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게임 시장은 주요 게임사들의 활발한 움직임이 이어진다. 신작 모바일 게임과 PC온라인 게임, 다양한 게임 개발 정보가 공개하는 대규모 콘퍼런스가 연이어 펼쳐진다.1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넷마블은 올해 첫 신작 모바일 게임을 출시하고, 대구 게임사 KOG는 PC온라인 게임을 글로벌 유통 플랫폼에 선보인다. 또한 펄어비스는 5월 ‘검은사막’ 자체 서비스를 시작하며, 카카오게임즈는 검은사막의 빈자리를 대형 신작 PC ‘패스오브엑자일’로 메꾼다. 글로벌 상용화 게임 개발 엔진사의 경쟁도 볼거리다. 에픽게임즈와 유니티는 대규모 콘퍼런스
신작 PC 온라인 게임 ‘커츠펠’이 본격적인 공개 초읽기에 돌입했다. KOG는 신작 게임 커츠펠의 스팀 얼리억세스를 미국 시간으로 오는 4월 30일 9시에 진행한다고 5일 밝혔다.이번 얼리억세스 시작은 아메리카(북미와 남미 전역) 서버를 먼저 오픈하고, 6월 초 유럽 서버, 7월 초 아시아 서버를 연이어 개방해 글로벌 서비스 체계를 구축할 계획이다.한편 이번 커츠펠 버전은 지난 2월에 진행한 글로벌 CBT에서 전세계 이용자들에게 피드백을 받아 ‘사용자 임무’와 ‘관전모드’, ‘신규 PVP맵’, ‘전반적인 카르마 밸런스 조정’ 등을
게임 산업 양극화가 심화되고 있다. 중소 중견 게임 기업들은 편중된 실적에 큰 부침을 겪는다. 최근 국내 게임 산업은 3N(넥슨 엔씨소프트 넷마블) 최상위 업체로 쏠림 현상과 중국산 게임이 물밀듯이 밀고 들어오면서 게임 산업의 근간이 흔들리고 있다. 산업이 건강해지려면 기반을 지탱해주는 허리 즉 중소 중견 기업들의 부활이 절실하다. 이에 IT조선은 2019년 황금 돼지해 중견 게임 기업들의 사업 계획을 들어보고 변화와 대응 전략을 확인해봤다. [편집자주]대구광역시에 위치한 게임사 KOG(케이오지)는 작지만 강한 게임사로 손꼽힌다.
KOG는 신작 온라인 게임 ‘커츠펠’의 비공개 테스트(CBT)를 21일부터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테스트는 글로벌 게임 플랫폼 스팀(Steam)을 통해 서비스된다.커츠펠은 언리얼 엔진4를 활용해 개발한 3인칭 듀얼 액션 배틀 게임이다. 애니메이션풍의 그래픽과 개성 넘치는 커스터마이징, 화려한 액션이 돋보이는 2대2 PVP 콘텐츠를 담고 있다.특히 KOG IP중 그랜드체이스의 세계관에서 영감을 받아 이를 재구성한 또 다른 세계관 ‘에르테시아’를 배경으로 거대 종교국가 ‘벨라토스’ 법국에 맞서 싸우는 ‘커츠펠’들의 이야기다.에르테시아
에픽게임즈가 ‘지스타 2018’ 메인스폰서로 게임쇼 참가를 공식화한 가운데, 오는 11월 부산에서 열리는 국내 최대 게임쇼 ‘지스타 2018’ 참가 기업에 관심이 모이고 있다.올해로 14회째를 맞이하는 지스타 게임쇼는 부산 벡스코에서 11월 15일부터 18일까지 나흘간 열린다. 이날 게임쇼 현장에서는 앞으로 출시될 신작 게임과 시장 트렌드를 직접 눈으로 확인하고 즐길 수 있다. 지스타 게임쇼는 매년 최대 규모의 행사로 진행돼 성장하고 있다. 지스타2017은 행사 기간 동안 22만5392명의 관람객과 2006명의 유료 바이어가 부산
