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주 한국타미야의 키덜트 추천상품은 투어링 RC카 ‘모툴 오우텍 GT-R(MOTUL AUTECH GT-R)’이다. 가격은 조립식 키트가 13만 2000원, 완성품인 익스트림빌드(XB) 상품이 34만 5600원이다.▲ 모툴 오우텍 GT-R (이미지=타미야)타미야가 제작한 1/10 스케일 ‘모툴 오우텍 GT-R’ RC카는 2015년도 일본 투어링 슈퍼GT 레이싱 경기에 실제 참여했던 GT-R 차량을 본 따 만든 것이다.‘GT-R’은 일본 닛산 자동차의 ‘자부심’이라 불리는 슈퍼카로, 일본 토치기 닛산공장에서 자동차 장인이 제작한다.
[키덜트잇 김형원] 프라모델-RC 메이커 타미야가 1980년대 등장한 ‘닛산 스카이라인 GT-R’ 프라모델을 출시했다. 가격은 2700엔.‘닛산 스카이라인 GT-R(R32) 니스모 커스텀’은 1980년대 최신기술을 집결해 만든 개조차로 280마력 힘을 내는 2.6리터 직렬 6기통 DOHC24밸브 트윈터보 엔진과 ‘ATTESA E-TS’라 불리는 4WD시스템과 4륜 전자제어 장치인 ‘Super HICAS’를 장착한 고성능 차량이다.프라모델 ‘닛산 스카이라인 GT-R(R32) 니스모 커스텀’은 니스모가 만든 스포크휠 등 당시 차량의 모
[IT조선 김준혁 기자] 닛산이 7월에 출시하는 레이싱 시뮬레이션 게임 그란투리스모 6에 등장하는 레이싱카 '2020 컨셉 비전 그란투리스모'의 실제 모델을 굿우드 스피드 페스티벌에서 공개한다. 게임에 등장하는 컨셉카이기는 하지만 2020 컨셉 비전 그란투리스모의 디자인은 향후 닛산의 스포츠카 GT-R에 반영될 예정이다. ▲ 닛산 2020 컨셉 비전 그란투리스모(사진=닛산) 비전 그란투리스모의 디자인은 영국내 닛산의 유럽 디자인 센터에서 담당했으며 V를 형상화한 앞모습과 날카로운 디자인의 LED헤드램프가 특징이다. 여기에 카본파이버
[IT조선 김준혁 기자] 한국닛산은 6월 14일부터 7월 13일까지 월드컵 기간에 맞춰 매 주말마다 전국 7개 지역 닛산 전시장에서 ‘닛산 올 라운드 플레이어즈’ 시승 이벤트를 실시한다. 이벤트 기간 동안 전시장을 방문하면 알티마와 패스파인더, 쥬크 등 닛산 대표 모델을 한 자리에서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기회가 제공된다. 시승행사 당일 계약 고객에게는 100% 당첨이 보장되는 ‘닛산 럭키 락커’ 이벤트 도전 기회도 주어진다. 이를 통해 브라질 월드컵 공인구 ‘브라주카’와 콜맨 타프, AFA 집업 져지, 산타마리아 노벨라 바디로션 및
[IT조선 김준혁 기자] 한국닛산이 닛산의 기술력을 집약시킨 슈퍼카 2015년형 GT-R을 국내 공식 출시했다. 2014 부산국제모터쇼를 통해 국내에 처음으로 공개된 2015년형 GT-R은 강력한 퍼포먼스 발휘를 위해 엔지니어링 부분을 비롯해 디자인과 편의사양을 개선한 것이 특징이다. 새로운 GT-R은 최고출력 545마력에 최대토크 64kg.m의 성능을 자랑한다. 안정적인 주행감각과 접지력 확보를 위해 세심한 서스펜션 튜닝을 거쳤으며, 더욱 향상된 조향 및 제동 능력을 제공하도록 설계했다. 2015년형 GT-R은 헤드램프를 기존 제
닛산은 '인간 탄환' 우사인 볼트와 “왓 이프(WHAT IF)”글로벌 캠페인을 전개한다고 밝혔다. 이들의 인연은 우사인 볼트가 닛산의 차를 애용하면서 시작됐다. 2009년부터 닛산의 GT-R을 소유하고 있는 우사인 볼트는 "온라인을 통해 지금까지의 만들어진 최고의 스트리트 카(Street Car)는 닛산의 GT-R이라는 것을 알게 됐다"며 "차량을 운전할 때의 느낌과 안전감 등이 나에게 가장 중요하며, 이 모든 것을 GT-R은 만족시켜준다"고 말했다. 본 캠페인은 6월 1일 공개된 후 다년간 전세계 주요 시장에서 다양한 컨텐츠와 심
'포르쉐 킬러' 닛산 GT-R이 한층 업그레이드 됐다. 닛산의 플래그십 모델인 2012년형 GT-R은 확장된 전방 그릴, 더욱 길어진 후방 범퍼와 디퓨저, LED 하이퍼 주간등과 후방에 추가된 LED 안개등으로 외관을 새롭게 꾸몄다. '붉은 심장'을 의미하는 레드 컬러의 엔진 커버 속에 감춰진 3.8리터 트윈터보 V6 VR38DETT은 최고출력 530마력(기존 모델의 경우 485마력), 최대 토크 62kg.m의 힘을 뿜어 낸다. 여기에 6단 듀얼 클러치와 독립형 리어 트랜스액슬 아테사(ATTESA) E-TS 사륜구동 시스템으로 8.
