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통신위원회는 2일 제10차 전체회의를 열고 방송통신위원장이 김유열씨를 한국교육방송공사(이하 EBS) 사장으로 임명하는데 동의하기로 의결했다고 밝혔다.
방통위는 2월 8일 제5차 회의를 통해 지원자 4명 전원을 면접대상자로 선정했다. 2월 23일 면접대상자에 대한 심층면접을 거쳐 금일 신임 EBS 사장을 선임했다.
김유열 신임 EBS 사장의 임기는 3년으로 2022년 3월 8일부터 2025년 3월 7일까지다.
류은주 기자 riswell@chosunbiz.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