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DAC, 가상자산 수탁 사업 본격 시동

김연지 기자
입력 2021.05.25 11:55
한국디지털자산수탁(KDAC)은 넥슨 지주사인 NXC와 알파자산운용, 제이씨현시스템 등으로부터 각사가 보유한 디지털자산을 수탁하는 사업을 진행한다고 25일 밝혔다.

KDAC은 독자 기술 기반 콜드월렛과 운영 플랫폼을 보유하고 있다. 특정 기업에 종속되지 않는 서드 파티(Third-party) 서비스를 제공한다. 가상자산 거래소 내 수탁 사업부 형태로 비즈니스를 운영하는 타사와 달리 투명하고 신뢰성 높은 커스터디 서비스가 가능하다.

KDAC은 이번 수탁을 시작으로 향후 NFT 게임 아이템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디지털자산에 대해서도 수탁 서비스를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KDAC 관계자는 "NXC와 알파자산운용, 제이씨현시스템은 자사의 보수적이고 안정적인 커스터디 운영 시스템을 높게 평가했다"고 설명했다.

김연지 기자 ginsburg@chosunbiz.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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