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생한 음질의 고품질 통화'인 음성LTE(VoLTE·Voice over LTE)를 알리기 위해 SK텔레콤과 LG유플러스가 체험행사를 마련했다. SK텔레콤은 25일부터 27일까지 서울, 부산, 대구, 광주, 대전의 대리점에서 자사 음성LTE 서비스인 'HD보이스'를 이용한 공포체험 행사를 진행한다고 26일 밝혔다. 'HD보이스 납량체험 박스'에 들어가면 2세대(2G), 3세대(3G), HD보이스 등 3가지 음성망을 통해 무서운 느낌의 음향을 들으면서 음질을 비교할 수 있다.체험행사 참가자들은 추첨을 통해 영화예매권, 워터파크 이용권
휴대전화 제조업체와 통신사들이 짜고 소비자를 속인 어쩌구니 없는 사건이 들통났습니다.역시나 그들한테 소비자는 봉인가요? 자세한 소식 하경화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휴대폰 가격의 숨겨진 진실이 드러났습니다. 공정거래위원회가 국내 이통3사와 제조3사에 453억원의 과징금 폭탄을 부과했는데요, 이통사와 제조사가 담합해 휴대폰 가격을 부풀렸다는 불공정행위 때문입니다. 애초에 터무니없는 출고가를 책정한 뒤, ‘보조금 할인’이라는 명목으로 고가의 휴대폰을 싸게 판매하는 것처럼 눈속임을 해봤던 것입니다. SK텔레콤으로 납품된 삼성전자 스마트폰의
제목 없음IT조선 박종인PD sosigae@chosunbiz.comIT조선 한만혁PD hmh@chosunbiz.com상품지식 전문뉴스 * 공정위, 이통사·제조사에 453억 벌금 휴대전화 제조업체와 통신사들이 짜고 소비자를 속인 어쩌구니 없는 사건이 들통났습니다.역시나 그들한테 소비자는 봉인가요? 자세한 소식 하경화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휴대폰 가격의 숨겨진 진실이 드러났습니다. 공정거래위원회가 국내 이통3사와 제조3사에 453억원의 과징금 폭탄을 부과했는데요, 이통사와 제조사가 담합해 휴대폰 가
IT조선 박종인PD sosigae@chosunbiz.comIT조선 한만혁PD hmh@chosunbiz.com상품지식 전문뉴스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2월 셋째주 포커스잇입니다. * KT와 삼성전자, 스마트TV 망 분쟁지난 9일 KT가 삼성 스마트TV 인터넷 접속을 차단한 사건으로 한바탕 떠들썩 했지요. 일단 며칠만에 kt가 다시 망을 허락한다고 했는데 이것으로 완전히 끝 난 것일까요? 애들 장난 치는 것도 아니고 거대 공룡 기업의 속내가 뭘까요? 오늘 한번 속속들이 파헤쳐 보겠습니다. 이 자리엔
얼마 전, KT의 3G망의 데이터 전송 속도가 최대 두배 빨라졌다는 기사를 보았다. LTE가 난무하고 3G가 점차 구닥다리 취급 받아가는 요즘, 3G 속도가 두배 빨라졌다니 믿을 수가 없었다. 그래서 소비자를 항상 생각하는 물어봐 실험실에서 직접 테스트 해보기로 했다. 과연 KT는 물어봐 실험실의 날카로운 눈을 피해갈 수 있을지 지금부터 확인해보자.
LG U+(부회장 이상철 / www.lguplus.com)가 내 주변의 와이파이존, 멤버십 가맹점, LG유플러스 매장, AS 대리점에 대한 정보를 증강현실로 무료 제공하는 애플리케이션 ‘U+ Vuu(뷰)’를 1일부터 선보인다. ‘U+ Vuu’는 OZ스토어에서 무료로 다운받아 이용이 가능하며 안드로이드 OS 기반의 스마트폰에서 사용할 수 있다. ‘Vuu’는 ‘View’의 변형된 글자로 고객의 주변 정보를 한눈에 보여준다는 데서 착안돼 명명됐다. ‘U+ Vuu’는 ▲와이파이존(Wi-Fi zone) ▲모바일 멤버십 ▲LG유플러스 매장 ▲
LG U+ (부회장 이상철/www.lguplus.com)의 모바일 고객센터가 월 이용고객 100만을 돌파하며 고객들로부터 높은 호응을 얻고 있다.모바일 고객센터는 대리점을 방문하거나 고객센터에 전화하지 않고도 휴대전화로 실시간 음성/데이터/문자 사용량 조회, 요금제 변경 등 고객센터 업무를 24시간 처리할 수 있는 서비스다.LG U+가 모바일 고객센터 이용 고객을 분석한 결과, 지난 9월 최초로 순이용자(Unique Visitor)가 100만 명을 돌파했다. 이는 LG U+ 가입자 8명 중 1명은 매달 모바일 고객센터를 이용하고 있
