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e스포츠협회(KeSPA)가 ‘리그오브레전드(LoL) 챔피언스 코리아(LCK) 공인 에이전트’ 자격 심사 접수를 시작한다. LoL e스포츠가 글로벌화하는 만큼 전문 역량을 갖춘 에이전트를 통해 선수 활동을 지원하는데 주력한다는 계획이다. KeSPA는 5일 예비 LCK 에이전트 대상으로 LCK 공인 에이전트 제도를 소개하고 자격 심사 접수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LCK 공인 에이전트는 LoL e스포츠에서 선수의 원활한 계약 교섭 및 체결을 돕기 위한 전문 역량을 갖춘 에이전트를 선별하고 관리하고자 신설된 제도다. KeSPA와 LCK사
라이엇 게임즈가 올해 북미에서 개최되는 ‘리그오브레전드(LoL) 월드 챔피언십(이하 롤드컵)’ 세부 일정과 시드 배정 계획을 공개했다. LoL 챔피언스 코리아(LCK)에서는 4팀이 진출할 예정이며 오는 11월 북미에서 열리는 결승전에서 전세계 강자들과 최종 우승 자리를 놓고 겨룬다. 라이엇 게임즈는 22일 롤드컵 일정과 장소, 일정, 지역별 참가팀 숫자 등을 확정 발표했다. 올해 롤드컵은 전세계에서 24개팀이 출전한다.먼저 LCK에서는 지난 2020년, 2021년과 마찬가지로 4팀이 롤드컵에 참가한다. 독립국가연합(LCL)이 롤드컵
라이엇 게임즈가 지난 10년 간 꾸준히 진행한 사회환원 프로젝트 ‘한국 문화유산 보호 및 지원’ 사업의 주요 성과를 인포그래픽으로 27일 공개했다. 라이엇 게임즈의 한국 문화유산 보호 및 지원 사업은 2012년 6월 26일 라이엇 게임즈와 문화재청 간 후원 약정식을 통해 시작됐다. 후원약정 및 기부는 2011년 라이엇 게임즈가 자사의 대표작 ‘리그 오브 레전드(League of Legends, 이하 LoL)’ 한국 서비스와 함께 플레이어와 약속을 하면서 이뤄졌다. 라이엇 게임즈 관계자는 "문화를 만들어가는 기업으로서 우리 문화의 뿌
리그 오브 레전드(LoL), 발로란트 등을 개발·유통하는 글로벌 게임사 라이엇 게임즈는 인천공항공사와 업무 협약식을 체결하고 인천국제공항 제1여객터미널에 문화공간을 설치, 10월부터 여행객에 새로운 경험을 제공한다고 13일 밝혔다. 인천국제공항에 들어설 여객체험공간은 라이엇 게임즈의 팬을 비롯해 모든 여행객이 즐길 수 있는 복합문화공간으로 구성된다. 방문객은 LoL과 발로란트 등 라이엇 게임즈 대표작을 직접 플레이하거나 LCK 등 E스포츠를 관람할 수 있다. 또 라이엇 게임즈 아트 워크를 활용한 국내 작가들의 아트 콜라보레이션 전시
알파스캔이 ‘리그 오브 레전드(LOL)’ 제작사 라이엇게임즈와의 협업을 통해 탄생한 LOL 게이밍 모니터 275QXL를 출시했다. 275QXL은 AOC 프로페셔널 게이밍 브랜드 AGON(에이건) 시리즈의 27인치 게이밍 모니터로 LOL HEXTECH 패턴에서 영감을 받은 디자인, 게임에 최적화된 LOL 모드와 LOL 퀵스위치를 제공한다. 이 제품은 2560x1440 QHD 해상도의 IPS 패널을 적용해 초광시야각은 물론 10비트의 색재현율로 생생한 화질을 선사한다. HDR 400 공식 인증의 깊이 있는 색상으로 생동감 있는 게임을
