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백화점이 메타버스 전문 스타트업 아키드로우와 손잡고 ‘메타버스 리빙 쇼룸’ 체험전을 진행한다.

현대백화점이 무역센터점 10층 문화홀에서 ‘메타버스 리빙 쇼룸’ 체험전을 진행한다. / 현대백화점
현대백화점이 무역센터점 10층 문화홀에서 ‘메타버스 리빙 쇼룸’ 체험전을 진행한다. / 현대백화점
오는 12월 12일까지 무역센터점 10층 문화홀에서 진행하는 이번 행사는 가상현실(VR)·증강현실(AR) 등 메타버스 콘텐츠를 활용한 맞춤형 가상 인테리어 서비스를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는 게 특징이다.

특히, 6만8000개 이상 전국 아파트 도면 데이터를 바탕으로 입주 예정 및 거주 중인 아파트 도면에 무역센터점 4층 입점 브랜드의 가구·조명·가전 150여 상품을 배치해볼 수 있는 '3D 모델링 서비스'를 제공, 가상환경에서 자유롭게 맞춤형 인테리어를 경험할 수 있다.

김형원 기자 otakukim@chosunbiz.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