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로 인해 재택근무와 온라인 수업 등이 보편화하면서 PC 판매량도 크게 늘었다. 시장조사기관에 따르면 지난해인 2021년 국내 PC 출하량이 10년만에 최대치를 찍었을 정도다.PC는 업무용이나 수업용으로만 쓰는 것은 아니다. 온라인 게임을 통해 사회적 거리 두기 및 재택 생활의 답답함을 풀 수도 있다. 하지만 게임 외에는 평소에 딱히 PC를 활용할 방안이 없는 것도 사실이다. 유튜브나 넷플릭스, 디즈니+ 등 각종 온라인 동영상 콘텐츠(OTT) 서비스를 PC로도 시청할 수는 있지만 매번 PC를 켜야 하고 조작도 불편해 그렇게 쓰는
종합가전 기업 루컴즈전자가 여름 스포츠 시즌을 맞아 다양한 프로모션을 진행한다.루컴즈전자는 15일까지 직영몰인 루컴즈몰, 네이버 브랜드스토어에서 자사의 TV와 냉장고, 세탁기 등을 구매하면 BHC 치킨 세트를 증정한다. 행사 대상 모델은 루컴즈 솔로앤(SOLO&) TV 5종(32형, 43형, 55형, 75형, 86형)과 냉장고 5종(106ℓ, 262ℓ, 295ℓ, 312ℓ, 482ℓ), 세탁기 2종(통돌이 12㎏, 전자동 16㎏) 등이다.행사 제품을 구매하고 32일까지 포토 리뷰를 작성해 등록하면 추가로 2만원 상당의 모바일 백화점
12월 3일 PC업계 신상품 소식과 관련 이슈를 모았다. 레노버는 인텔 11세대 프로세서를 탑재한 ‘아이디어패드’ 시리즈 2종을 선보인다. 와콤은 자사 펜 태블릿 제품 구매 시 온라인 수업 진행에 도움이 되는 SW 2종을 제공한다. 크로스오버존은 65인치 4K UHD TV의 특가판매 프로모션을 진행한다.레노버, 인텔 11세대 탑재 ‘아이디어패드’ 신제품 2종 출시한국레노버가 11세대 인텔 코어 프로세서를 탑재한 ‘아이디어패드 슬림 5i(IdeaPad Slim 5i)’와 ‘아이디어패드 플렉스 5i(IdeaPad Flex 5i)’ 2종
종합가전 기업 루컴즈전자가 자사의 인기 4K TV 제품을 미리 체험하고 구매할 수 있는 ‘홈컴즈’ 서비스를 진행한다.루컴즈의 베스트셀러 제품인 ‘65형 4K UHD 스마트 TV(모델명 : T6503TU IPS HDR)’를 대상으로 진행하는 이번 홈컴즈 서비스는 구매 전 해당 제품을 48시간 동안 미리 사용해볼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지난 5월 진행한 1차 행사에서는 약 90%의 신청자가 구매 확정으로 이어진 바 있다.이번 홈컴즈 서비스는 8일까지 진행하며, 홈컴즈 주문 페이지에 1000원을 결제하면 서비스를 신청할 수 있다. 전문
다수와 대전하는 온라인 게임과는 달리 콘솔 게임은 혼자서 느긋하게 플레이하는 게임이 많다. 스토리와 그래픽에 신경을 쓴 콘솔 게임들은 느긋하게 보고 즐길 거리도 상당하다. 그만큼 게임 내용을 생생하고 웅장하게 그려내는 ‘디스플레이’의 역할이 중요하다.엑스박스나 플레이스테이션 등 최신 게임 콘솔이 4K를 지원하기 시작하면서 콘솔용 디스플레이로 대화면 4K UHD TV 제품을 많이 찾는다. 평소에는 거실 등에 놓고 TV로 쓸 수도 있으니 일석이조다.대세인 55인치급 제품 중에서 괜찮다 싶은 대기업 브랜드의 4K UHD TV는 가격이 1
LG전자가 선보인 '79UB9800'은 79인치 UHD TV다. 널찍한 화면을 이용해 3840×2160, 4K 해상도로 영상을 감상할 수 있을 뿐 아니라 LG전자의 다른 UHDTV 제품군과 마찬가지로 자체 개발한 칩과 화질 보정 기능인 U클리어 엔진을 갖췄고 IPS 패널, 3D 기능도 빼놓지 않고 갖췄다. 3D 입체 영상 구현 방식은 FPR이며 3D 뿐 아니라 2D를 3D로 변환해서 감상하는 것도 가능하다. 이 제품의 가장 큰 기능적 특징은 크게 3가지로 볼 수 있다. 먼저 웹OS. 웹OS는 HTML5를 기반으로 한 운영체제다. 삼