리그 오브 레전드(LoL) 챔피언 ‘아리’가 12월 13일로 10번째 생일을 맞았다. 라이엇 게임즈는 이를 기념해 ‘아리 생일 파티 전야제’, ‘’아리’랑 생일 파티’ 등 국내 플레이어만을 위한 다양한 인게임 이벤트 및 콘텐츠를 선보였다.아리는 국내 플레이어에게 그 의미가 남다른 ‘한국형’ 챔피언이다. 아리는 2011년 LoL 한국 서비스 오픈을 기념해 탄생한 캐릭터다. 구미호 설화에서 영감을 받았다. 아리라는 이름은 한국 플레이어를 대상으로 사전 진행된 온라인 투표를 통해 선정됐다. 2011년 12월 13일 LoL에 아리가 추가된
리그 오브 레전드(이하 LoL) 개발사 라이엇 게임즈는 문화재청에 ‘한국 문화유산 보호 및 지원’을 위한 10번째 기부금을 전달했다고 10일 밝혔다.라이엇 게임즈는 삼성동 본사 오디토리움에서 문화재청과 ‘문화재지킴이’ 후원 약정을 체결하고 8억원의 추가 기부금을 후원했다. 기부금은 향후 국외 문화재 환수 지원 및 청소년 문화유산 체험교육 지원 등에 활용된다. 이번 기부는 2012년 6월 라이엇 게임즈가 문화재청과 문화재지킴이 협약을 맺은 후 10번째다. 올해는 LoL 속 한국형 챔피언 ‘아리’ 탄생 10주년을 맞아 아리 이름으로 기
라이엇 게임즈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까지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 우승에 도전했던 ‘담원 기아’가 올해는 준우승에 머물렀다고 7일 밝혔다.담원 기아는 6일(한국시각) 아이슬란드 레이캬비크에 위치한 뢰이가르달스회들 실내 스포츠 경기장에서 열린 2021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 결승전에서 중국(LPL) 1번 시드 에드워드 게이밍(EDG)에게 2대3으로 져 준우승을 차지했다.담원 기아는 EDG와의 1세트에서 난조를 보이면서 완패했지만 2세트부터 집중력을 발휘하기 시작했다. 잘 쓰지 않았던 말자하 카드를 미드 라이너 '쇼메이커
라이엇 게임즈, 롤 IP 활용 애니메이션 시리즈 ‘아케인(ARCANE)’ 넷플릭스 공개"한국은 리그 오브 레전드(롤·LoL) 지식재산권(IP) 확장의 전초기지다. 한국 이용자와 시청자 기준이 상당히 높고 팬들의 기대도 많다는 것을 알기 때문이다. 한국에 아케인 애니메이션이 공개됐을 때 어떤 반응이 나올지 기대된다."라이엇 게임즈가 롤 IP를 활용한 애니메이션 시리즈 ‘아케인(ARCANE)’을 7일 넷플릭스에 공개했다. 라이엇 게임즈는 개봉에 앞서 한국 미디어를 대상으로 10월 28일 온라인 기자간담회 진행했다. 이 자리에는 공동 제
네오위즈가 ‘블레스 언리쉬드 PC’의 업데이트 로드맵을 발표했다. 게임빌은 ‘크리티카: 천상의 기사단’의 글로벌 업데이트를 진행한다. 라이엇 게임즈는 스트리트 캐주얼 브랜드 아코스튜디오스페이스와 LoL 콜라보레이션 제품을 출시한다. 10월 12일 게임가 소식을 모았다.네오위즈 ‘블레스 언리쉬드 PC’ 업데이트 로드맵 발표네오위즈는 MMORPG ‘블레스 언리쉬드(Bless Unleashed) PC’의 유튜브 공식 채널을 통해 업데이트 로드맵을 발표했다. 10월 9일 공개된 방송에는 박점술 총괄 디렉터가 출연해 내년 상반기까지 업데이트
