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방송통신전파진흥원(이하 KCA)은 지역사회 발전과 상생에 선도적 역할을 한 것을 인정받아 ‘2022년 제17회 대한민국 CSR/ESG대상’에서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1일 밝혔다.8월 31일 국회 본관에서 열린 행사는 행정안전부, 농림축산식품부 등 11개 정부부처가 후원하고 한국서비스산업진흥원과 K-ESG 평가원이 주최한 행사다. 매년 사회공헌, 지역사회 발전, 환경 등 지속가능한 사회발전에 기여한 공공기관과 기업을 선정해 수상하고 있다.KCA는 ‘ESG 실천 100일 캠페인’, ‘지역 특수학교 대상 순환자원 회수로봇
한국방송통신전파진흥원(KCA)은 22일부터 24일까지’2022 부산국제보트쇼’에서 해상조난 등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전시·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했다고 24일 밝혔다.부산국제보트쇼는 국내 보트제조사업의 부흥과 해양레저산업의 활성화를 위해 2014년부터 부산시광역시와 해양수산부 공동주최로 개최돼 왔다. KCA는 2021년에 이어 안전한 수상레저 문화 정착을 위해 조난사고 대처요령 VR 콘텐츠와 조난신호 원격·자동 발사장치 SOS워치 등의 전시·체험 부스 등을 운영했다. SOS워치는 KCA와 민간중소기업 공동 개발한 특허기술로 선박사고 시
한국방송통신전파진흥원(KCA)은 24일 융합미디어분야 스타트업 기업투자(IR) 설명회를 개최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중소벤처기업부가 공동 추진하고 있는 ‘비대면 스타트업 육성 사업’의 일환으로 융합미디어분야 스타트업 8개사와 ICT 전문투자사 9개사 등 40명이 참여했다.KCA는 융합미디어분야 유망 스타트업들의 조기 안정자금 확보와 투자 유치 활동을 적극 지원하기 위해 이번 행사를 주관했다.행사 주요 프로그램은 ▲창업역량 강화를 위한 선배 창업자 특별강연 ▲투자유치 역량 제고를 위한 IR피칭대회 ▲투자
한국방송통신전파진흥원(KCA)는 정보통신기술사의 출제 기준을 실무 중심으로 개편했다고 1일 밝혔다.KCA는 정보통신기술사 종목의 출제 기준 일몰제가 올해 말 도래하는 만큼 산학연 전문가의 온·오프라인 의견 수렴을 거쳐 2022년부터 새로운 출제 기준을 적용한다고 설명했다.이번에 도입하는 출제 기준은 융합 환경에 대응하고자 산업 현장성을 반영했다. 직무 내용으로 계획과 조사, 시험운전, 기술판단(기술검정) 등 산업 현장성 항목을 추가했다. 현 정보통신법 체계와 기술 추세에 맞도록 세부 항목이 변경된 것이 특징이다.정한근 KCA 원장은
한국방송통신전파진흥원(KCA)은 광주지역문제해결플랫폼과 협업한 자원순환 캠페인의 일환으로 지난 10일 ’부메랑 에코백 기증식‘에 참여했다고 밝혔다.광주지역문제해결플랫폼은 지역 사회의 문제를, 정부, 공공기관, 등이 협력하여 문제를 해결해나가는 협업체계다. ‘부메랑 에코백 캠페인’은 사용하지 않고 방치된 에코백을 필요한 곳에 전달해 사용을 유도하고 비닐봉지 등 일회용품 사용을 줄이기 위해 기획됐다.KCA를 비롯해 이번 캠페인에 참여한 11개 공공기관은 자발적으로 수집한 1,500여 개의 에코백을 ‘비닐봉지 없는 시장’ 에 도전하는 상
한국방송통신전파진흥원(KCA)은 9일부터 12월 17일까지 ‘ESG 실천 100일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KCA는 전사 ESG 활동을 100일 동안 전개하며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에 대한 내부 공감대를 높이고 문화를 확산한다. 이번 캠페인은 ▲기관장 환경특강 ‘찐환경 만들기’를 시작으로 ▲자원순환·제로웨이스트 챌린지 ▲에코플로깅 자연정화 ▲청렴·윤리특강 등 총 12개 온·오프라인 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정한근 KCA 원장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ESG 경영에 대한 구성원들의 인식을 높이고 국민 눈높이에 맞는 사회적
