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의 신제품 아이폰4가 예상과 달리 DDR2 512MB RAM을 채택한 것으로 나타났다. ▲ DDR2 512MB RAM을 채택한 아이폰4S (출처-iFixit) 모바일 기기 수리 전문 사이트 아이픽스잇(iFixit)은 새로운 아이폰4S의 분해 사진을 공개했다. iFixit은 이전에도 아이폰4 등 신형 단말기가 출시될 때마다 내부 구조를 자세히 분석한 자료를 내놓아 화제가 되곤 했는데, 아이폰4S 역시 남들보다 먼저 입수해 내부 부품을 공개했다. 이 자료에 따르면, 신형 아이폰4S는 예상했던 것처럼 메인 프로세서로 A5 AP 를 내
2010년의 메모리 시장은 이상하다 싶을 만큼 조용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2008년과 2009년이 DDR3 메모리와 가격 상승, 치킨 게임 등의 이슈로 시끌벅적했던 것과 무척 대조적이다.그도 그럴 것이 시장의 대세가 이미 DDR3로 넘어왔고, 아슬아슬하게 이어가던 치킨 게임도 거의 종지부를 찍었다. 여전히 삼성전자는 가격 우위를 점하고 메모리 업계의 트렌드를 주도하면서 오랜 독주체제를 이어가고 있다.때문에 현재의 메모리 시장은 마치 한바탕 태풍이 지나간 후의 모습처럼 조용한 상태를 유지하고 있다. 아마 새로운 모듈이 나오거나 가격
메모리 전문 기업 EKMemory (www.ekmemory.com)은 그 동안 자사 메모리 모듈에 사용하던 Label을 JEDEC Label 표준 형태로 바꾼다고 밝혔다. 이번에 변경되는 레이블은 DDR3를 포함해서 현재까지 판매 중인 DDR2 등 총 14종에 이른다.새로운 Label 표기법은 JEDEC 표준 표기 방법이니 만큼 세계 유수의 메모리 제조사들이 사용하는 것과 동일하며 표기된 것만으로도 제품에 대한 정보를 손쉽게 알 수 있도록 되어 있다.기존에 EKMemory에서 사용되던 표기는 제품의 파트넘버가 포함돼 일반 소비자가
2010년 들어서자마자 DDR3가 메모리시장의 주인 자리를 꿰찼다. 다나와 리서치에 따르면 2009년 시장의 대세로 자리잡았던 DDR2가 하반기부터 점유율이 떨어지기 시작해 올해 1월 DDR3에게 역전됐다.▲ 2009년 하반기 9월부터 2010년 1월까지 집계한 다나와 메모리 판매량DDR2 메모리 판매량은 지난해 중순부터 떨어지기 시작했다. 삼성전자를 비롯한 국내 제조사들이 DDR2와 DDR3의 물량을 조절하면서 두 메모리의 가격차가 좁혀졌기 때문이다. 특히 린필드 코어 i5 프로세서가 등장하며 DDR3의 물량을 본격적으로 늘린 9
DDR2메모리 가격이 떨어지기 시작했다. 지난해 하반기부터 높은 가격으로 거래됐던 DDR2가 올 상반기에 진입하면서 하락세를 걷고 있다. 다나와에서 거래된 DDR2 메모리는 지난해 12월 말을 기점으로 1만원 정도 내려갔다. 1GB 중에서 가장 많이 거래된 '삼성 DDR2 1G PC2-6400U CL6'는 평균가 3만8000원에서 3만2000원대로 4000원 가량 떨어졌다. 2G PC2-6400 메모리의경우 6만9000원에서 5만4000원대로 내려갔다. 불과 한달새 20% 가량 떨어진 수치다.
