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가 차세대 메모리 생태계 확장을 위한 오픈소스 기반의 소프트웨어 솔루션을 공개했다.삼성전자는 5월 반도체 업계 최초로 '컴퓨트 익스프레스 링크'(Compute Express Link, CXL) 기반의 D램 메모리 기술을 개발한 데 이어 시스템 개발의 기술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소프웨어 솔루션 '스케일러블 메모리 개발 키트'(Scalable Memory Development Kit, SMDK)를 선보였다고 7일 밝혔다.CXL D램은 인공지능(AI), 머신러닝, 빅데이터 등 고성능 컴퓨팅 시스템에서 서로 다른 종류의 장치들을 보
삼성전자가 기존 D램 모듈의 물리적 한계를 극복하고 데이터센터 성능을 획기적으로 개선할 수 있는 D램 메모리 기술을 개발했다.삼성전자는 반도체 업계 최초로 차세대 인터페이스 ‘컴퓨트 익스프레스 링크(CXL)’ 기반 D램 메모리 기술을 개발했다고 11일 밝혔다.새로 개발한 CXL D램은 인텔 플랫폼에서 검증을 마쳐 데이터센터가 요구하는 대용량 D램 솔루션 기술을 확보했다. 삼성전자는 글로벌 주요 데이터센터, 클라우드 업체들과 협력을 확대하고 있다.최근 인공지능, 빅데이터를 활용하는 분야가 늘면서 데이터센터를 중심으로 데이터 처리 용량
삼성전자가 반도체 부문 초격차를 유지할 신기술을 24일 대거 공개했다. 삼성전자 3세대 10나노급 D램은 9월부터 양산 중이다. D램의 성능과 용량 모두 높일 기술로 각광 받는다. 512GB DDR5 D램은 역대 최대 용량으로, 프리미엄 D램 시장 성장을 이끌 제품이다.삼성전자는 이어 모바일 LPDDR5, 초고속 GDDR6, HBM3 등 차세대 프리미엄 D램을 적기에 양산할 수 있도록 준비한다. 이들 제품은 자율주행, 인공지능 응용 부문 필수 부품이다.삼성전자는 7세대 V낸드 기술 사업화 전략을 밝혔다. 업계 유일한 100단 이상의
[IT조선 최용석] PC로 게임을 즐기는 데 필수장치로 꼽히는 그래픽카드 시장은 주로 GPU를 중심으로 움직여왔다. CPU에 따라 PC의 기본적인 성능이 결정되는 것처럼 그래픽카드 역시 GPU에 따라 기능과 성능 등이 크게 달라지기 때문이다.그런 그래픽카드 시장에서 모처럼 GPU가 아닌 그래픽카드용 메모리가 뜨거운 감자로 떠오르고 있다. 새롭게 도입될 차세대 그래픽 메모리 2종이 서로 정면 대결을 펼치게 됐기 때문이다.그래픽카드의 핵심 부품인 GPU의 단순 연산 처리 성능은 CPU를 웃돌고 있다. 실제 일부 고성능 GPU의 연산 성
[IT조선 최용석] 메모리반도체 전문 제조사 마이크론이 차세대 그래픽카드용 메모리인 GDDR5X의 양산 계획을 발표했다.GDDR5X는 그래픽카드용 고성능 메모리 GDDR(Graphics Double Data Rate) SGRAM의 가장 최신 버전 GDDR5의 성능 향상판으로, 지난 1월 반도체 표준 기술을 관장하는 JEDEC에서 표준 규격을 발표했다.특히 GDDR5X는 삼성과 하이닉스 주도로 2세대 제품까지 나온 또 다른 고성능 메모리 HBM(High Bandwidth Memory)에 비해 최대 성능은 다소 떨어지지만, 기존 GDD
삼성전자가 대용량 스토리지용 20나노급 64Gb(기가비트) 3bit(비트) 낸드플래시를 이 달부터 양산한다. 20나노급 64Gb 3bit 낸드플래시는 30나노급 32Gb 3bit 제품에 비해 생산성이 60% 이상 높다. 'Toggle DDR(Double Data Rate) 1.0' 방식을 적용해 빠르고 안정적인 성능을 구현하는 이 제품은 하나의 칩으로 8GB(기가바이트)의 데이터를 저장할 수 있는 메모리 용량을 구현한다. 기존 32Gb 3bit 낸드플래시 시장을 빠르게 대체하며 대용량 메모리 시장 확대에 기여할 것으로 예상된다.삼성
코나미(Konami)가 유명 댄스게임 ‘DDR’(댄스댄스레볼루션)을 PS3로 출시하겠다고 발표했다. 현재, PS3버전 DDR에 대한 구체적인 게임 내용은 밝혀지지 않은 상태며, 상세한 내용은 오는 8월 12일, 미국 LA에서 열리는 론치파티를 통해 밝혀질 예정이다. IT조선 김형원 기자 akikim@chosunbiz.com상품전문 뉴스 채널
