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체 클라우드 솔루션 ‘엘클라우드(L.Cloud)’ 고도화로 멀티 클라우드 서비스 제공 기업으로 거듭날 것입니다." 김영철 롯데정보통신 클라우드 부문장의 말이다. 롯데정보통신은 유통, 제조, 화학, 건설 등 다양한 산업에 걸쳐 IT 플랫폼 및 솔루션을 제공하는 정보통신기술(ICT) 전문기업이다. 인공지능(AI), 사물인터넷(IoT), 5G, 모빌리티, 빅데이터 등 4차 산업혁명 핵심 기술에 클라우드 서비스를 더해 각 기업의 디지털 전환(DT)을 지원하겠다는 목표를 세웠다. 이를 위해 롯데정보통신은 총 3개(서울, 대전, 용인)의
[IT조선 유진상] 한국IT서비스산업협회가 ‘클라우드서비스브로커리지(CSB) 포럼’을 창립하고 회장에는 김진범 트래킹아이 부사장을 선출됐다. 한국IT서비스산업협회는 양재동 엘타워에서 CSB 창립총회를 갖고 회장 선출과 함께 운영위원회를 구성했다고 밝혔다. 이날 포럼에는 트래킹아이외에 CSB 사업을 추진하고 있는 TI서비스기업인 농심NDS, 동부, 롯데정보통신, 삼양데이타시스템, 코오롱베니트, 한전KDN, LG엔시스 등을 비롯해 영우디지탈, MOTS 등 중소형 CSB 사업자 10여개사가 참여했다. 앞으로 포럼은 CSB사업 활성화를 위
[IT조선 유진상] 클라우드 컴퓨팅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다양한 클라우드 서비스가 선보이고 있다. 이 중 클라우드서비스브로커리지(CSB, Cloud Service Brokerage) 시장에 뛰어드는 업체들이 늘어나고 있다. 하지만 과연 CSB 사업이 우리나라 현실에 맞을까. 이에 대해 업계에서는 의견이 분분하다. 21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영우디지탈을 비롯해 동부CNI, 소프트웨어인라이프, 농심NDS 등이 이 사업에 본격적으로 뛰어들었다. 뿐만 아니라 다수의 SI업체들과 호스팅업체, HW 유통업체들이 이 시장 진입을 위해 준비하
[IT조선 유진상] 영우디지탈(대표 정명철)이 클라우드 서비스 업체인 라이트스케일(RightScale)과의 협력을 통해 클라우드 서비스 중개(Cloud Service Brokerage, CSB) 사업을 한층 강화한다고 2일 발표했다.CSB는 다양한 클라우드 서비스를 결합해 사용자 편익에 최적화된 클라우드 서비스 도입을 중개하는 것으로 영우디지탈은 자체 클라우드 셀프 서비스 포털인 ‘와이클라우드피아(YCloudPia)’를 운영하고 있다. 라이트스케일은 멀티 클라우드 서비스 업체로 클라우드 플랫폼 자동화를 통해 클라우드 환경을 통합적으
[IT조선 유진상] 클라우드FX(CloudFX)가 클라우드 서비스 중개(CSB) 플랫폼인 클라우드셀렉트(CloudSelect) 2.0을 발표했다. 클라우드셀렉트 2.0은 사용자가 보안이 확보된 단일 마켓 플레이스를 통해 전 세계 주요 클라우드 사업자들이 공급하는 클라우드 서비스를 단일 커스터마이즈, 환경설정, 도입·관리할 수 있게 하는 것이 특징이다. 클라우드FX 측은 "클라우드셀렉트 2.0은 복수 공급 클라우드 서비스의 설계, 도입, 관리를 단순화시키길 원하는 중소기업, 대기업 및 서비스 사업자들에게 클라우드 컴퓨팅이 보여준 가능
[IT조선 유진상] 클라우드 시장이 본격적으로 성장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IT 업체들이 앞다퉈 클라우드 서비스 브로커리지(CBS) 서비스를 선보이고 있다. 3일 업계에 따르면, 기존 서버 호스팅 전문업체를 비롯해 하드웨어 유통업체들이 잇따라 CSB 사업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CSB는 다양한 클라우드 서비스를 결합해 사용자 편익에 최적화된 클라우드 서비스 도입을 중개하는 사업을 말한다. 이처럼 업체들이 앞다퉈 CSB 사업을 선보이는 이유는 그 동안의 시장에 제공되던 클라우드 서비스가 대부분 클라우드 서비스 프로바이더 제공자
