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제의 키워드] 유전자 치료제·EBS 펭수 TF·LG그램 17

김연지 기자
입력 2019.12.06 06:00
IT조선은 인기 뉴스 키워드를 통해 하루의 이슈를 점검하는 ‘화제의 키워드’ 코너를 운영합니다. 숨 가쁘게 변하는 최신 ICT 트렌드를 기사와 키워드로 차분하게 되돌아보는 코너입니다. [편집자 주]

2019년 12월 5일 IT조선을 찾은 네티즌이 가장 많이 관심을 가졌던 키워드는 ‘유전자 치료제’, ‘EBS 펭수TF’, ‘LG그램 17’ 등이었습니다.

유전자 치료제 권위자 구아핑 가오 메사추세츠 주립대학교 의과대학 교수가 IT조선과 만나 인터뷰하고 있는 모습./ IT조선
◇ 美 유전자 치료제 권위자가 한국 찾은 이유

유전자 치료제는 인체 내에서 유전적 변이를 일으키는 약품입니다. 유전병과 난치성 질환에 이어 만성질환 치료까지 가능할 것이라는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최근 유전자 치료제 시장이 다시 부활하는 모양새입니다. 2018년 하반기부터 미국과 유럽 규제당국이 관련 치료제 시판을 승인하면서입니다. 글로벌 제약사들이 앞다퉈 유전자 치료제 관련 벤처를 인수하거나 협력을 추진하고 나섭니다. IT조선은 유전자 치료제 권위자 구아핑 가오 메사추세츠 주립대 의과대학 교수를 만나 인터뷰 했습니다.

그가 한국에 온 이유는 최근 AAV 유전자 치료제 개발사인 아바를 한국에 설립했기 때문입니다. 한국 제약 바이오 업계 가능성을 높게 평가했기 때문입니다. 한국은 인재가 많고 투자환경도 고루 갖췄다고 합니다.

과제는 있습니다. 특히 한국은 여전히 약품 승인기준이 외국에 비해 높기도 합니다. 세계적으로도 아직은 시중에 나온 유전자 치료제 가격이 비싸기도 합니다. 실명을 초래하는 유전성 망막질환을 앓는 이들에게 투여하는 유전자 치료제는 안구 하나당 5억원 수준입니다. 또한 이런 과제가 해결되면 희귀병을 넘어 만성질환도 완치되는 시대가 올 수 있지 않을까요.

美 유전자 치료제 권위자가 한국 찾은 이유는

◇ EBS, 펭수위한 전담 TF 구성

한국교육방송공사(EBS)가 대세로 떠오른 펭수만을 전담하는 태스크포스(TF)를 꾸렸다는 소식입니다. 펭수는 올해 3월부터 시작한 EBS유튜브 채널 ‘자이언트펭TV’에 등장하는 캐릭터입니다. 우주대스타의 꿈을 안고 남극에서 한국으로 헤엄쳐 온 펭귄입니다.

워낙 인기가 많아지다보니 광고모델 요청과 행사참석 문의가 쏟아진다고 하네요. EBS는 이에 대응하기 위해 10여명으로 구성된 TF를 만들었다는 설명입니다.

EBS, 전담 TF 꾸려 '펭수' 특급 대우

◇ LG전자 2020년형 LG그램 17출시

LG전자가 성능과 휴대성을 강화한 2020년형 LG그램 17을 출시했다는 소식도 IT조선 독자 눈길을 끌었습니다. 2020년형 LG그램은 초고해상도 WQXGA(2560x1600)를 구현한 17인치(43.1㎝) 대화면 ‘IPS 패널’을 탑재했습니다. LG전자가 LG그램 17로 대화면 노트북 시장을 공략할 전망입니다.

2019년형 제품에 비해 제품 크기는 줄고 배터리 용량은 늘었습니다. LG전자는 화면부와 조작부를 연결하는 힌지 부위 노출을 최소화하도록 설계해 세로 길이를 3㎜ 줄였다고 밝혔습니다. 배터리 용량은 기존 72Wh에서 80Wh로 늘었고 무게는 1350g입니다.

LG전자 2020년형 'LG 그램 17' 출시…대화면 노트북 시장 공략


T조선 뉴스레터 를 받아보세요! - 구독신청하기
매일 IT조선 뉴스를 받아보세요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