KOG(케이오지)는 ‘그랜드체이스’ 모바일 게임을 일본 현지에 정식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24일 밝혔다.일본 서비스 정식 명칭은 ‘그랜드체이스-차원의 추적자’로 KOG가 직접 서비스를 진행하며 구글플레이와 앱스토어 등 양대 마켓에 동시 출시된다. 역할수행게임(RPG)으로 12년간 전 세계 1800만 이용자들로부터 사랑 받아온 온라인 PC게임 ‘그랜드체이스’의 정식 후속작이다. 게임은 탭과 드래그(끌기)의 간단한 조작만으로도 다수의 적을 시원하게 물리치는 전투 액션 쾌감과 4인조 파티의 스킬 타이밍, 스킬 사용 범위와 방향 그리고 스킬
[IT조선 박철현] KOG(대표 이종원)는 자사가 개발한 온라인 레이싱 게임 '얼티밋 레이스'의 CBT를 7월 1일부터 7일까지 7일간 진행한다고 18일 밝혔다. CBT 신청은 6월 17일부터 6월 28일까지 진행되며, '얼티밋 레이스'의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CBT 당첨자는 추첨을 통해 선정되며 29일 홈페이지에서 당첨 여부를 알 수 있다. CBT 기간 동안 매일 추첨을 통해 최신 그래픽카드, 레이싱 휠 등 푸짐한 선물을 증정하는 다채로운 이벤트도 함께 진행된다.'얼티밋 레이스'는 자체적으로 물리엔진을 개
[IT조선 박철현] 게임 개발사 KOG(대표 이종원)는 지난 3일 프랑스 엔진오일, 윤활율 전문기업 모튤(Motul)과 온라인 레이싱 게임 ‘얼티밋 레이스(Ultimate Race)’의 상호 브랜드 협력을 위한 MOU를 체결했다고 6일 밝혔다.이번 MOU 체결로 KOG는 ‘얼티밋 레이스’ 게임 내에서 모튤(Motul)의 전용 콘텐츠를 제공받아 PPL 광고 및 이벤트 상품 협찬 등을 통한 공동 프로모션을 진행할 예정이다.‘얼티밋 레이스’는 국내외 브랜드 차량의 라이선스를 정식으로 획득해 '리얼 레이싱'을 표방한 온라인 레이싱 게임이다
[IT조선 박철현] 넥슨(대표 박지원)은 KOG(대표 이종원)의 신작 액션 MMORPG ‘아이마(AIMA)’의 국내 퍼블리싱 계약을 체결했다고 4일 밝혔다. ‘아이마’는 ‘엘소드’ 등 다양한 인기 액션 게임을 개발해온 KOG만의 노하우를 MMORPG 장르에 접목시킨 게임으로, 손쉬운 키보드 조작을 통해 MMORPG의 방대한 콘텐츠와 화려한 액션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점이 특징이다. 넥슨은 이번 계약을 통해 ‘아이마’ 국내 서비스 판권을 획득하고 내년 상반기 중 정식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 넥슨-KOG 아이마 퍼블리싱 계약 조인식
[IT조선 박철현] KOG(대표 이종원)가 오는 17일까지 2014년 하반기 신입 및 경력사원을 공개 모집한다. 이번 공개 채용 모집분야는 ▲프로그램(클라이언트, 서버, DBA) ▲게임기획 ▲경영일반(PM) ▲그래픽(2D캐릭터, 3D캐릭터, 3D배경, 애니메이션, 이펙트, UI) ▲시네마틱(영상) 등을 포함한 5개 부문이다. 공개 채용은 6일부터 17일까지 KOG홈페이지(http://www.kog.co.kr)를 통한 온라인 접수만 가능하며, 게임에 대한 열정만 있으면 나이, 학력, 성별에 제한 없이 누구나 지원 가능하다. KOG는