한국방송통신전파진흥원(KCA)은 대표적인 융복합시설인 스마트 공장, 스마트 캠퍼스, 스마트팜, 스마트 시티, 자율주행도로 등에서 전자파 안전 진단을 실시한다고 18일 밝혔다.KCA는 5G 이동통신망이나 전파응용설비 등을 기반으로 운영 중인 융복합시설에 대한 전자파 우려 해소를 위해 이번 안전진단을 결정했다. 이통사는 초고대역 주파수인 28㎓ 대역을 B2B용 5G에 사용한다. 5G망을 비롯한 전파응용기술이 접목된 융복합시설 이용 국민은 전자파에 대한 우려가 클 수 있다.전자파 안전 실태조사를 희망하는 융복합시설은 한국방송통신전파진흥원
SBS의 녹두꽃, EBS의 한국기행 등 인기 프로그램이 해외 동포들을 위해 무상으로 제공된다. 한국방송통신전파진흥원(이하 KCA)은 재외동포의 국내우수 방송프로그램 시청을 통한 우리말·우리문화 전파를 위해 국내 프로그램 방영권을 1년간 해외 한국어방송사에 무상으로 제공한다고 2일 밝혔다.KCA는 6개국(미국, 캐나다, 뉴질랜드, 케냐, 중국, 몽골) 25개 해외 한국어방송사에 44개(2270편) 프로그램의 방영권을 제공한다. 해당 프로그램은 1년간 3회까지 무상으로 송출이 가능하다.KCA는 지상파, 종편, 중소PP, 지역민방 등 다
2022년도 정부 기관에 할당되는 주파수와 관련한 수요 기관 의견 청취 자리가 열린다.한국방송통신전파진흥원(KCA)은 13일부터 양일 간 공공용 주파수 사업 관련 의견 청취 간담회를 진행한다고 12일 밝혔다. 공공용 주파수는 중앙행정기관과 지방자치단체, 공공기관 등이 기관 업무와 연구 등의 공익 목적으로 업무에 이용하는 주파수를 말한다.과학기술정보통신부(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중앙행정기관 등으로부터 주파수 수요를 받아 공급을 결정하는 ‘공공용 주파수 수급계획'을 매년 수립한다. 이번 간담회는 올해 신규 이용계획을 제출한 26개 기관
한국방송통신전파진흥원(KCA)이 ICT기금 사업 수행자의 편의성을 높이고자 비대면 기반 기금사업관리시스템(PMS)을 개편했다. 기업은 불필요한 출장을 줄이는 등 업무 편의가 높아진다. KCA은 PMS 개편을 완료했다고 14일 밝혔다. PMS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 ICT기금사업 수행자 약 1만명쯤이 사업비 편성과 집행, 평가, 정산 등의 정보를 관리하는 시스템이다.KCA는 PMS에서 ICT기금사업 통합공고와 통합검색, 온라인 정산, 부정당제재(부실시공, 계약 미이행, 부정행위 등) 참여제한자 검색 등을 개편했다. 비대면 기능 개선으로
한국방송통신전파진흥원(KCA)은 3월 31일 방송통신전파분야 우수인재 20명을 채용했다고 4일 밝혔다.KCA는 코로나19 등 어려운 경제 환경으로 위축된 고용시장에 활력을 불어넣고, 공공부문의 청년일자리 창출을 선도하기 위해 2월부터 신입사원 채용을 추진했다. KCA에 따르면 이번 채용된 신입사원은 무선국 검사관이다. 16일까지 직무교육을 이수한 뒤 실무에 투입될 예정이다.정한근 KCA 원장은 "공직자로서의 기본자세를 항상 마음에 새기고 각자의 역량을 마음껏 펼쳐주기를 바란다"고 격려했다.김형원 기자 otakukim@chosunbi
한국방송통신전파진흥원(KCA)이 안전 전문가를 신규 채용해 안전보건 경영체계를 강화했다.KCA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예방을 위해 안전관리자 및 보건관리자 등 안전 전문가를 신규 채용했다고 17일 밝혔다.KCA는 그간 자체적으로 위험성 평가를 시행해 사업장 위험 요인에 대한 실태 파악·평가를 진행했다. 산업재해와 사고 발생을 미연에 방지하기 위해서다. 코로나19 방역을 위해서는 주요 사업인 무선국 검사, 자격검정 업무 등에 자체 방역 매뉴얼을 수립했다. 인공지능(AI) 발열 감지 시스템으로 대국민 감염병 예방을 위
한국방송통신전파진흥원(KCA)은 전자파 노출에 대한 국민 불안감을 해소하고자 전자파 측정기 무상 대여 서비스를 시행한다고 14일 밝혔다.이번에 제공되는 장비는 이동통신기지국, 방송국, 와이파이 공유기 및 휴대폰에서 나오는 전자파를 실시간으로 측정한다. 사용자는 측정기에 부착된 QR코드로 휴대전화에서 실시간으로 결과를 확인할 수 있다.KCA 전자파 안전정보센터는 관제 시스템으로 측정 결과를 실시간 모니터링해 측정값이 인체보호기준을 초과할 경우 정밀 측정 및 전자파 노출 저감 컨설팅 등을 지원할 예정이다.신청자는 장비를 택배로 전달받아
