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조선 최용석] LG전자가 21:9 화면비의 울트라와이드 모니터 시장에서 3년 연속 세계 1위를 차지했다.시장조사기관 IDC에 따르면 LG전자는 21:9 울트라와이드 모니터 시장에서 2013년 처음으로 판매량 기준 시장점유율 세계 1위에 오른 이후 지난해까지 3년째 1위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특히 지난해는 판매량 점유율 67%를 기록해 프리미엄 모니터 브랜드의 위상을 확고히 했다. LG전자는 세계 최초로 21:9 울트라와이드 모니터를 출시한 이래 정체기에 접어든 모니터 시장에 새로운 성장 동력을 제시하고 있다. 지난해 21:
[IT조선 최용석] 필립스 모니터의 국내 단독 파트너 알파스캔 디스플레이(대표 류영렬)가 국내 업계 최초로 무결점 정책이 적용되는 34인치 커브드 모니터 ‘필립스 3490UC’를 출시했다.‘필립스 3490UC’는 최신 AH-IPS 패널을 채택해 선명한 색상 표현력과 넓은 시야각을 지원하며, 최대 10bit 10억7000만 색상과 sRGB 99%의 넓은 색영역을 충족해 더욱 원본에 가까운 컬러를 표현한다.특히 34인치의 대화면 제품임에도 불구하고 알파스캔의 ‘무결점(zero bright dot)’ 정책을 100% 적용해 불량 화소가
[IT조선 최용석] 알파스캔 디스플레이(대표 류영렬, 이하 알파스캔)가 최신 AH-IPS 패널을 사용한 34인치 크기의 와이드 모니터 ‘알파스캔 AOC 3477Q 시네와이드 MHL+DP’를 출시했다.알파스캔 AOC 3477Q는 최신 AH-IPS 패널을 채택해 상하좌우 178도의 넓은 시야각을 제공하며, 21:9 비율의 2560 x 1080 WFHD 해상도를 지원해 각종 영상물이나 게임 화면 등을 영화관 스크린 비율로 감상할 수 있다. 특히 좌우로 넓은 화면을 제공해 웹 서핑이나 문서 작업은 물론 디자인, 웹 개발, 포토샵에 적합한
[IT조선 노동균] PC 시장의 침체로 함께 위기를 맞은 모니터 시장이 프리미엄 제품으로 돌파구를 찾는 모습이다. 그간 수익성 제고를 위해 원가절감에 주력한 탓에 제자리걸음을 해온 스펙을 한 단계 높이고, 차별화된 사용자 경험을 마케팅 포인트로 삼아 난국을 돌파한다는 전략이다. 전 세계적으로 데스크톱 수요가 감소하면서 모니터 판매량도 동반 하락세다. 시장조사기관 IDC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전 세계 모니터 판매량은 5959만대를 기록했다. 반기 모니터 판매량 6000만 대선이 무너진 것은 지난 2000년 이후 처음이다. 모니터 시
[IT조선 이상훈] 현재 국내에서 구입할 수 있는 제품 중 가장 크고, 가장 비싼 TV는 105인치 UHD TV다. 이 제품은 작년에 삼성전자와 LG전자 모두 같은 크기의 제품을 출시해 화제가 됐다. 두 제품 모두 일반적인 16:9 비율 대신 21:9 비율을 채택했다. 달리 표현하면 약 2.33:1인데, 할리우드 블록버스터 영화들이 주로 채택하는 시네마스코프(2.35:1) 비율에 가장 근접해 지상파 TV 프로그램보다 블록버스터 영화 감상에 더욱 최적화된 비율을 자랑한다. 두 회사의 화소 수도 동일하다. 5120x2160 화소로 약
[최용석 기자] 디스플레이 전문 브랜드 크로스오버(대표 이영수)가 영화나 게임 등을 즐길 때 더욱 뛰어난 몰입감을 선사하는 34인치 21:9 파노라마 모니터 ‘344Q AHIPS DP 뜨거운감자’를 출시했다.344Q AHIPS DP 뜨거운감자는 LG디스플레이의 34인치 21:9 AHIPS WFHD 패널을 적용해 영화 및 게임감상에 최적화된 화면을 제공한다. 특히 상하 길이가 짧아 전체적으로 작아보이던 기존 29인치 21:9 모니터에 비해 더욱 커진 화면으로 마치 40인치급 디스플레이를 보는 듯한 몰입감을 선사한다고 회사 측은 강조했