LG U+ (부회장 이상철/www.lguplus.com)가 가족 단위 고객이 많이 찾는 대형 마트에서 휴대전화, 초고속인터넷 등 온가족 통신비를 최대 50%까지 할인 받을 수 있는 ‘온국민은yo’를 상담 받는 고객을 대상으로 경품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9월20일까지 진행한다.이번 행사는 롯데마트와 홈플러스에 입점한 전국 190여 개의 LG U+ 대리점을 방문하는 가족 고객에게 매달 지출하고 있는 통신비를 점검해주고 ‘온국민은yo’를 통해 절감할 수 있는 통신비까지 상세하게 안내함으로써 고객의 가계 통신비 절감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기
가계통신비 절감상품인 LG U+의 “온국민은yo”가 출시 한 달여 만에 10만 명이 가입하며 인기를 끌고 있다. 온국민은yo는 이동전화와 초고속인터넷, 인터넷전화, IPTV 등 온가족의 통신요금을 가족 수(2인/3인/5인)에 따라 9만원/12만원/15만원으로 상한금액을 지정하고 16만원/24만원/30만원까지 최대 2배에 달하는 무료 혜택을 제공하는 파격적인 상품으로 통신요금이 해결돼 가계통신비 부담에서 자유로울 수 있는 요금제이다.온국민은yo의 출시와 함께 가입한 서울시 성북구에 거주하는 40대 주부 김영희 씨는 남편, 딸과 함께
LG U+(부회장 이상철 / www.lguplus.co.kr)가 IPTV 콘텐츠와 스마트폰용 안드로이드 애플리케이션에 대한 다양하고 독창적인 아이디어 발굴을 위한 ‘오픈 콘텐츠 공모전’을 개최한다. 이번 공모전은 고객들에게 LG U+의 서비스 개발에 직접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한편, 참신하고 유용한 콘텐츠를 발굴하고 확보하기 위해 기획되었으며, 방송통신위원회와 LG전자가 후원한다.IPTV 콘텐츠와 안드로이드 애플리케이션 개발에 관심 있는 대학생/대학원생, 개인개발자, CP(Contents Provider) 등 누구나 공모
LG U+ (부회장 이상철/www.lguplus.com)가 해외 여행이 많은 휴가철을 맞아 자동로밍을 이용한 고객이 체험 후기를 남기면 옵티머스Q, 넷북 등 상품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7월22일부터 8월31일까지 진행한다.LG U+는 미국, 일본, 중국, 홍콩 등 17개국에서 이용할 수 있는 CDMA자동로밍과 전세계 210여개국에서 사용할 수 있는 GSM자동로밍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별도의 가입 없이 해외에 도착해 휴대폰을 켜면 바로 로밍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이벤트 응모는 고객이 자동로밍 체험후기를 LG U+ 무선상품 홈페
통합LG텔레콤은 7월 1일, 기존 사명을 LG 유플러스(U+)로 변경을 기념한 비전 선포식을 갖고 올해 초부터 지속적으로 홍보해 온 탈 통신 서비스에 대해 소개했다. 통합LG텔레콤은 통신사 고유 이름인 ‘텔레콤’을 버리고 새로운 이름 유플러스(U+)를 택했다. 유플러스는 새로운 고객 가치를 세우겠다는 의지를 담고 있는 말로, 기존 통신 업체들이 채택하던 정책에서 벗어나 서비스 지향 기업으로 거듭나겠다는 뜻을 담았다. LG 유플러스는 ‘온국민은 yo 요금제’를 시작으로 사용료 인하를 단행해 탈통신 기업으로서의 첫모습을 보였고, 전국을
통합LG텔레콤’ (부회장 이상철/new.lgtelecom.com)이 29일 오전 상암사옥 지하1층 강당에서 임시주주총회를 개최, 기존 상호인 LG텔레콤을 ‘LG유플러스’로 변경하는 정관변경 승인의 건이 통과됐다고 밝혔다.임시주주총회 의장을 맡은 이상철 부회장은 인사말에서 “기존의 ‘텔레콤’이란 사명은 이동통신 영역에 고착화돼 있어 탈통신의 다양한 사업영역을 포괄하기에 한계가 있어 새로운 사명으로 새롭게 출발하게 됐다”며 “유비쿼터스 세상을 선도하며 주주들에게 새로운 가치를 제공하는 회사로 태어나겠다”고 말했다. 이번 주주총회 승인으
