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공지능(AI) 음반 레이블 에이아이엠(A.I.M)은 메타버스 플랫폼 제페토에 버추얼 휴먼 AI 작곡가 ‘에이미 문(Aimy Moon)’이 소속된 가상의 기획사 ‘버추얼 A.I.M’을 설립했다고 13일 밝혔다.
버추얼 A.I.M은 인공지능 음반 레이블 A.I.M의 메타버스 세상 속 기획사다. 또 가상인간인 에이미문은 AI 음악 컨텐츠 제작사 엔터아츠가 제작했다. 지금까지 16장의 케이팝 디지털 싱글 앨범을 제작해 발매했다. 또 힐링, 명상음악 등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발표했다. 또 최근에는 한컴위드 관계사 한컴아트피아와 대체불가능토큰(NFT) 사업 계약을 체결하고, 버추얼 활동가로 활약할 예정이다.
박소영 기자 sozero@chosunbiz.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