라이엇 게임즈는 나즈 알레타하(Naz Aletaha)를 신임 리그 오브 레전드 e스포츠 글로벌 총괄에 임명했다고 12일 밝혔다. 글로벌 e스포츠 파트너십 및 사업 개발 총괄을 담당했던 그는 후임자가 정해질 때까지 현직을 겸임하면서 리그 오브 레전드 e스포츠 글로벌 총괄직을 수행하게 된다. 알레타하는 루이비통, 마스터카드, 버라이즌, 메르세데스-벤츠 등 인지도 높은 글로벌 기업과 파트너십을 맺으며 라이엇 게임즈의 e스포츠 사업을 정상 궤도에 올리는 데 핵심적인 역할을 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라이엇 게임즈에서의 성과를 바탕으로 오는 1
2021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의 16강 시작을 알리는 ‘그룹 스테이지가’ 11일 담원 기아와 펀플러스 피닉스의 대결로 막을 올린다.라이엇 게임즈는 지난 5일(현지 시각) 아이슬란드 레이캬비크에 위치한 뢰이가르달스회들 실내 경기장에서 막을 올린 ‘2021 LoL 월드 챔피언십 플레이-인 스테이지’에 이어, 11일부터 디펜딩 챔피언 담원 기아와 2019년 우승자 펀플러스 피닉스의 대결을 시작으로 16강 그룹 스테이지가 시작한다고 밝혔다.5일부터 10일까지 진행된 플레이-인 스테이지는 크고 작은 이변이 속출함에도 예상 통과 팀
라이엇 게임즈가 자사의 지식재산권(IP)을 기반으로 제작한 애니메이션 시리즈 ‘아케인(ARCANE)’의 출시를 앞두고 첫 번째 트레일러 영상을 공개했다.애니메이션에는 징크스, 바이, 제이스, 케이틀린 등 리그 오브 레전드(LoL) 이용자에게 익숙한 게임 속 캐릭터가 다수 등장한다. 해당 인물들은 기존에 알려진 모습과 성향을 갖췄다. 시청자는 애니메이션을 통해 새롭게 재해석된 면모를 발견할 수 있다. 밴더, 실코 등 게임에 등장하지 않았던 새로운 인물도 등장해 세계 진화에 결정적 역할을 할 예정이다.라이엇 게임즈가 공개한 트레일러는
웹젠이 공식 커뮤니티에서 ‘뮤 아크엔젤2’의 첫번째 대규모 업데이트 정보를 사전 공개한다. 라이엇 게임즈는 리그 오브 레전드(LoL)의 157번째 신규 챔피언 ‘벡스(Vex)’를 출시한다. 넥슨은 라인프렌즈, SM엔터테인먼트와 협업해 모바일 레이싱게임 ‘카트라이더 러쉬플러스(카러플)’에 NCT127과의 콜라보레이션 업데이트를 했다. 9월 24일 게임가 소식을 모았다.웹젠 ‘뮤 아크엔젤2’ 매출 6위 안착…길드 콘텐츠 추가웹젠은 신작 모바일 MMORPG ‘뮤 아크엔젤2’가 구글 플레이 매출 순위 6위에 올랐다. 뮤 아크엔젤2는 9월
‘리그 오브 레전드(LoL)을 한 번도 안 해본 사람은 있어도 한 번만 해본 사람은 없다’는 말이 있다. 라이엇게임즈의 LoL은 그만큼 스테디셀러 반열에 오른 게임이다. 지난달 LoL을 즐겨 플레이하는 대학생 유저들과 e스포츠를 즐기는 LoL팬을 위해, 라이엇 게임즈는 올해 처음으로 진행하는 첫 아마추어 공식 대회 ‘2021 LoL 대학리그: 배틀 아카데미아(이하 배틀 아카데미아)’의 개최 소식을 알렸다. 기존에 진행한 대학생 아마추어 대회를 탈바꿈해 새롭게 선보인 e스포츠 대회인 배틀 아카데미아는 전국의 아마추어 LoL 실력자가