통합LG텔레콤 (부회장 이상철/new.lgtelecom.com)이 국내 통신사 최초로 모바일 고객센터에서 자주 이용하는 메뉴를 선택, 고객이 직접 메인 화면을 디자인할 수 있도록 모바일 고객센터를 개편한다.기존의 모바일 고객센터는 통신사가 만들어 놓은 카테고리 별로 메뉴가 구성되어 있어 고객이 원하는 서비스를 이용하기 위해 몇 단계의 메뉴를 거쳐야 하는 불편함이 따랐다.반면 통합LG텔레콤의 모바일 고객센터는 실시간 요금조회, 청구서 내역 확인 등 메뉴를 개별 아이콘화하고, 고객이 자주 사용하는 메뉴의 아이콘을 모바일 고객센터 메인
LG전자가 21일부터 내달 31일까지 안드로이드 OS 탑재 스마트폰 ‘옵티머스Q’ 무료 체험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 행사는 삼성동 코엑스몰 내 LG전자 휴대폰 홍보관인 ‘싸이언 플래닛(CYON Planet)’에서 매일 오후 1시부터 5시까지 진행한다. 고객이 사전예약 없이 직접 방문해 주민등록증 또는 운전면허증 등 신분증만 맡기면 2시간동안 옵티머스Q를 대여할 수 있다. 대여 제품으로 통화, 인터넷 서핑은 물론 옵티머스Q에 탑재한 다양한 애플리케이션을 활용할 수 있다. 특히, 차세대 증강현실(AR: Augmented Reality)
LG전자가 아이리버와 손잡고 MP3 기능을 강화한 풀터치 뮤직 특화폰 ‘프리스타일(모델명: LG-LB4400)’을 통합LG텔레콤을 통해 출시했다. 프리스타일폰은 LG전자가 음악 소비의 중심축인 10대~20대 초반의 젊은 고객층의 인사이트(Insight: 통찰) 분석 결과를 휴대폰에 반영하고자 MP3 플레이어업계 선두업체인 아이리버의 기술을 도입한 제품이다. ‘프리스타일’이라는 애칭은 언제 어디서나 음악을 즐기고 싶어하는 젊은이들의 자유로운 감성을 만족시킨다는 의미로 명명했다. 이 제품은 MP3구동 전용 칩셋을 적용해 40시간 연속으
LG전자 ‘옵티머스Q(모델명: LG-LU2300)’가 출시 1주일 만인 지난 주말 개통 5,000대를 기록, 초반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 ‘옵티머스Q’는 통합LGT의 첫 안드로이드 운영체제 탑재폰으로, 출시 전부터 전국 대리점을 통해 접수된 예약 구매자가 3,000명을 넘어섰고, 출시 이후 주중에도 일 평균 개통수 1,500대를 기록하고 있다.이는 LG전자 국민 터치폰 ‘쿠키’의 초기 반응에 버금가는 수준이다.LG전자는 지난 주말까지 2만여 대를 공급했으나, 수요 폭발로 인해 물량 부족 현상이 극심해지자 이번 주 추가 물량을 긴급
통합LG텔레콤’ (부회장 이상철/new.lgtelecom.com)이 새로운 사명 ‘LG U+(LG유플러스)’ 기업이미지 광고를 시작하고 신사옥 건물외벽에 ‘LG U+’ CI를 부착하는 등 신사명 알리기에 본격적으로 나섰다. 통합LG텔레콤은 지난 15일부터 TV 및 신문광고를 통해 ‘LG U+’ 기업이미지 광고를 시작했다. TV광고는 ‘?텔레콤’ 이라는 빙산의 모습으로 시작된다. 이어 빙산위의 펭권이 날개 짓을 시작하고 펭귄이 날아오르며 얼음으로 덮힌 빙산을 지나 푸른초원이 펼쳐진 신세계를 향해 날아가는 펭귄의 모습에 떠오르는 ‘+Y
통합LG텔레콤의 결합상품을 이용하는 고객의 통신비가 대폭 낮아질 전망이다. LG텔레콤은 15일 서울 남대문로 통합LG텔레콤 본사에서 열린 ‘온국민은 yo 출시’ 기자간담회 자리에서 7월 1일을 디지털 해방의 날로 선포하고, 가계 통신비를 획기적으로 절감할 수 있는 ‘온국민은 yo’와 모바일 VOIP ‘OZ VOIP’를 출시한다고 밝혔다.온국민은 yo 요금제 ‘온국민은 yo’는 이동전화(LGT)와 초고속인터넷(Xpeed), 인터넷TV(myLGtv), 인터넷 전화(myLG070) 중 가족들이 사용하는 상품을 합산, 가족 수에 따라 요금
통합LG텔레콤(부회장 이상철 / new.lgtelecom.com)이 002 국제전화를 보다 저렴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002 긴통화 짧은요금’, ‘002 안심만만’, ‘002 일편단심’ 등 총 3종의 신규 요금제를 출시했다.우선 ‘002 긴통화 짧은요금’은 휴대폰이나 집전화기를 이용해 국제 전화 통화 시, 통화가 길어지면 길어질수록 통화요금이 현격히 줄어지도록 해 긴 통화를 하더라도 요금부담을 최소화했다. 중국의 경우 3분미만 통화 시, 분당 215원이지만 3~6분을 통화하면 분당 100원, 6~9분은 95원, 9~20분은 9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