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혜숙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 후보자가 과학기술·ICT를 통해 코로나19를 조기 극복할 수 있게 하겠다는 각오를 다졌다.
과기정통부의 4차 산업혁명·과학기술 혁신을 마무리하겠다는 포부도 밝혔다. 임 후보자는 "국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인 성과를 내겠다"며 디지털 뉴딜 역시 성공적으로 완수하겠다고 말했다.
R&D 생태계 조성 등 연구개발을 강화하겠다는 목표도 제시했다. 그는 "새로운 미래를 위해 연구자가 연구에 전념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박영선 인턴기자 0sun@chosunbiz.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