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기영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이하 과기정통부) 장관이 취임 후 첫 국외 출장지로 라오스를 선택하고 정보통신분야와 관련한 신남방정책을 펼친다.
한국은 아세안과 1989년 대화 관계를 수립했고, 관계 수립 30주년을 기념해 11월 부산 벡스코에서 ‘2019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11월25일~26일)’외 ‘한-메콩 정상회의(11월27일)’를 개최한다.
한-아세안 정보통신장관회의는 아세안 10개국의 회의에 대한 관심도를 높이고 새로운 정보통신분야 협력 비전을 수립하기 위해 열린다.
최기영 장관은 라오스, 베트남 등 회의 주요 참석국과 양자 회담을 열다. 정보통신분야 신남방정책 추진을 위한 협력 방향을 논의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