[IT조선 노동균] 모니터의 진화가 더욱 빨라지고 있다. 지난해에는 고화질과 특화 기능으로 차별화된 사용자 경험을 제공하는 모니터들이 대거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나아가 올해에는 한층 스펙을 보완해 완전체에 가까운 모니터들이 소비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을 전망이다.PC 시장에서 신학기 시즌은 한 해 농사를 가늠하는 중요한 때다. 전통적으로 구분해온 성수기·비수기의 구분이 최근 무의미해졌다고는 하지만, 졸업 및 입학 시즌은 여전히 PC 업계의 최대 성수기로 손꼽힌다.이에 모니터 시장의 대응도 분주하다. 지난 수년간 모니터 시장의 메인스트
[IT조선 노동균] LG전자가 올해 21:9 화면비의 시네뷰 모니터 라인업을 대폭 확대하며 글로벌 모니터 시장 공략을 강화한다는 방침이다.LG전자는 올해 21:9 시네뷰 모니터 라인업을 지난해 대비 50% 이상 늘어난 12개 시리즈 20종으로 운영할 예정이다. 34형, 29형, 25형 등 다양한 크기에 곡면 및 평면 등 다양한 형태를 적용하는 한편, 게임에 최적화한 제품 및 2대를 이어 붙여 사용하는 멀티제품 등을 선보이며 고객 선택의 폭을 크게 넓혀간다는 계획이다.21:9 시네뷰 모니터는 화면비가 일반 영화관 스크린과 비슷해 영화
[IT조선 노동균] 지난해 국내 모니터 시장은 보급형 제품 외에 차별화된 기능으로 무장한 제품들의 선전이 눈에 띄었다. 특히 풀 HD에서 QHD를 넘어 UHD로 이어지는 고해상도 경쟁과 함께 광시야각 패널이 대중화된 점도 빼놓을 수 없다.이러한 모니터 업계의 흐름은 올해에도 지속될 전망이다. 기존과는 차별화된 디자인으로 무장한 모니터를 비롯해 특정 사용자층의 요구를 적극 반영한 특화 제품군이 속속 출시될 예정이다.곡면 디스플레이를 강조한 커브드 모니터와 일반적인 16:9 비율을 뛰어넘는 새로운 사용자 경험을 제공하는 21:9 비율의
[IT조선 김형원] 가격비교 사이트 다나와가 2015년 첫 번째로 추천하는 모니터는 ’21:9 화면 비율’을 지닌 제품이다. 21:9비율은 극장 스크린과 유사해 가로로 더 많은 화면을 표시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21:9비율의 모니터는 영화 감상은 물론 게임을 즐길 때도 매우 유용하다. 사람이 느끼는 시야각을 꽉 채운듯한 화면 느낌은 영화와 게임이 제공하는 가상세계로의 몰입을 도와주기 때문이다. “21:9 화면비율을 지닌 34인치 모니터”알파스캔 AOC 3477 시네와이드 MHL+DP‘AOC 3477 시네와이드 MHL+DP’는
[IT조선 노동균] 모니터를 선택할 때 고려해야 할 사양으로는 크기와 가격이 가장 큰 기준으로 꼽힌다. 여기에 용도에 따라서는 패널 종류, 최대 해상도 등을 세부적으로 살펴볼 필요가 있다. 모니터의 화면 비율은 풀 HD 해상도가 대중화된 이후 현재까지 16:9가 가장 보편적으로 사용되는데, 최근에는 4K UHD와 같은 초고해상도 이슈에 발맞춰 21:9 비율의 모니터도 속속 등장해 눈길을 끌고 있다.21:9 비율의 모니터는 유난히 좌우로 긴 모양새 때문에 흔히 ‘파노라마’ 모니터라고도 불리는데, 제조사별로는 ‘시네뷰’, ‘시네와이드’
LG전자가 CES 2014에 앞서 105인치 UHD TV를 공식적으로 공개했다. 이전에도 100인치 이상 크기로 된 TV는 공개됐지만 LG전자가 이번에 공개한 제품은 21 : 9 화면비에 UHD 해상도, 그리고 곡면으로 된 제품이라는 특징이 있다. 여기서 눈길을 끄는 점은 이 TV의 패널 구동방식이 OLED가 아니라 LED TV, 좀 더 정확하게 말하면 LED 백라이트 유닛을 사용하는 UHD 해상도의 LCD TV라는 점이다. 지금까지는 LCD 패널로 곡면 TV를 만든다는 게 무척 어려웠다. 바로 빛을 생성하는 백라이트 유닛이 뒤쪽에