삼성전자가 서버에서 고성능 메모리의 용량을 확대할 수 있는 32GB LRDIMM (Load Reduced Dual In-Line Memory Module) 모듈을 업계 최초로 개발했다고 밝혔다. 32GB LRDIMM 모듈은 40나노급 4Gb DDR3 D램 72개와 메모리 칩의 로딩을 줄여 주는 버퍼칩으로 구성되어 있다. CPU와 메모리 사이의 데이터 이동을 원활하게 해 속도를 개선했다. 삼성전자는 이로써 지난 2월부터 양산한 40나노급 4Gb DDR3 D램을 이용해 다양한 메모리 모듈 라인업을 구축했다.삼성전자는 그 동안 서버용 3
올해 전세계 반도체 매출이 지난해 대비 19% 증가할 것으로 전해진다. 정보 기술 리서치 전문업체 가트너는 2010년 전세계 반도체 매출이 2009년 2310억 달러보다 19.9 % 증가한 2760억 달러에 이를 것이라고 발표했다.가트너 관계자는 “2010년 반도체 산업이 크게 성장할 태세를 갖추었다는 확실한 증거가 발견되고 있다”며 “2009년 반도체 시장이 9.6% 하락하기는 했으나, 2009년 1분기를 제외한 2,3,4 분기 연속 매출 상승세는 놀라울 정도로 강력했다. 연초의 침체된 상황을 제외하면 지난해 PC 생산 증가는 사
삼성전자가 업계 최초로 읽기 속도를 3배 이상 향상시킨 32Gb(기가비트) 고속 낸드플래시와 저장용량을 3배 늘린 32Gb 3비트(bit) 낸드플래시를 지난달 말 양산에 들어갔다.고속 낸드플래시는 D램의 고속 데이터 전송 방식인 DDR(Double Data Rate) 인터페이스를 낸드플래시에 적용한 비동기 DDR MLC(Multi-Level Cell) 낸드플래시 제품이다. 삼성전자는 독자적인 저전력 비동기 DDR 인터페이스 기술을 적용해 소비 전력량을 증가시키지 않으면서도 기존 SDR(Single Data Rate) 제품 대비 읽기
메모리 전문업체 EKMemory(www.ekmemory.com)는 내년부터 시작될 DDR3 시장을 위해 모듈당 단일 용량 2GB 제품을 자사의 라인업에 추가한다고 밝혔다.이번에 새롭게 추가되는 제품군은 'DDR3 1066MHz 2GB'와 'DDR3 1333MHz'로 블랙 방열판과 오버클럭 유저를 위한 크라운 방열판이 장착된 모델 등 2종이다.'EK 2GB PC3-8500'의 기본 타이밍 7-7-7에 1.5v의 JEDEC 표준을 준수하고 있으며, 'EK 2GB PC3-10600'은 기본 타이밍 9-9-9에 1.5v로 역시 JEDEC
XBOX360용 'DDR 유니버스3'가 11월 8일, 국내 출시된다. '댄스댄스레볼루션 유니버스 3'는 콘솔용으로는 국내 처음으로 출시되는 'DDR'시리즈의 최신작이다. 게임은 새로운 게임모드와 '아바타' 제작 기능, 온라인 플레이 등 최신작 다운 새로운 면모를 보여주며, 처음 접하는 유저들도 쉽게 게임을 즐길수 있도록 제작한 점이 특징이다. 게임모드는 9가지의 파티모드와 '어택모드', '포인트 배틀' 및 초보자를 위한 '프리스타일' 모드등이 있다. XBOX Live를 통한 온라인 기능은 새로운 곡을 다운로드 하거나, 자신의 점수를
'DDR' 최신작, XBOX360 '댄스댄스레볼루션 유니버스 3'의 국내 예약판매가 29일부터 시작된다. 예약판매는 10월 29일부터 11월 2일까지 실시되며, 예약구매자에게는 Xbox LIVE에서 유료 콘텐츠를 구입 할수 있는 마이크로소프트 포인트(Microsoft Points)가 500포인트 주어진다. 게임패키지에는 전용 매트컨트롤러가 동봉되는 형태로 판매되며, 국내정가는 75,000원으로 결정됐다. [XBOX360 'DDR 유니버스3' 예약구매자에게는 500마이크로포인트가 주어진다] 김형원/ 다나와 정보콘텐츠팀/ akikim@
90년대 오락실 히트작 'DDR' 최신작이 오는 10월, XBOX360용으로 국내 정식 출시된다. KDEK는 XBOX360용 'DDR'최신작 'DanceDanceRevolution Universe 3'를 오는 10월, 국내 출시한다고 23일 발표했다. 'DanceDanceRevolution Universe 3'는 새로운 게임모드와 '아바타' 제작 기능, 온라인 플레이 등 최신작 다운 새로운 면모를 보이는 작품이다. 게임은 9가지의 파티모드와 '어택모드', '포인트 배틀' 및 초보자를 위한 '프리스타일' 모드등 다양한 모드가 준비되어