[IT조선 이상훈] 고품질 오디오 솔루션 기업인 DTS는 4K TV, 사운드바, 오디오 비디오 리시버(AVR), 디지털 미디어 플레이어 등 LG전자의 홈 엔터테인먼트 제품에 DTS의 프리미엄 오디오 기술을 적용하는 글로벌 전략제휴를 체결했다고 8일 발표했다. LG는 홈 엔터테인먼트 제품에 DTS-HD 디코더를 탑재할 예정이며, 이를 통해 최대 11.1채널까지 모든 DTS 오디오 포맷과의 호환성을 갖고, DTS 서라운드(DTS Digital Surround), DTS 코어리스 로스리스(DTS Coreless Lossless), DTS
▲ 비지오 TV 미국 TV업체인 ‘비지오(Vizio)’가 50인치 4K(UHD) TV를 1000달러에 내놓았다. 50인치 4K TV를 100만원에 구입할 수 있는 시대가 열린 것이다. 23일(현지시간) 비지오는 50인치 4K LED TV인 ‘P’ 시리즈를 999.99 달러에 판매한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비지오는 70인치 모델(2499 달러), 65인치 모델(2199 달러), 60인치 모델(1699 달러), 55인치 모델(1399달러)도 함께 선보였다. 비지오는 올초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CES에서 50인치 4K TV를 출시하
삼성전자가 올해 상반기 전 세계 평판TV 시장에서 매출 기준 27.1%의 점유율로 업계 1위를 유지했다고 25일 밝혔다. 특히, 2위 업체와 10%포인트 이상의 격차를 유지하고 있으며 업계 2~4위의 점유율 합과 거의 동등한 수준이다. 아울러, 평판TV 외에도 상반기 LCD/PDP/3D 등 모든 부문에서 각각 25.9%, 45.2%, 31.4%의 매출 점유율을로 업계 1위를 지켰다고 전했다. 삼성전자는 다양한 라인업의 UHD(4K) TV와 차별화된 스마트TV 서비스를 선보여 하반기 글로벌 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한다는 계획이다. 삼성
55인치 크기 차세대 4K TV를 150만원 이하로 미국 시장에 판매한 세이키(Seiki)가 이번에는 39인치 4K TV를 ‘699달러’에 내놓겠다고 밝혀 소비자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699달러를 원화로 환산하면 약 80만원 수준. 샤프가 30인치 4K 모니터를 7000달러 이상에, 그리고 소니가 55인치 4K TV를 5000달러 이상에 판매하기로 한것을 고려하면 세이키의 판매 가격은 파격에 가깝다. 세이키는 39인치 4K TV를 6월 27일( 현지시각)부터 선주문 판매를 시작한다. 김형원 기자 akikim@chosunbiz
삼성전자가 ‘4K’(UHD) TV 시장 공략에 힘을 쏟기 시작했다. 삼성이 55인치 및 65인치 크기의 4K TV를 6월중에 국내 출시하겠다고 밝혔다. 삼성은 이미 85인치 크기의 4K TV를 4000만원이라는 매우 높은 가격으로 국내 선보인 바 있다. 이번 55인치, 65인치 모델 추가 투입은 조금 더 소비자들이 접근하기 쉬운 가격으로 제품을 출시해 차세대 TV라 불리는 4K 시장을 선점하겠다는 의도로 해석된다. 삼성의 4K TV는 ‘마이크로 디밍 얼티메이트(Micro Dimming Ultimate)'라 불리는 백라이트 조절 기술
울트라HD(4K) TV 보급의 신호탄 역할을 할 것인가? 아직 이름이 알려지지 않은 미국의 신규 가전업체 세이키디지털이 현재 TV의 4배에 달하는 울트라HD(4K) 해상도를 지닌 50인치 TV를 단돈 1500달러(한화 약 160만원)에 출시하겠다고 밝혔다. 얼마 전 소니가 55인치 4K TV를 4999달러(약 560만원)라는 경쟁력 있는 가격으로 출시해 4K TV 시장을 선점하겠다고 발표했던 것이 무색할 정도의 저가격이다. 우리 돈 150만원이면 현재 판매되고 있는 50인치 HDTV 가격과 동급이다. 현재의 TV 가격으로 차세대 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