한국닛산은 다양한 도로 상황에서 주행 가능한 전전후 스포츠카. 닛산 GT-R을 국내에 출시한다.GT-R 엔진은 닛산 요코하마 엔진공장에서 한 명의 테크니컬 마이스터가 수작업으로 책임지고 조립하는 방식. F1 레이싱 카와 동일한 수준의 제작환경을 갖춘 클린룸에서 탄생한 새로운 3.8리터 트윈터보 V6 엔진(엔진명: VR38DETT)은 최대 출력 485마력과 60kg.m 최대토크의 강력한 파워를 낸다. GT-R에는 기존 차량과 달리 새롭게 진보된 프리미엄 미드십 패키지(Premium Midship Package)에 응답성이 높은 자동
올해 상반기 자동차 시장은 지난해부터 불어 닥친 금융위기로 미국 BIG3가 사실상 공중분해 되면서 전세계는 혼란의 소용돌이에 빠졌다. 지금은 구조조정이 거의 막바지에 이르렀고 BIG3가 거느렸던 계열사 역시 대부분 정리가 된 상태. 국내 시장은 현대 에쿠스의 출시로 토종 후륜 구동 대형 세단의 첫 포문을 열었고 정부의 개별소비세 인하 정책으로 인해 그동안 꽁꽁 닫혔던 지갑이 열리면서 국내 자동차 시장은 어느 정도 숨통이 트인 상태다. 국토해양부가 밝힌 국내 자동차등록대수는 지난 6월말을 기준으로 약 1,700만대. 그 중에서 약 1
수퍼카의 새로운 전설, 닛산 GT-R이 국내에 출시된다. 한국닛산㈜(대표: 그렉 필립스)은 수퍼카 GT-R의 7월 국내 출시를 확정하고 GT-R 글로벌 사이트 한국어 서비스를 통해 판매가격 및 제원을 공개함과 동시에 사전 예약 판매에 들어간다고 16일 밝혔다. 7월부터 본격적인 국내 판매에 들어가는 닛산 GT-R은 “누구나, 어디서나, 언제나 즐길 수 있는 최고의 슈퍼카”를 컨셉으로 개발된 닛산의 테크놀로지 플래그십 수퍼카다. GT-R은 짜릿한 스피드는 물론, 안정적인 고속 주행성과 민첩한 핸들링, 가격 대비 높은 가치, 독특한 스
한국닛산㈜ (대표 그렉 필립스, www.nissan.co.kr)은 닛산 브랜드의 국내 공식 출범일을 11월 11일로 정하고 도심형 콤팩트 크로스오버 ‘로그’ (Rogue)와 중형 프리미엄 크로스오버 ‘무라노 (Murano)’ 등 두 차종을 출시할 예정이다. 한국닛산은 지난해 닛산 브랜드의 국내 진출 계획을 공식 선언한 이후 서울 강남과 서초, 분당, 부산, 인천 등 5개 지역에 딜러 선정을 완료했으며, NREDI (Nissan Retail Environmental Design Initiative) 컨셉을 기반으로 지어진 전시장 4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