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H와 KT엠하우스의 합병법인인 케이티알파(kt alpha)가 7월 1일 공식 출범한다. kt alpha는 30일 기자간담회를 통해 디지털 커머스 플랫폼 기업으로 도약하기 위한 성장 전략을 발표했다.kt alpha는 ‘소비자 맞춤 커머스 컴퍼니’를 핵심비전으로 제시했다. ▲모바일-TV 전방위 플랫폼 연계 및 버티컬 신사업 확대 ▲그룹 시너지 기반 커머스∙광고 연계 플랫폼 및 D2C 커머스 강화 ▲커머스 솔루션 플랫폼 중심 B2B2C 사업확장을 주요 전략으로 삼아 커머스의 새로운 판을 열겠다는 것이다.kt alpha는 기존 ICT인
KTH는 9일, K쇼핑을 통해 모바일과 TV앱 동시 라이브 방송을 론칭했다고 밝혔다.그 동안 T커머스 채널에서는 녹화방송으로 이루어진 본방송과, 시청자가 리모컨으로 선택해 시청하거나 상품정보를 볼 수 있는 TV앱으로 구성된 화면을 통해 양방향 서비스를 제공해왔다. TV앱은 T커머스 카테고리의 상품 검색과 방송 다시보기, 기획전 등을 제공해왔지만, 생방송이 구현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라는 설명이다.KTH는 K쇼핑 모바일-TV앱 동시 라이브를 통해 엄격한 품질 검수 및 관리를 거쳐 검증된 상품들만을 판매한다는 방침이다. 또, 중소기업 우
KTH는 20일 모바일 라이브 방송인 ‘라이브K’ 등에서 활약할 라이브커머스 전문 쇼핑호스트를 공개 모집한다고 밝혔다.회사는 모바일 라이브, TV MCN 등 뉴미디어 커머스의 특성에 적합한 쇼핑호스트를 채용해 차별화된 콘텐츠 제작하고 상품 판매 전문성을 강화한다는 계획이다.최유성 K쇼핑 신사업본부장은 "K쇼핑만의 차별화된 방송 콘텐츠를 확대하는 것은 물론 소비자 소통 강화를 통해 유용한 정보와 즐거움을 줄 수 있는 플랫폼으로 거듭날 것이다"고 말했다.김형원 기자 otakukim@chosunbiz.com
KT가 클라우드 사업을 밀고 있지만, 정작 일부 계열사는 자사 클라우드를 사용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클라우드 빅3(AWS, MS, 구글)가 아닌 중국 클라우드 업체에 밀리며 체면을 구겼다. 5일 KTH에 따르면 K쇼핑은 ‘라이브 커머스’ 서비스에 중국 IT기업 텐센트 클라우드를 활용 중이다. K쇼핑은 국내 최초 T커머스(디지털 홈쇼핑) 서비스로, 양방향 데이터 TV쇼핑이다.텐센트 클라우드의 국내 고객사례 소개 홈페이지 상단에는 ‘K쇼핑'이 언급돼 있다. 나머지는 주로 넥슨, 펍지 등 게임사들이다. KTH는 2020년 초 K쇼핑
KTH가 아마존 프라임, 쿠팡플레이 모델과 유사한 커머스·콘텐츠 통합형 동영상 서비스 ‘K플레이’를 출시하며 OTT 분야에 진출한다. KTH는 3일부터 자사 홈쇼핑 서비스 K쇼핑의 모바일 앱을 통해 ‘K플레이’라는 이름의 동영상 제공 서비스를 출시한다고 2일 밝혔다. K쇼핑 가입자 대상으로 2200편 상당 영화·애니메이션 등 동영상 콘텐츠를 무료 제공한다.KTH가 현재 보유 중인 1만7000편의 VOD콘텐츠를 통해 K쇼핑 이용고객을 모은다. K쇼핑 앱 내에 아마존과 쿠팡에서 제공하는 아마존 프라임 비디오·쿠팡 플레이처럼 커머스·콘텐
KTH와 KT엠하우스가 합병을 통해 디지털 커머스 전문 기업으로 도약을 추진한다. 30일, KTH와 KT엠하우스 양사는 각각 이사회를 열고 합병을 결의했다고 밝혔다. 합병 후 존속법인은 KTH이며, 합병 비율은 약 1대 13.3으로 KT엠하우스 주식 1주당 KTH의 신주 13.3주가 배정된다. 당국의 기업결합심사와 내년 5월경 주주총회 등을 거쳐 2021년 7월까지 합병을 마무리할 계획이라고 전했다.이번 합병으로 T커머스 사업자인 KTH는 모바일 쿠폰에 강점을 지닌 KT엠하우스의 커머스 사업역량을 결합해 시너지를 창출하겠다는 계획이
디지털 콘텐츠 투자배급사 KTH는 6일 한국 인기 웹툰 ‘마음의 소리’ 애니메이션 시즌2를 제작 상영한다고 밝혔다.웹툰 마음의 소리는 2006년부터 연재를 시작, 6월 30일 1229화 에피소드를 끝으로 14년 만에 완결됐다. 누적 조회수만 70억건으로 한국 국민 웹툰으로 손꼽히는 작품이다. 웹툰작가 ‘조석’ 가족의 일상을 코믹하게 그린 옴니버스 형식의 웹툰으로 숱한 화제를 모으며 애니, 드라마, 게임 등으로도 제작됐다.마음의 소리 시즌2는 웹툰 원작 기준 954화~1176화까지의 에피소드 중 총 60편을 발췌해 제작한 애니메이션이
