숙박·여가 플랫폼 기업 야놀자는 증가하는 제주 여행 수요에 선제 대응하기 위해 제주지사를 개소했다고 9일 밝혔다.

야놀자 제주지사/야놀자 제공
야놀자 제주지사/야놀자 제공
야놀자 제주지사는 상품기획, 마케팅, 영업 등 전문가가 상주하며 신규 상품을 개발한다. 향후 항공부터 숙소, 렌터카, 레저·액티비티, 맛집까지 제주 여행을 원스톱으로 즐길 수 있는 제주특화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이은주 기자 leeeunju@chosunbiz.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