메모리 가격이 심상치 않다. 바닥을 찍었던 11월 말과 비교해 한 달반 사이에 높게는 20%가량 급등세를 보이고 있다.지난해 말 코어 i5 프로세서가 발표되면서 PC용 메모리가 드디어 DDR2에서 DDR3로 옮겨가는 추세다. 상대적으로 비싸던 DDR3 메모리 가격이 낮아진 것도 세대교체를 뒷받침했다. 하지만 최근 경기 회복을 등에 업고 PC 수요가 늘어나는 것과 근래 2~3년간 이어져 온 메모리 업계의 치킨게임이 몇몇 반도체 기업의 시장 철수로 인한 메모리 공급 부족으로 인한 가격 상승으로 이어지고 있다. 국제 D램 모듈 가격이 연
DDR3 메모리의 판매량이 급속히 늘고 DDR2와 DDR3 메모리 가격이 제조사별로 큰 차이가 나는 것으로 나타났다. 다나와 리서치에 따르면 삼성전자와 하이닉스의 경우 DDR3보다 DDR2의 가격이 높고, 두 회사를 제외한 나머지 중소업체의 경우 DDR3의 가격이 더 높게 거래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비슷한 성능을 가진 DDR2와 DDR3의 가격이 업체마다 차이를 보이고 있다. 올해 초부터 삼성전자는 DDR2에서 DDR3로 세대교체를 준비, 물량을 조절해왔다. 상반기 7:3의 비율로 DDR2와 DDR3의 물량을 조절해 온 이 회사는
메모리 시장이 급변하고 있다. DDR2 모듈 가격의 급상승과 인텔의 코어 i5/i7 프로세서 출시의 영향으로 DDR3 메모리의 판매량이 4개월 만에 5배 가량 증가하는 등 세대 교체를 위한 진통을 겪고 있다. DDR3는 출시된지 2년이 넘었음에도 그 동안 쭉 저조한 판매율을 기록해왔다. 여러 가지 이유가 있겠지만 그 중에서도 특히 가격적인 문제가 가장 컸다. DDR3 가격이 지속적으로 떨어지기는 했지만 DDR2와 비교하면 여전히 훨씬 비쌌고, 치킨게임으로 떨어진 DDR2의 가격이 거의 바닥을 치고 있었기 때문에 가격적인 부분에서 경
메모리 전문기업 EKMemory(www.ekmemory.com)는 인텔의 i5 프로세서 출시 이후 DDR3 메모리 판매량이 400% 이상 많아졌다고 밝혔다.EK DDR3는 'i5' 프로세서가 출시되는 당시 전체 판매량의 10% 미만이었지만 현재는 전체 DDR 모듈 중에서 차지하는 비율은 약 40%를 넘어서고 있다고 EKMemory 관계자는 밝혔다.DDR2 800MHz 2GB 가격이 6만원대를 넘어서면서 이와 비슷한 가격의 DDR3 1333MHz 2GB가 소비자들의 구매 대상이 되고 있다. Windows7 32bit 제품도 Windo
메모리 전문기업 EKMemory (www.ekmemory.com)은 DDR2에 이어 DDR3에 대한 전수검사 솔루션을 구축했다.EKMemory의 전수검사 솔루션은 국내에 판매 중인 메인보드들로 일반 소비자가 사용하는 것과 동일한 환경을 구현해 호환성, 안정성 및 성능 검사를 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다.EKMemory는 DDR2 시절부터 약 80여대의 DDR2 플랫폼으로 전수검사 솔루션을 구축하여 DDR2 메모리를 출하하기 전에 불량 제품 및 메모리 호환성을 체크했다. 이로써 초기불량률을 최소화 시키고, RMA 비율을 지속적으로 낮춘
DDR2 가격이 급격히 상승했다. 다나와 리서치(research.danawa.com)에 따르면 8월 둘째 주부터 9월 둘째 주까지 DDR2 메모리 가격은 최고 25%까지 오른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최근 DDR2에서 DDR3로의 세대교체가 이뤄지면서 시장에 DDR2 부족 현상이 발생했기 때문이다. ▲ 다나와에서 가장 많이 판매된 DDR2 메모리 10개의 평균 가격상승률은 17%다. 삼성전자는 최근 DDR2와 DDR3의 물량을 조절했다. 올 초 7:3의 비율로 DDR2와 DDR3의 물량을 공급했던 이 회사는 하반기인 9월부터 생산라인
PC관련 주변기기 업체 티뮤커뮤니케이션즈는 게일사의 게이밍 보급형 '8500 메모리 블랙드래곤 DDR2 8500 CL6 KIT'을 출시했다.이번에 유통하는 제품은 DDR2 1066MHz 동작클럭과 기본타이밍 6-6-6-18에 2.0v로 동작하며 고급스러운 블랙 바디채용과 8층 기판의 적용으로 높은 주파수에서 발생할 수 있는 노이즈를 줄여준다.또한 블랙드래곤(Black Dragon)이미지에 고휘도 LED를 장착함으로써 튜닝효과를 높이고자 했다.이번 신제품 출시와 관련해 티뮤의 한 관계자는 "800MHz의 동작클럭 제품들과 가격차이를
