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의사협회(의협)가 결국 총파업을 예정대로 진행한다. 다만 코로나19 재확산으로 2단계 사회적 거리두기가 시행되는 점을 감안해 비대면으로 진행한다.

의협은 26~28일 3일간 제2차 전국의사 총파업을 비대면으로 진행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총파업은 협회 유투브 채널(KMA-TV)을 통해 진행된다.

김연지 기자 ginsburg@chosunbiz.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