[IT조선 박철현] 넥슨(대표 박지원)은 31일 KOG(대표 이종원)가 개발하고 자사가 서비스하는 스타일리쉬 액션 RPG ‘엘소드(Elsword)’에 ‘아라’의 2차 전직 캐릭터 ‘수라’를 업데이트했다. ‘수라’는 신출귀몰한 요술을 구사하는 ‘아라’의 세 번째 전직 라인 2차 캐릭터로, 구미호에 빙의되어 순간 이동과 연타형 스킬을 구사, 강력한 공격력을 자랑한다. 이번 여름 업데이트로 선보인 ‘아라’의 1차 전직 ‘소요’, 2차 전직 캐릭터 ‘수라’의 등장으로 유연하고 신비한 능력을 갖춘 여성 캐릭터 라인이 더욱 탄탄해졌다. ‘엘소
[IT조선 박철현] CJ E&M 넷마블(부문대표 조영기)은 온라인 액션대전게임 ‘그랜드체이스’에 신규 영웅 던전을 오픈하고 다양한 기념 이벤트를 시작했다고 21일 밝혔다. 오는 8월 21일까지 여름 동안 한시적으로 선보이는 신규 영웅 던전 ‘심판의 땅’은 보스 몬스터 ‘하르키온’과 1 대 1로 대결을 겨루는 1인 전용 던전이다. 레벨제한 없이 모든 이용자가 1일 3회 입장 가능하며, 몬스터에게 데미지를 입힌 결과에 따라 심판의 땅 칭호, 장비상자, 히르키온의 반지 등 특별 아이템을 획득할 수 있다. ▲ 온라인 액션대전게임 ‘그랜드체
[IT조선 박철현 기자] 게임 개발사 KOG(대표 이종원)는 오는 6월 2일부터 실무 경험을 통해 업무 역량을 키울 수 있는 'KOG GROW'를 모집한다고 27일 밝혔다. KOG GROW는 실무 프로젝트를 1:1 멘토링을 통해 업무 역량을 키우고 성장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KOG의 인턴십 프로그램이다. 특히, KOG 자체의 교육 프로그램과 실제 업무를 맡아 처리하는 프로젝트를 통해서 실무를 경험할 수 있으며 포트폴리오에도 도움이 되도록 만들어 준다. 5년째 진행되고 있는 KOG 인턴 프로그램은 일반 업무 수행능력 향상 뿐만
횡스크롤 액션의 재미를 지닌 '아이마'가 출격한다. KOG(대표 이종원)는 자사가 개발하는 필드액션 MMORPG '아이마'의 비공개 테스트(CBT)를 2월 20일부터 3월 5일까지 2주간 진행한다고 밝혔다. 아이마 2차 CBT는 사전 신청을 통한 추첨된 유저와 1차 CBT에 참여자로 진행된다. 테스터로 선정되지 못했다면 테스터에 선정된 친구, 지인에게 초대 코드를 발급 받아 홈페이지에 입력하면 테스터가 될 수 있다. 또 한정 수량의 초대코드 발급 이벤트를 20일부터 진행해 테스터가 될 수 있다. '아이마'는 MMORPG에 최적화된
액션 게임 '아이마'가 최종 출격한다. KOG(대표 이종원)는 자사가 개발한 필드액션 MMORPG '아이마'의 비공개 테스트에 참여할 유저를 2월 7일부터 16일까지 10일 동안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테스터에 선정된 유저는 최종 테스터로 참여할 수 있다. 또 테스터로 선정된 유저에게는 지인에게 줄 수 있는 초대 코드가 제공돼 함께 즐길 수 있다. ▲ 아이마 테스터 모집(사진=KOG) '아이마'는 MMORPG에 최적화 된 횡스크롤 키보드 액션을 최초로 구현해 냈다. 이를 통해 조작감을 극대화 했고, 지속적인 수집과 자유로운 변경이
