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유소, LPG충전소, 전기차충전소 겸한 복합 에너지 공간
현대자동차가 서울 강동에 수소충전소를 조성했다. 국회 수소충전소에 이어 서울시에 위치한 두 번째 상업용 충전소다.
27일 회사에 따르면 ‘H강동 수소충전소’는 현대차가 수소전기차 대중화를 위해 2018년부터 전국 도심(부산, 국회, 인천)과 고속도로 휴게소(여주, 안성, 함안, 하남)에 직접 구축하는 여덟 번째 수소충전소다. 서울에는 국회에 이어 두 번째 설치되는 상업용 수소충전소다.
‘H강동 수소충전소’는 강동구 GS칼텍스 복지상일충전소(LPG 충전소)에 총 면적 211.2㎡의 규모로 조성됐다. 하루 70대 이상 수소전기차를 충전할 수 있는 규모다. 여기에 또한 기존 주유소 및 LPG 충전소, 전기차충전소와 함께 종합 에너지 충전소로 운영될 예정이다.
안효문 기자 yomun@chosunbiz.com
https://sites.google.com/chosunbiz.com/cloud2020
등록 페이지
https://docs.google.com/forms/d/e/1FAIpQLScYgpd-WNruWePbnSmx_3m8U0jktknX8yjukOsX6OSrIw0LlQ/viewfor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