DDR 메모리가 사라져간다...DDR 점유율 1년새 1/4 수준으로 떨어져PC 메모리 시장이 DDR2 타입으로 빠르게 재편되고 있다. 물론 이는 DDR2 타입 메모리가 시장의 주력으로 자리잡은지 꽤 오랜 시간이 지났다는 점에서 특별히 새삼스러울 것도 없는 사실이다.하지만 2007년까지만 하더라도 적지않은 부분을 차지했던 DDR 타입 메모리의 판매량이 1년새 1/4에 가까울 정도로 급감했으며, 이는 DDR2와 비교해 1/9 수준까지 하락한 수치라는 점에서 특히 주목할만하다.게다가 DDR 메모리의 점유율이 하루가 다르게 급하락하고 있어
메모리 전문 기업 EK메모리(http://www.ekmemory.com)는 홈페이지 리뉴얼을 기념해 9월 한달 간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지난 해 12월 1일 E5Memory라는 브랜드로 홈페이지를 오픈 한 뒤 9개월 만에 새로운 모습의 홈페이지를 선보인 EK메모리는 기존 홈페이지가 게시판 기능이 취약해 다양한 사용기를 올리거나 질문과 답변을 할 때에 불편함이 많았던 부분을 개선했으며, 전체적인 디자인도 새롭게 단장했다. EK메모리에서는 홈페이지 개편을 기념해, 9월 3일부터 30일까지(토,일 공휴일 제외) 회원 가입을 하고 자
반도체 전문 업체인 씨넥스존은 파워칩IC에 이어 대만의 칩셋 제조 메이저 회사인 SIS의 메모리칩을 국내 공급한다고 밝혔다.타사 제품 대비 높은 성능을 보여주는 SIS 메모리칩은 전량 골드메모리 테스트 프로그램으로 테스트가 진행되며, 씨넥스에서 다시 한번 테스트 과정을 거치지 때문에 불량율이 거의 0%에 가깝다.씨넥스는 "다른 대만산 메모리에 비해 SIS 메모리칩이 다소 비싸지만 더 우수한 메모리 공급을 위해 기존 파워칩 제품과 동일한 가격으로 공급을 결정하게 되었다"고 밝히며, "현재 미국 메이저급 메모리 업체와도 OEM 공급을
삼성전자가 차세대 고성능 D램인 DDR3 제품에 대해 업계 최다 인텔 인증을 획득했다.지난 12일 공식 발표된 인증 현황에서 삼성전자는 D램 공급 업체 중 유일하게 512메가비트(Mb)/1기가비트(Gb) DDR3 각 4종씩 (데이터 처리 속도 800/1066Mbps) 단품 8종 모두 인텔 인증을 획득했으며, 여기에 1기가바이트/2기가바이트(GB) 언버퍼드(Unbuffered) DIMM 모듈 13종까지 포함하여 총 21종 제품에 대해 인텔 인증을 완료하였다.이는 D램 업체 중 가장 많은 제품에 대해 인증을 확보한 것으로, 삼성전자의
메모리 전문 기업인 E5Memory(www.e5memory.com)는 통합합 패키지 디자인 변경을 앞두고 고객들에게 패키지 디자인을 묻는 온라인 투표를 약 2주간 실시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이번 패키지 디자인 변경은 E5memory의 전속 모델이 된 이나경양의 모습이 담겨 있으며 블루 배경과 레드 배경 2가지를 후보로 선정해 소비자 투표를 받을 예정이다. 또한 투표에 참여한 고객을 대상으로 메모리 모듈 등 푸짐한 경품도 제공한다.이벤트는 오는 4월 30일까지 계속되며, 댓글을 통해 또는 라는 말머리의 간단한 의견을
IT 전문 업체인 씨넥스는 엄격한 호환성과 성능 테스트를 거친 데스크톱PC용 DDR2 2GB 메모리 모듈과 노트북용 SODIMM 메모리를 출시한다고 밝혔다.그간 고용량 메모리에서 호환성 등 일부 문제가 발생했던 점을 감안, 씨넥스 PC2-5300 2GB 메모리는 제조 과정에서 테스트를 거친 후, 소비자 판매 이전에 씨넥스 A/S센터에서 약 2시간 가량의 철저한 추가 테스트를 거쳐 문제 없는 제품에 한해 시장에 출시한다. 물론 제조상 문제로 인한 불량율은 거의 없는 상태. 함께 선보이는 노트북용 메모리인 SODIMM PC2-5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