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는 컨셉츄얼 EDM 페스티벌 ‘스타디움(5TARDIUM)’의 타이틀 협찬사로 참여하며, 7월 7일~8일 서울 종합운동장에서 열리는 ‘메르세데스-벤츠 프레젠트 스타디움 2018(Mercedes-Benz Presents 5TARDIUM 2018)’을 공식 후원한다고 14일 밝혔다.

벤츠는 지난 몇년간 젊은 소비자의 수입차 선호가 높아지는 것에 맞춰 2030세대에 인기가 높은 뮤직 페스티벌을 활발히 진행해왔다. 2013년과 2016년, 2017년 ‘울트라 뮤직 페스티벌 코리아(ULTRA Music Festival Korea)’를 후원했고, 이번에는 스타디움의 타이틀 협찬사로 합류한다는 게 벤츠 설명이다.

2018년으로 5회를 맞은 스타디움은 거대한 펜타곤 형태의 스테이지 안에서 각기 다른 장르의 음악을 선보이는 페스티벌이다. 이 자리에 벤츠는 CLA와 GLA 등을 전시한다. 두 차는 올해 4월 기준 누적 성장률이 전년대비 각각 63.0%, 39.2%를 기록할 정도로 젊은층에 인기를 끌고 있다.

이에 앞서 6월 29일에는 르메디앙 서울 클럽 버닝썬에서 프랑스 출신 DJ 플로리안 피카소(Florian Picasso)와 함께 ‘스타디움 2018 프리파티(5TARDIUM 2018 Pre Party)’도 진행한다.

한편, 벤츠코리아는 공식 페이스북(www.facebook.com/mercedesbenzkorea)과 인스타그램(www.instagram.com/mercedesbenzkr)에서 6월 14일부터 24일까지 티켓 증정 이벤트를 실시한다. 추첨을 통해 150여명의 당첨자에게 티켓(1인 2매)를 증정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