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이 스피커의 문제가 발생한 아이폰12, 아이폰12 프로 사용자에게 무상 수리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나인투파이브, 기즈모도, 엔가젯 등 외신이 30일 전했다.
문제가 발생한 아이폰12와 아이폰12 프로를 사용할 경우 구매 후 2년 내에 무상수리 받을 수 있다. 하지만, 이 무상수리가 애플의 1년 표준 보증 기간을 연장하는 것을 의미하지는 않는다. 또한, 액정 깨짐과 같은 다른 문제가 발생했을 경우, 우선 해당 문제를 해결한 후에 이어피스 결함을 무상 수리 받을 수 있다.
하순명 기자 kidsfocal@chosunbiz.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