넷마블에서 화끈한 격투 게임 '파이터스클럽'을 즐길 수 있게 됐다. CJ E&M 넷마블(부문대표 조영기)은 KOG(대표 이종원)가 개발한 격투RPG ‘파이터스클럽’의 채널링 서비스를 20일부터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서비스를 통해 넷마블의 3,500만 명 회원은 12세 이상이면 누구나 화끈한 손 맛을 자랑하는 대전 격투 게임 ‘파이터스클럽’을 만나볼 수 있다. 격투와 RPG가 결합된 ‘파이터스클럽’은 복싱, 태권도, 레스링 등 실전격투 기술을 기반으로 던전 플레이를 진행하는 진화된 액션RPG이다. 게임은 동작 캡쳐 작업을 통해 실
[PC 사양 , 이정도 쯤이면] 이 코너는 서비스에 돌입한 신작 게임이나 비공개/ 공개서비스를 진행하고 있는 최신 게임들을 살펴보고, 그 게임에 적합한 PC사양 제품들을 제시해 보는 기사다. 이번에 다룰 주인공은 온라인 액션 게임 ‘파이터스클럽’이다. 파이터스클럽은 액션 게임 명가라 불리는 KOG(대표 이종원)가 개발한 작품으로 NHN과 KOG가 공동으로 퍼블리싱 한다. 파이터스클럽은 한게임 홈페이지와 네이버 플레이넷, KOG를 통해 즐길 수가 있다. 이 게임은 8월 11부터 17일까지 2차 CBT(비공개 테스트)를 진행하고 있으며
'파이터스클럽'이 비공개 테스트를 앞두고 게이머의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NHN(대표이사 사장 김상헌)의 네이버가 서비스하는 초간편 게임 서비스 '네이버 플레이넷'은 KOG가 개발하고 NHN과 KOG가 공동 퍼블리싱하는 '파이터스클럽'의 2차 CBT테스터 신청자가 3만명을 돌파했다고 5일 밝혔다. 격투 게임과 RPG의 결합으로 출시 전부터 높은 관심을 받고 있는 '파이터스클럽'은 지난달 28일부터 8월 9일까지 테스터 1만명 모집을 목표로 신청을 받아왔으며, 신청 일주일만인 지난 3일, 테스터 신청자가 3만명을 돌파해 유저들의 높
SBSi와 계약 체결 후 소식이 잠잠했던 격투 게임 ‘파이터스 클럽’이 한게임과 손을 잡고 서비스하게 됐다. 13일 제주도에서 진행된 ‘한게임 EX2011’에서 KOG의 ‘파이터스 클럽’은 그 동안의 조용했던 모습을 깨고 다양한 콘텐츠를 무장해 나왔다. 게임은 오는 3분기 비공개테스트를 연내 공개서비스가 목표다. 게임 소식이 없었던 KOG의 격투 게임 ‘파이터스 클럽’은 한게임과의 서비스 계약 전에 많은 것을 준비했다. KOG 이종원 대표는 “파이터스 클럽은 대중화를 위해 많은 노력을 했다. 가장 많은 부분이 발전한 것은 격투게임에
KOG(대표 이종원)가 개발하는 은 복싱, 레슬링, 태권도, 검도 등 실제 무술을 기반으로 한 강한 액션과 캐릭터 간의 경쟁, 협동, 그리고 성장이 담겨있는 격투RPG이다. 은 KOG가 지난 11년간 온라인 액션에서 쌓아온 노하우를 집약하여 발전시킨 게임으로, ‘격투’라는 게임 장르를 온라인 게임 생태계에 도입함과 동시에, 접근성을 높이고, 지속적인 게임 플레이라는 RPG의 장점을 결합했다. 특히, 은 온라인 게임 역사 상 최다 피격 모션(캐릭터 당 387개 이상)이 적용했다. 이밖에 K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