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페이, O2O 서점과 AI 앞세워 도서 생태계 살린다

송주상 기자
입력 2020.08.10 13:39
인스타페이가 O2O(온·오프라인 결합) 플랫폼과 인공지능(AI)을 앞세워 도서 생태계 살리기에 나선다.

/인스타페이
인스타페이는 새로운 베스트셀러 지수 ‘고릴라인덱스 이달의 주목할 만한 신간’을 론칭하며, O2O 플랫폼 서점을 대대적으로 확산한다고 10일 발표했다. 올해 말까지 팝업스토어 약 200개를 설립한다.

올해 대학생 중심의 개방적 생태계 ‘이노베이더’를 만들었고, 이를 바탕으로 하반기에는 각 대학과 대학가에 인스타페이 기술 활용 팝업 서점을 선보인다. 신간과 중고책 판매를 함께 제공하는 북새통 서비스도 준비한다.

배재광 인스타페이 대표는 "내년까지 인스타페이 기술특허를 통해 서점 천여개를 새롭게 새우겠다"며 "도서정가제로 무너진 도서 생태계를 기술혁신으로 활성화할 것"라고 밝혔다. 이어 그는 "신인 작가와 지역 서점이 겪는 근본적인 어려움을 해소할 수 있다"라고 전했다.

인스타페이는 2008년 QR코드와 바코드 기반 결제 특허를 바탕으로 2013년 설립됐다. 지난 6월 상용화를 위한 시리즈B 투자를 받았으며, NH투자증권과 상장주간사 계약을 체결하고 코스닥상장을 추진 중이다.

송주상 기자 sjs@chosunbiz.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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