삼성전자가 세계 최고 곡률을 자랑하는 커브드 UHD TV인 '105형 커브드 UHD TV를 내년 1월 7일 개막하는 CES 2014서 선보인다. 삼성은 지난 IFA2013에서 세계 최초 커브드 UHD TV를 선보인데 이어, 이번 CES 2014에서도 105형 커브드 UHD TV를 선보임으로써 글로벌 TV기술 리더십을 다시 한 번 입증했다. 삼성의 105형 커브드 UHD TV는 커브드TV의 몰입감을 극대화할 수 있도록 최적의 컬러와 깊이감을 구현하기 위해 독자적인 화질 알고리즘을 적용했다. 이로 인해 커브드 패널과 이에 최적화된 화질
LG전자(구본준)와 LG디스플레이(대표 한상범)가 곡면(Curved) 디스플레이로는 세계 최대인 ‘105형 곡면 울트라(Ultra)HD TV’를 개발, 세계 최초로 선보인다. 지금까지 개발된 곡면 디스플레이의 경우 LCD는 65형, 올레드(OLED)는 77형 이 최대 크기였다. ▲ LG전자가 OLED가 아닌 LCD 방식의 105인치 21:9 UHD TV를 공개했다.(사진출처-LG전자) 105형 곡면 울트라HD TV는 풀HD 해상도의 5배가 넘는 1100만 화소(5120×2160)에 곡면 LCD를 적용, 어느 위치에서나 동일한 고화질
모니터 전문업체 ‘크로스오버’(대표 이영수)가 온가족이 함께하는 12월을 맞아 ‘따끈따끈 성탄이벤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행사기간 동안 크로스오버 모니터를 구매하면 고급 핫팩 5장을 무료로 제공한다. 핫팩은 개봉 후 12시간 동안 발열을 지속해 추운 겨울날 야외활동 시 좋다. 크로스오버 모니터는 27~30인치까지의 대화면을 제공하며 1920x1080 풀HD보다 훨씬 높은 2560x1440의 QHD 해상도를 제공한다. 고급 모델의 경우 듀얼링크 DVI, HDMI 1.4, 디스플레이 포트 1.2 등 다양한 인터페이스를 지원해 PC뿐만
21:9 비율의 모니터 시장이 기대만큼 빨리 성숙하지 않아 모니터 업체들이 고민에 빠졌다. 시장 초기 독특한 화면 비율과 디자인으로 소비자 시선을 사로잡은 21:9 모니터의 판매량이 최근 부쩍 줄어든 것. 업체 가운데 최대 30%까지 판매량이 꺾인 곳도 있다. 올 초 LG전자와 델, 알파스캔 등 PC모니터 기업들은 옆으로 더 길게 퍼진 21:9 비율의 제품을 속속 선보이면 시장 확대를 예측했다. 특히 LG전자는 기대 이상 판매량으로 TV수신칩을 단 모델과 올인원PC버전까지 선보이는 등 어느 기업보다 시장을 긍정적으로 해석해 왔다.
박상익 PD visual@chosunbiz.com상품지식전문뉴스 IT조선
지난 27일 LG전자는 세계 최초로 21:9 화면비율의 디스플레이 제품 브랜드 ‘LG 21:9 시네뷰’ 런칭을 기념해, 5:9 비율만큼 넓어진 제품의 특장점을 극적으로 선보이기 위해 5인조 퍼포먼스 그룹 울랄라세션과 콜라보레이션을 행사를 열었다.박상익 PD visual@chosunbiz.com상품지식전문뉴스 IT조선
올해 초 등장한 21:9 비율의 모니터는 많은 이들에게 이슈가 됐다. 16:9 비율 혹은 4:3 비율에 익숙했던 이들에게 조금 더 널찍한 21:9 비율의 제품은 생소하기도 하면서 과연 얼마나 많은 이들이 사용할까에 대한 의구심을 불러일으켰기 때문이다. 21:9 비율의 파노라마 모니터는 '블랙바'가 생기지 않는다. 영화감상에 최적화됐다는 설명이다. 또 비행시뮬레이션, MMORPG 게임시 안보이던 사각을 보여줘 게임의 몰입감을 높여준다. 16:9 비율의 모니터 시장과는 아직 대적하기 어려운 수준이지만 21:9 비율의 파노라마 모니터는
LG전자(대표 구본준)는 21:9 모니터(모델명: 29EA93)가 유럽에서 최고 제품에 등극했다고 밝혔다. 프랑스 최고 권위의 IT 전문지 ‘에르 누메리끄(Ere Numerique)’는 5/6월호에서 이 제품에 10점 만점에 9점을 부여, 모니터 부문 ‘최고 제품(Meilleur Produit)’으로 선정했다. ‘에르 누메리끄’는 LG 21:9 모니터가 넓은 화면은 물론 훌륭한 화질과 명암비를 장점으로 갖고 있다며 '미래의 베스트셀러'라고 평가했다. 특히 디자인에 대해서 “베젤(테두리)이 모니터 화면과 경계가 없는 듯한 느낌을 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