- DDR2 가격 최대 35%까지 급등키몬다의 파산 소식이 전해지면서 PC 메모리의 가격도 천정부지로 치솟고 있다. 삼성전자의 주도로 이루어지고 있는 메모리 모듈의 가격 상승은 PC 메모리의 주력 제품으로 꼽히는 DDR2의 가격 폭등을 몰고 왔다.인기 제품인 상당수가 20% 내외로 가격이 상향 조정됐으며, 특히 지난 1년간 판매율에서 부동의 1위를 지켜온 '삼성 DDR2 1G PC2-6400U CL6' 메모리의 가격이 35% 이상 올라 가장 높은 가격 상승률을 보였다.또한 DDR2 타입은 1GB와 2GB 등 용량을 막론하고 모든 제
환율 상승의 영향으로 PC 주요 부품 가격이 상승한 가운데 유독 DDR2 메모리 가격은 연일 급락해 눈길을 끌고 있다.2008년 12월 18일 기준 다나와에 등록된 삼성전자 DDR2 1GB PC2-6400U 메모리는 9천원. 지난 7월 최저가 17000원대를 유지하던 것이 점차 가격이 하락되면서 이번주 들어 1만원 벽을 깨고, 9천원대로 주저 앉았다. 다나와 인기 순위 1위인 삼성전자 DDR2 2GB PC2-6400도 2만원대 벽이 깨지며, 18일자 기준 1만7000원이라는 최저가를 기록했다. 이처럼 DDR2 메모리 가격이 급락함에
MSI 제품을 국내에 공급하고 있는 웨이코스(대표 고민종)가 Nvidia 9 시리즈로 처음 선보이는 LP타입 그래픽카드 ‘MSI N9400GT-MD512’를 출시했다. ‘MSI N9400GT-MD512’는 9400GT GPU을 장착한 LP타입의 그래픽카드다. 550MHz의 코어클럭과 800MHz(128bit)의 메모리클럭, 1400MHz의 쉐이더클럭이 적용된 이 제품은 메모리 인터페이스 128비트 GDDR2을 장착했다. DirectX 10과 쉐이더 모델4.0을 지원하고 PhysX 가속엔진과CUDA기술을 구현한다. ‘MSI N9400
아처테크놀러지(대표 박재호 www.archertech.co.kr)가 그래픽카드 ‘지포스 9400 GT 512MB 레드얼럿 LP’을 출시했다.‘지포스 9400 GT 512MB 레드얼럿 LP’은 550MHz의 코어클럭과 667MHz의 메모리 클럭으로 동작한다. 메모리는 128Bit의 DDR2 512MB로 3D 연산이 가능하다. 2560 X 1600의 고해상도 게임이 가능한 ‘지포스 9400 GT 512MB 레드얼럿 LP’는 PCI Express 2.0 X 16을 지원한다.A/S 기간은 3년(무상 2년 유상 1년)이다. 다나와 정소라 기
아처테크놀러지(대표 박재호 www.archertech.co.kr)가 그래픽카드 ‘지포스 9500 GT EDC 512MB LP’를 출시했다.‘지포스 9500 GT EDC 512MB LP’는 550MHz의 코어클럭과 800MHz의 메모리클럭으로 동작한다. PCI Express X 16을 지원하는 이제품은 128Bit의 DDR2 512MB 메모리로 3D 연산이 가능하다. 또 2560 X 1600의 고해상도 게임을 지원한다.‘지포스 9500 GT EDC 512MB LP’의 A/S 기간은 3년(무상 2년 유상 1년)이다.다나와 정소라 기자
삼성전자는 이번 전시회를 통해 세계 최초의 '50nm 2기가비트 DDR3 DRAM'과 '1기가비트 OneDRAM', '256GB SSD'등 다양한 반도체 제품을 출시하고 메모리 반도체 분야 일인자임을 또 다시 입증했다.먼저 2기가비트 DDR3 DRAM은 세계 최초의 50nm 공정 최대용량 DRAM 제품으로 1333Mbps를 지원하고, 이를 통해 기존 60nm DDR2 제품과 비교해 60%의 생산성 향상과 1.6배의 속도 향상을 이뤄냈다.세계 최초의 '50nm 2기가비트 DDR3 DRAM'다음으로 1기가비트 OneDRAM 역시 업계
메모리 전문 업체 EKMemory는 기존에 비해 한층 강화된 쿨링을 자랑하는 메모리 방열판 '크라운(CROWN)'을 출시한다.오는 10월 4일 출시되는 CROWN은 기존 스카이블루와 블랙과는 달리 방열 면적을 넓히기 위해 방열판 위쪽에 64개의 타워가 있으며, 각 타워 사이에는 CPU 팬 바람의 영향으로 패시브 방열 기능을 최대한 살릴 수 있다. 또 두께도 기존 제품 대비 2배 이상돼 외부 충격에도 충분히 견딜 수 있도록 되어 있다.CROWN 방열판은 현재 출시되는 DDR2와 DDR3 메모리 모두에 호환이 되며 양면 메모리 뿐만 아
미국 슈퍼탤랜트 메모리의 국내 공급 업체 ST세미콘(대표 문용국)은 고성능 메모리 모듈을 탑재한 '메모리 블루 에디션 PC6400 2GB/4GB 듀얼 킷(2GB X2)'를 출시했다.'슈퍼탤랜트 블루 에디션 메모리'는 CL 5-5-5의 램 타이밍과 800MHz의 동작클럭을 갖는 제품으로 2GB 싱글과 4GB 듀얼킷(2GB X2)로 구성돼 있고 동작전압은 2.1V이다.블루 에디션 메모리의 소비자 가격은 싱글 4만2천원, 4GB 듀얼 킷(2GB X2) 8만 5천원으로 책정됐다.이번 신제품 출시와 관련해 ST세미콘의 한 관계자는 "높은 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