KTH는 1분기 매출 817억원, 영업이익 10억원을 기록했다고 14일 밝혔다.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12.6% 늘었고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9억원 증가했다. 당기손익은 56억원 적자를 기록했다. 회사 측은 당기손익의 경우 코로나19로 인한 영화산업 침체 및 법인세비용 인식 증가 등으로 전년 동기 대비 적자폭이 확대됐다고 설명했다.커머스 사업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31.6% 증가한 521억원을 기록하며 최대 분기 매출을 경신했다. 채널 경쟁력을 기반으로 건강·위생·식품 카테고리 중심의 유형 상품 매출 규모가 확대됐다고 회사
KTH는 12일 2019년 연결 실적을 발표했다. 매출 3223억원, 영업이익 107억원에 당기순이익 18억원으로 창사 이래 최대 매출·영업이익을 올렸다.커머스 사업 매출은 2018년 대비 27.8% 증가한 1829억원으로 최대 매출 및 영업이익 흑자를 달성했다. 특히 K쇼핑 영업이익이 83억원으로 대폭 늘었다. 했다. 채널 경쟁력 강화와 다양한 상품 포트폴리오 확보 덕분이다.ICT 사업 매출은 2018년보다 18.9% 증가한 786억원이다. 그룹 내 5G 연관 사업 확대 및 그룹 외 신규 프로젝트가 성장을 견인했다. AI 빅데이터
KTH는 아프리카TV(각자 대표이사 서수길∙정찬용)와 MOU를 맺고 콘텐츠 IP 경쟁력 제고 및 투자제작 사업을 확대한다고 밝혔다.KTH는 MOU 후 IP를 발전시켜 콘텐츠 하나를 영화·게임·책 등 다양한 매체로 넓히는 원소스 멀티유즈 전략을 강화한다. 아프리카TV 자회사 ‘프리콩’의 콘텐츠 기획과 개발, 제작 유통 노하우도 더한다.이어 2020년 극장 개봉 예정인 공포영화 ‘여고괴담 리부트: 모교’, 코믹액션 영화 ‘미션 파서블’ 및 로맨틱 코미디 영화 ‘새콤달콤’ 등 다양한 장르의 영화 프리퀄과 시퀄 등 연관 콘텐츠를 제작한다.
KTH는 3분기 매출 816억원, 영업이익 40억원을 기록했다고 7일 밝혔다. 매출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1.5%, 영업이익은 63.2% 각각 늘었다.커머스 사업 매출은 지난해 3분기보다 48.3% 증가한 487억원을 기록했다. IPTV 중심 채널 및 상품 경쟁력을 높인 점이 유효했다. KTH는 차세대 시스템을 구축, 대규모 유통 환경을 만든다. 모바일 전용 라이브 쇼핑 서비스도 시작한다.콘텐츠 유통 사업 매출은 지난해 3분기보다 51.4% 줄어 124억원에 머물렀다. 주 영화 라인업 매출 감소, 신작 개봉 지연의 영향이다. K
KTH는 KT그룹과 함께 16일까지 하반기 신입사원 채용·학교별 채용 설명회를 진행한다.하반기 채용 직군은 커머스(MD, 품질관리 등)·미디어(사업기획 등)·ICT(소프트웨어개발 등)·AI 빅데이터(AI서비스기획 등)·경영기획(재무/관리회계, 법무 등) 등 총 20개 직무다. 지원서 접수 후 10월 12일 인적성 검사를 포함, 면접을 거쳐 최종 선발한다.KTH는 하반기 공개 채용 관련 수도권 대학교에서 채용설명회를 연다. 9월 3일 한양대를 시작으로, 9월 4일 숙명여대, 9월 5일 성균관대 서울캠퍼스, 9월 6일 이화여대, 성균관
KTH는 30일 2분기 실적을 공개했다. 매출은 815억원, 영업이익은 39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각각 28.1%, 144.5% 늘었다.커머스 사업 매출은 지난해보다 22.5% 증가한 432억원이다. 채널을 늘리고 상품 경쟁력을 확보해 좋은 실적을 냈다. KTH는 11월 차세대 커머스 유통 시스템을 구축해 4분기 실적을 견인한다.콘텐츠 유통 사업 매출도 지난해보다 50.6% 늘어 183억원을 기록했다. IPTV 영화 라이브러리 판매 확대, 애니메이션과 시리즈물 등 비영화 장르 성장에 따른 것이다. ICT플랫폼 사업 매출은
KTH는 3일 2019년 1분기 실적을 공개했다. KTH의 매출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7.3% 늘어 726억원을 기록했으나, 영업이익은 대폭(82.3%) 줄어 7200만원에 그쳤다.커머스 사업 매출은 396억원으로 15.9% 늘었다. 패션잡화와 이미용에서 대형 가전, 침구와 식품, 스포츠의류 등으로 상품군을 늘린 점이 유효했다.콘텐츠 유통 사업 매출도 10.5% 늘어난 162억원이었다. IPTV, 글로벌 OTT 플랫폼 대상 영화 라이브러리 판매 호조 덕분이다. ICT플랫폼 사업 매출은 168억원이다. IPTV VOD 서비스와 5
KTH는 캐릭터 ‘엉덩씨와 친구들’, ‘말랑뚠뚠 엉덩씨’ 소재 캐릭터 상품을 선보인다고 20일 밝혔다.KTH는 영화, 웹 드라마 등 콘텐츠 유통 및 배급 사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아라핀 스튜디오와의 협업을 통해 ‘엉덩씨와 친구들’ 캐릭터를 유통하고 있다.엉덩씨 새 상품은 엉덩씨와 베드베어 자수가 박혀있는 꽃띠 에코백 2종과 하드커버 캐릭터 메모지다.KTH는 31일까지 엉덩씨 캐릭터 상품 구매자에게 관련 캐릭터 이모티콘을 제공한다.