한국방송통신전파진흥원(KCA)이 시니어 인력을 활용해 생활 전자파 노출을 낮추는 사업을 진행한다.KCA는 안전한 전자기기 이용 방법 등을 안내하는 시니어 전자파 측정·모니터링 사업을 시행한다고 4일 밝혔다. KCA는 2020년 8월 한국노인인력개발원 등 5개 공공기관과 비대면·디지털 노인 일자리 창출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는데, 이번 사업은 그 일환이다.사업 분야는 KCA 업무 중 경찰, 행정, 교직 등 공공 분야 근무 경험이 있는 60세 이상 퇴직자의 역량을 활용할 수 있는 분야다. KCA는 2020년 시범 사업을 진행해 시니어
한국정보화진흥원(NIA)과 한국방송통신전파진흥원(KCA)은 17일 서울 중구 NIA 서울사무소에서 정보통신방송 사업관리 제도개선, 네트워크 분야 정보공유 등을 위한 포괄적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양 기관의 업무협약은 ▲5G·공공와이파이 등 네트워크 분야 관련 정책연구 및 정보공유 ▲소통·홍보 협의체 구축을 통한 정보통신방송 사업 관리제도 개선 및 디지털 뉴딜 사업의 대국민 홍보 강화 ▲고유 업무를 활용한 지역사회 사회적가치 실현 등을 위한 협력 목적이다. 양 기관은 2018년 5월 ICT 공공기관 R&R 재정립 결과에 따라 손을 잡았다
검찰, 최 본부장 휴대폰 포렌식 마쳐국회 과방위, 최 본부장 국감 불출석에 야당 항의과기부, KCA 2차 감사 예정 옵티머스자산운용 연루 의혹을 받는 최남용 방송통신전파진흥원(KCA) 경인본부장이 국회 국정감사 참고인으로 채택됐지만, 불출석사유서를 제출했다. 검찰 수사를 받는다는 이유에서다. 22일 법조계 등에 따르면 검찰은 최 본부장의 휴대전화 분석작업을 끝마친 것으로 알려졌다. 최 본부장은 전파진흥원이 2017년 6월부터 2018년 3월까지 옵티머스 펀드에 투자할 당시 기금운용본부장을 맡았다.국회는 정관계 로비 의혹 등을 제기하
국회 과학기술정보통신위원회가과학기술정보통신부 산하 ICT 공공기관 국정감사를 비대면으로 진행했다. 이날 국감에서는 산하기관의 비위 문제와 디지털뉴딜 사업 점검 질의가 주를 이뤘다. 13일 과기정통부 산하 정보통신산업진흥원(NIPA)과 한국인터넷진흥원(KISA), 한국방송통신전파진흥원(KCA), 한국정보화진흥원(NIA), 한국데이터산업진흥원(KDATA) 기관장과 장석영 과기정통부 2차관은 국회에 출석하지 않고 개별 사무실에서 화상회의 시스템을 통해 질의응답을 했다.이날 국감은 어수선한 분위기 속에서 시작됐다. 피감기관장의 인사말 와중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가 처음으로 비대면 영상 국정감사를 진행했다. 첫 시도다보니 음질이 고르지 못하거나, 화면조정이 원활하지 않는 등의 현상이 종종 발생했다.13일 과방위 ICT 공공기관 국정감사는 정보통신산업진흥원·한국인터넷진흥원·한국방송통신전파진흥원·한국정보화진흥원·한국데이터산업진흥원 등 5개 피감기관장과 장석영 과학기술정보통신부 2차관 등 6명은 영상을 통해 과방위원들과 질의응답을 주고 받는 형태로 진행했다.국정감사를 시작한 지 얼마 지나지 않아 오류가 발생했다. 문용식 한국정보화진흥원장이 인사말을 하려 했지만, 말소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산하 한국전파진흥원(KCA)이 옵티머스자산운용 펀드 사기 사건에 연루된 직원에게 솜방망이 처벌을 내렸다는 지적을 받았다.13일 국회에서 비대면으로 열린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ICT 공공기관 국정감사에서 허은아 의원(국민의힘)은 "옵티머스 투자를 결재한 기금운용본부장이 2018년 9월 과기정통부 감사결과가 나오자 징계를 받고 서울 마포에 소재한 북서울본부 전문위원으로 발령을 받았다"며 "본원에서 본부로 발령이 나긴 했지만 상경을 한 데 이어 1년 2개월여만에 올 1월에 인천의 경인본부 본부장으로 임명됐다"고 말했
한국방송통신전파진흥원(이하 KCA)은 일반국민을 대상으로 소형 전자파 모니터링 장비 대여서비스를 무료로 시행한다고 4일 밝혔다.KCA 관계자는 "코로나19에 대응해 비대면으로 생활공간의 전자파를 직접 측정하고 확인할 기회를 국민에게 제공하고자 대여 서비스를 시행한다"고 밝혔다. 대여 서비스에 제공하는 장비는 이동통신기지국, 방송국, 와이파이 공유기 및 스마트폰에서 발사하는 전자파를 실시간 측정한다. 사용자는 측정기에 부착된 QR코드를 통해 수치를 확인할 수 있다.KCA 전자파 안전정보센터는 관제시스템을 통해 측정 결과를 실시간 모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