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0월 30일, 가격비교사이트 다나와/IT조선은 용산 아이파크몰 9층에서 국내 최초로 4개 브랜드 3D TV 시연회를 가졌다. 그간 여러 전시회를 통해 삼성과 LG의 3D TV는 공개됐지만 다나와는 여기에 소니와 국내 미 판매되고 있는 파나소닉 3D TV까지 더해 4개 브랜드 총 6대의 3D TV를 전시했다. 전시된 제품은 3D PDP TV와 3D LED TV가 각각 3대씩 전시되었다. 단, 정확한 모델명이나 브랜드 로고는 좀 더 공정한 평가를 위해 블라인드 처리했다.3D TV 시연회 행사장이 찾아오기 힘들었음에도 불구하고 많
지난 2월 출시 이후 상반기에만 60만대 이상 판매되며 세계 TV 시장에 3D 바람을 몰고 온 삼성 3D LED TV가 유럽 선진국인 영국과 독일에서 최고의 TV로 주목 받고 있다. 삼성전자는 3D LED TV 8000, 7000 시리즈가 각각 세계적인 상품 테스트 매체 중 하나인 영국의‘Which’와 독일의 ‘Test’로부터 올해 최고의 TV 제품으로 선정되며 제품 우수성을 인정 받았다고 밝혔다. ‘Which’ “지금까지 보아온 어떠한 제품보다 선명한 화질” 삼성전자 3D LED TV 8000 시리즈(모델명:UE55C8000)는
최근 PDP의 부활을 점치는 기사가 자주 등장한다. 2010년 1분기 전 세계 PDP TV의 판매량이 전년 대비 20%나 증가 했다고도 하고, 3D TV 시대를 맞아 응답속도가 빠른 PDP가 부활을 꾀할 것이라는 성급한 보도도 있다. PDP 판매량이 늘어난 것을 3D 때문이라고 보는 것은 다분히 견강부회(牽强附會)하는 감이 있다. 그러나 어쨌든 3D TV 시대가 되면서, 특히 셔터-글라스 방식이 대세가 되면서 응답속도는 새삼 상당히 중요한 평가요소로 다시 부각이 되고 있다. 태생적으로 LCD TV가 PDP TV를 도저히 따라 잡을
"삼성파브 3D LED TV 주문하면 24시간 안에 3D로 축구축제 즐겨"삼성파브 3D LED TV가 남아공 축구축제 열기에 힘입어 판매가 늘어나면서 고객의 수요에 신속히 대응하기 위해 '24시간 바로 배송' 체제를 가동한다. 삼성전자는 6/1(화)부터 6/26(토)까지 삼성파브 3D LED TV 8000/7000 시리즈 55·46인치를 주문한 고객에게 24시간 안에 배송될 수 있도록, 삼성의 강점인 SCM(Supply Chain Management:공급망관리)을 활용한 특별 배송 체제를 운영한다. '24시간 바로 배송'을 통해 고
지난 5월 15일, 서울 용산구에 위치한 한 시청실에서 삼성과 LG의 3D LED TV 비교시연회가 열렸다. 시연회 주최는 다음(Daum) 'HDTV&HTPC 사용자 모임' 카페. 카페를 통해 사전 신청한 동호회 회원들을 대상으로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3DTV 주요 제품 간 성능 비교 체험 시간을 가졌다. 현재 삼성과 LG는 세계 시장에서 1, 2번째로 3DTV를 출시하는 등 발 빠르게 세계 3DTV 시장을 주도하고 있다. 하지만 해외에서의 호평과 반대로 국내에서는 그 어디서도 3DTV에 대한 상세한 정보를 얻을 수 없어 3DTV
삼성전자는 자사의 3D TV의 입체감을 보다 최적화할 수 있도록 펌웨어 업데이트 소프트를 발표했다. 삼성전자 다운로드 센터에 올라온 이번 업데이트 정보는 4월 9일 공개됐으며 무선인터넷 환경이 마련된 TV 구매자라면 자동으로 업데이트 된다. 대상 모델은 UN46C7000WF/UN55C7000WF/UN46C8000WF/UN55C8000WF 계열 제품이며 메뉴→화면→입체영상 모드 내 "3D 화면 최적화" 기능 추가를 누르면 업데이트가 실시된다. 이번 펌웨어의 용량은 약 102MB 정도로, 상당 부분 성능 개선이 이루어질 것으로 기대된다
전 세계 TV 시장에 '3D TV 새 바람'을 몰고 온 삼성전자 3D LED TV가 성공적인 글로벌 출시와 함께 유명 AV 전문지로부터 극찬을 받으며 인기 상승가도를 달리고 있다. 삼성전자는 3D LED TV 7700 모델이 평가에 특히 까다로운 독일의 대표적인 3대 AV 테스트 전문지인 ▲하임키노(HEIMKINO) ▲비디오홈비전(VideoHomeVision) ▲오디오비전(Audiovision)으로부터 신기능, 기술혁신 제품에 부여하는 각종 어워드를 잇달아 수상했다고 20일 밝혔다. 하임키노(HEIMKINO) 4월·5월호는 삼성 3
세계에서 가장 빨리 3D TV를 공식 출시한 삼성전자와 LG전자가 세계 시장 점유율을 높이기 위해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벌이고 있다. LG의 경우 해외 스포츠 중계를 비롯해 넷플릭스, 스카이프 등과 제휴했으며 국내에서는 CGV 3D 상영관에 3D TV 전시, 스카이라이프를 통한 3D 광고 영상 방영 등을 실시하고 있다. 작년 'LED TV'란 용어로 LED BLU TV를 선보였던 삼성전자 역시 드림웍스와 3D 콘텐츠 계약을 체결했으며, 2D 영상을 3D로 자체 변환해 재생해주는 기술을 포함시켜 소비자들에게 호응을 얻고 있다. 하지만
미국 아마존이 삼성의 3DTV를 예약 주문받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 아마존에서 프리오더 중인 삼성 C7000 시리즈 3DTV >현재 예약판매 중인 모델은, 46인치 크기인 UN46C7000(2,600달러)와 55인치 크기인 UN55C7000(3,300달러) 두 가지다. 이 제품은 해상도 1,080p의 풀 HD급이며 240Hz 구동, LED 백라이트 유닛 채용 등 3D 영상을 원활히 감상할 수 있는 스펙을 지원한다. 이 밖에 100만 대 1이 넘는 명암비 지원, HDMI 케이블을 통해 주변 기기를 컨트롤할 수 있는 HDMI C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