금융권이 MZ세대 공략에 여념이 없다. 미래 핵심 기반인 이들 세대를 핀테크에 모두 빼앗기고 있다는 위기의식 때문이다. MZ세대는 하나의 앱으로 주요 금융서비스를 모두 이용할 수 있는 핀테크의 혁신 기술에 열광한다. 이에 전통금융권은 딱딱한 이미지를 벗고 핀테크와 경쟁할 수 있는 혁신 서비스를 개발하기 위해 분주하다. 신기술인 메타버스에 투자하고 조직 내부의 젊은 세대 의견에 귀를 기울이는 방식이다. 28일 금융권에 따르면 은행 등 전통 금융권을 중심으로 MZ세대 공략을 위해 메타버스를 활용하려는 움직임이 활발하다. 경영진은 혁신적
카카오엔터테인먼트가 '리그 오브 레전드(LoL)' e스포츠의 한국 프로 리그를 주최하는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와 파트너 계약을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 21일 서울 종로구 롤파크에서 진행된 협약식에는 박종철 카카오엔터테인먼트 플랫폼 사업부문장과 오상헌 LCK 대표를 비롯한 양사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카카오엔터테인먼트와 LCK는 2021년 LCK 스프링 플레이오프부터 협업을 진행했다. 당시 카카오엔터테인먼트의 대표적인 IP '나혼자만 레벨업'과 LCK를 연계한 프로젝트가 진행됐다. 카카오엔터테인먼트는 향후 LCK와의
담원 기아(이하 담원)와 젠지 e스포츠(이하 젠지)가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LCK) 스프링 결승전에서 맞대결을 펼친다.양팀이 플레이오프에서 맞붙는 건 이번이 처음이다. 정규리그에서는 두 번 만나 양팀이 1승 1패씩을 기록했다. 두 경기 모두 풀 세트 접전으로 진행됐던 만큼 치열한 결승전이 예고된다. 온라인으로 진행되는 결승전은 10일 오후 4시 30분부터 트위치, 아프리카TV, 네이버 등 온라인 플랫폼과 아프리카TV의 케이블 채널을 통해 시청 가능하다. 조경준 기자 jojun@chosunbiz.com
기아가 2021년 ‘리그 오브 레전드 유러피언 챔피언십(LEC) 후원사로 참여한다. 2019년에 이어 3년 연속이다.기아는 LEC 파트너십 계약을 연장하고 게임 제작사인 라이엇 게임즈와 협업을 지속한다고 18일(유럽 현지시각) 밝혔다.이번 파트너십 연장을 통해 기아는 2020 시즌에 이어 ‘2021 롤(LOL) 유럽 리그’의 자동차 부문 메인 파트너 타이틀을 받는다. 이날 기아는 2021 시즌 개막과 기아의 롤(LOL) 유럽리그 후원 계약 연장을 기념하기 위해 라이엇 게임즈와 공동 제작한 후원 발표 영상을 발표했다. 회사는 대회기간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LCK) 스프링 시즌에 참여하는 구단이 만장일치로 시즌 우승 후보로 ‘담원 기아’를 뽑았다.6일 LCK 유한회사가 개최한 LCK 미디어데이에는 리그에 참여하는 10개 구단 감독과 선수 1명이 참석해 담원 기아를 우승 후보로 꼽았다. 이는 담원 기아의 감독과 선수 모두가 탄탄한 실력을 갖췄기 때문이다. 김정균 감독은 롤드컵 3회, LCK 8회 우승을, 김동하 선수는 LCK 8회 우승을 경험한 베테랑이다. 최근 기세도 좋다. 담원 기아는 최근 열린 ‘케스파컵’에서도 우승을 차지했다. 지난해에는 LC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