO TOWN)'이란 브랜드로 출발해 '레고 월드 시티' 등의 이름을 거쳐 지금의 '레고 시티'로 정착됐다.

'레고 시티'는 경찰서, 소방서, 기차, 스페이스(우주), 화산, 프리즌 아일랜드(감옥섬) 등 다채로운 테마를 갖추고 있어, 레고 사용자가 마음과 경제적 결심만 한다면 얼마든지 거대한 레고 도시를 만들어낼 수 있다.

◇ 여자 어린이용 핵심 상품은 ‘레고 프렌즈'

레고코리아는 2019 어린이날 여자 어린이용 핵심 상품으로 레고 프렌즈 ‘올리비아의 컵케이크 카페'(41366)를 선정했다.

레고 프렌즈 ‘올리비아의 컵케이크 카페’. / 레고코리아 제공
'레고 프렌즈(LEGO Friends)'는 레고 그룹이 2012년 여자 어린이를 위해 개발한 브릭 장난감이다. 스테파니, 올리비아, 엠마, 미아, 안드레아 모두 5명의 주인공들이 '하트 레이크 시티'라는 가상의 도시에서 펼쳐가는 다채로운 이야기를 레고 브릭으로 담아냈다.

레고 프렌즈 시리즈는 여자 어린이가 프렌즈 캐릭터 친구로 자신만의 이야기를 무한 확장해 만들어갈 수 있는 스토리텔링 장난감으로, 부모가 딸과 역할 놀이를 하며 함께 시간을 보낼 수 있다는 매력으로 레고의 글로벌 주력 상품으로 성장했다.

레고 프렌즈 올리비아의 컵케이크 카페는 회전식 컵케이크 진열대와 컵케이크 배출 장치 등 기구가 어린이의 상상력을 자극하는 상품이다. 컵케이크 제조기, 야외 테이블, 여닫이 오븐, 요리 도구가 가득한 주방 등 아기자기하게 꾸며진 카페와 컵케이크 배달용 스쿠터가 들어 있어 다채로운 역할 놀이를 즐길 수 있다. 가격은 4만4900원이다.

◇ 유아용 주력 상품은 ‘레고 듀플로 증기기관차’

레고 듀플로 증기기관차(10874)는 유아도 쉽게 기차를 조종하고 코딩의 기본 원리까지 배울 수 있도록
아이들 눈높이에 맞춘 직관적인 스마트 기능이 적용됐다.

레고 듀플로 ‘증기기관차’. / 레고코리아 제공
기차에는 ‘푸시 앤 고 모터’가 장착됐다. 어린이가 기차를 앞이나 뒤로 가볍게 밀어주면 철길을 따라 달리고 기차를 누르거나 철로에서 들어올리면 바로 정지한다.

놀이를 통해 쉽게 코딩의 원리를 익힐 수 있는 ‘액션 브릭’도 새롭게 선보인다. 액션 브릭은 색상 별로 경적 울리기, 전조등 켜고 끄기, 멈춰서 연료 채우기, 방향 바꾸기, 멈추기 등 총 5가지 기능을 갖췄다. 철로 위에 놓으면 기차가 지날 때 해당 기능이 작동해 브릭을 가지고 노는 어린이가 원인과 결과의 원리를 자연스럽게 배울 수 있다. 가격은 8만9900원이다.

레고그룹은 생후 18개월부터 만 5세까지 영·유아들을 위한 브랜드로 ‘듀플로(LEGO Duplo)'를 내놓고 있다. 듀플로 브릭은 일반 레고 브릭에 비해 크고 아이들의 손에 딱맞게 제작돼 아이들이 입에 넣어 삼킬 걱정이 없고 힘이 약한 아이들도 쉽게 조립할 수 있게 설계됐다.

레고코리아에 따르면 듀플로의 브릭 구조는 어린이의 대소근육 발달과 함께 창의력과 집중력 향상에 도움을 준다. 레고그룹은 듀플로 브릭으로 사회 속 다양한 요소들을 어린이가 자연스럽게 인식하도록 설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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