[IT조선 유진상] 영우디지탈(대표 이재관)이 27일부터 29일까지 부산 벡스코에서 개최되는 클라우드 전시회 ‘클라우드 엑스포 코리아 2014’에 참가해 자사의 클라우드 서비스 브로커리지(CSB, Cloud Service Brokerage) 서비스를 최초로 선보인다고 27일 밝혔다. 영우디지탈은 이번 전시회에서 글로벌 클라우드 관리 솔루션 기업인 라이트스케일(RightScale) 플랫폼을 기반으로 개발 중인 CSB 포털을 포함해, 영우디지탈 CSB 플랫폼을 소개한다. 클라우드 서비스 브로커리지(CSB)는 다양한 클라우드 서비스를 결
[IT조선 박상훈 기자] 다양한 퍼블릭 클라우드와 프라이빗 클라우드를 함께 사용하려는 기업의 수요가 늘어나면서 여러 클라우드 서비스를 유연하게 통합해 제공하는 CSB(Cloud Service Brokerage)가 주목받고 있다. 보안이나 안정성 등의 이유로 퍼블릭 클라우드 도입을 꺼리는 기업에게 새로운 대안이 될 수 있다는 분석이다. 세계 클라우드 시장은 가파른 성장세를 기록하고 있다. 시장조사업체 IDC에 따르면 2012년 457억 달러 시장에서 올해 693억 달러, 2016년에는 1013억 달러까지 성장할 전망이다. 국내 시장도
[IT조선 유진상 기자] 이노그리드(대표 조호견)가 유럽의 오픈소스 기반 클라우드 서비스 브로커리지(CSB) 구축 사업에 참여하기 위해 컴패터블원SAS와 업무제휴를 체결했다고 30일 밝혔다. 클라우드 서비스 브로커리지(CSB)는 클라우드 서비스와 사용자를 연결해주는 일종의 브로커 서비스로써 오는 2018년까지 글로벌 CSB 시장은 105억 달러 규모로 성장(CAGR 46%) 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또 2015년부터는 클라우드 서비스 업체의 40%가 CSB를 함께 이용할 것으로 전망되며 시장규모는 4~5배 이상 커질 것으로 전망되
[IT조선 유진상 기자]소프트웨어인라이프가 자사의 클라우드 중개 사이트 CSB.IO를 이용하면 KT 유클라우드 비즈 서비스를 25% 저렴하게 이용할 수 있다고 강조하고 나섰다. 소프트웨어라이프는 지난 5월 1일 KT가 자사 클라우드 서비스인 유클라우드 비즈(olleh ucloud biz)의 가격을 최대 15%까지 인하함에 따라 클라우드 서비스를 고객에게 중개하는 사이트인 CSB.IO(클라우드 서비스 중개 전문 업체)에서도 KT 할인 요금에 맞춰 즉각 서비스 가격을 인하했다고 13일 밝혔다. CSB.IO(www.csb.io)는 다양한
[IT조선 유진상 기자] 소프트웨어인라이프(대표 장선진)가 본격적으로 클라우드 서비스 중개업 사이트(www.csb.io)를 오픈하고 클라우드 시장 공략에 나선다고 28일 밝혔다. ▲ 소프트웨어인라이프의 CBS 서비스 구성도(그림=소프트웨어인라이프) 클라우드 서비스 중개업(CSB, Cloud Service Brokerage)이란 클라우드 서비스 중개자로 다양한 클라우드 서비스를 기업이나 개인의 수요에 맞게 구성해주고, 관리를 해 주는 역할을 말한다. 또 고객에게 적합한 클라우드 서비스가 어떤 것인지, 어떤 서비스가 고객에게 효율적인지
[IT조선 유진상 기자] 클라우드 컴퓨팅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클라우드 서비스 브로커(Cloud Service Brokerage, CSB) 중계 사이트가 국내 처음으로 등장했다. 이에 따라 국내 기업들의 클라우드 서비스 이용과 CSB 사업자가 보다 빠르게 확산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국내 첫 CSB 기업인 소프트웨어인라이프는 최근 CSB.io의 베타서비스를 진행하고 있다. 오는 4월 22일 정식으로 오픈하고 서비스에 들어갈 예정이다. 가장 직관적이고 관리가 용이한 웹사이트를 제공하는 것이 목표다. 이미 KT 유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