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가바이트(GIGABYTE)가 자사의 첫 라이젠 게이밍 노트북을 선보이고 출시 기념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가가바이트는 AMD의 최신 ‘세잔’ 기반 라이젠 R9 프로세서와 엔비디아 지포스 RTX 3070 그래픽카드를 탑재한 고사양 게이밍 노트북 ‘기가바이트 A7 X1 R9’를 25일 출시한다고 밝혔다.

기가바이트 A7 X1 R9 라이젠 게이밍 노트북 / 기가바이트
기가바이트 A7 X1 R9 라이젠 게이밍 노트북 / 기가바이트
기가바이트 A7 X1 R9는 AMD 라이젠 5000 시리즈 중 최상급 모델인 라이젠 9 5900HX(8코어 16쓰레드, 최대 4.6㎓)와 지포스 RTX 3070 그래픽카드를 탑재해 각종 고사양 게임과 전문적인 그래픽 작업을 원활하게 구동할 수 있다.

17.3인치의 대화면 풀HD(1920x1080) 디스플레이는 NTSC 72%의 색재현율과 144㎐ 고주사율의 게이밍 사양 패널을 탑재, 선명한 화질과 더불어 게임에서 끈김 없는 부드러운 영상을 제공한다.

신제품 노트북 출시를 기념해 25일부터 7월 31일까지 11번가에서 단독으로 출시 기념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행사 기간 기가바이트 A7 X1 R9을 구매하면 선착순 50대 한정으로 전용 5%(최대 5만원) 할인 쿠폰과 최대 2만원 장바구니 할인 혜택을 제공하고, 기본 512GB 용량의 NVMe SSD를 두배인 1TB 용량으로 무상 업그레이드해 제공한다. 13만원 상당의 어로스 정품 노트북 백팩과 어로스 자동 우산도 함께 증정한다.

또한, 제품 구매 후 구매 페이지에 포토 상품평을 작성하면 선착순 20명에게 10만원 상당의 한정판 어로스 로봇 피규어를 추가로 증정한다.

최용석 기자 redpriest@chosunbiz.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