하루에도 수십 개씩 쏟아지는 쇼핑가의 소식들, 일일이 확인하자니 귀찮고 그냥 지나치자니 아깝기도 합니다. IT조선은 3월 14일 온라인 쇼핑몰에서 쏟아진 할인, 프로모션, 시장 트렌드 등 알찬 정보를 골라 전해드립니다. [편집자 주]◇ ‘홈뷰티’ 열풍…11번가, 뷰티기기 최대 30% 할인 11번가가 오는 17일까지 ‘홈셀프 뷰티(Home self-beauty) 브랜드위크’를 열고 집에서 간편하게 관리할 수 있는 ▲LED마스크 ▲진동클렌저 ▲마사지기 ▲고데기 등 80여개 기기를 최대 30%까지 할인 판매한다.먼저 6개 인기 브랜드 할
하루에도 수십 개씩 쏟아지는 쇼핑가의 소식들, 일일이 확인하자니 귀찮고 그냥 지나치자니 아깝기도 합니다. IT조선은 3월 13일 온라인 쇼핑몰에서 쏟아진 할인, 프로모션, 시장 트렌드 등 알찬 정보를 골라 전해드립니다. [편집자 주]◇ ‘커머스 포털’ 11번가, 실시간 쇼핑 검색어 서비스 선봬 11번가가 고객이 많이 찾는 실시간 검색어를 한 눈에 보고 바로 구매할 수 있는 ‘실시간 쇼핑 검색어’ 서비스를 시작했다.TV 예능프로그램이나 유튜브에 등장해 관심을 받거나 SNS에서 주목 받으며 인기가 급상승한 제품 정보를 11번가를 통해
KTH가 2018년 매출 2789억원, 영업이익 56억원, 당기순이익 9억원을 기록해 4년 연속 최대 매출을 경신했다고 13일 밝혔다.매출액은 2017년 대비 513억원 증가해 사상 최대 성장폭을 기록했다. 성장률 또한 22.5%로 지난해 14.5% 대비 크게 증가했다. 영업이익은 3.3%로 소폭 감소했으며, 당기순이익은 회계기준 변경에 따른 보수적인 회계기준 적용으로 일시적 손실을 반영하면서 72.6% 감소했다.커머스 사업 매출은 전년 대비 33.2% 증가한 1432억원을 기록했으며 전체 사업 매출 비중의 절반을 넘어선 51.3%
하루에도 수십 개씩 쏟아지는 쇼핑가의 소식들, 일일이 확인하자니 귀찮고 그냥 지나치자니 아깝기도 합니다. IT조선은 12월 17일 온라인 쇼핑몰에서 쏟아진 할인, 프로모션, 시장 트렌드 등 알찬 정보를 골라 전해드립니다. [편집자 주]◇ G마켓 "강추위에 동파·낙상 방지 용품 판매↑"최근 강추위가 몰아치며 한파 대비용 제품 판매가 급증하고 있다. 특히 수도관 동파 대비 용품과 빙판길 사고를 방지하는 미끄럼 방지 용품에 소비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G마켓이 지난 7일부터 13일까지 제설 용품과 난방 가전, 보온패션 등 한파 관련
하루에도 수십 개씩 쏟아지는 쇼핑가의 소식들, 일일이 확인하자니 귀찮고 그냥 지나치자니 아깝기도 합니다. IT조선은 12월 13일 온라인 쇼핑몰에서 쏟아진 할인, 프로모션, 시장 트렌드 등 알찬 정보를 골라 전해드립니다. [편집자 주]◇ G9, 이벤트 상품 구매 시 배우 정해인 캘린더 준다이베이코리아가 운영하는 트렌드 라이프 쇼핑사이트인 G9가 ‘2019 G9x정해인 캘린더’ 1만7500개를 한정수량으로 제공하는 이벤트를 오는 18일까지 연다. 13일 오전 9시부터 오픈하는 이벤트 페이지 내 상품과 G9 사이트 내 ‘정해인 G9 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