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이 이달 말 개최하는 개발자 행사 WWDC에서 ARM 프로세서 기반 신형 맥(Mac)을 선보일 것이라는 주장이 나와 관심을 모은다.블룸버그, 슬래시기어 등 외신들은 9일(현지 시각) 내부 관계자의 말을 인용, 애플이 22일 온라인으로 개최하는 WWDC 2020 행사에서 차세대 맥 제품군을 위한 ARM 기반 자체 프로세서 로드맵과 관련 제품에 대한 구체적인 출시 계획을 공개할 계획이라고 보도했다.실제로 발표할 경우, 2006년 맥용 프로세서를 파워PC(PowerPC) 진영에서 인텔로 전환을 선언한 이후 14년 만에 주력 프로세서를
애플이 3월 8일 세계 여성의 날을 맞아 ‘맥, 그 뒤에서(Behind the Mac)’라는 주제로 글로벌 광고 캠페인을 진행한다. 캠페인 영상에 영화 ‘기생충’의 제작자 곽신애 바른손이앤에이 대표가 출연해 관심을 모은다.이번 캠페인은 어려운 과제에 뛰어들고, 새로운 관점을 찾아가며, 커뮤니티를 함께 성장시키는 등 인상적인 활약을 보인 세계 각국의 여성 창작자, 지도자, 사업가들을 영상을 통해 조명한다.영상은 ▲최연소 노벨 평화상 수상자 말랄라 유사프자이 ▲영화감독 엘리자베스 뱅크스 ▲패션 디자이너 다이앤 본 퍼스텐버그 ▲정리 전문
[IT조선 노동균] 패러렐즈는 자사의 데스크톱 가상화 솔루션 ‘패러렐즈 데스크톱 10’을 통해 맥 사용자들이 MS 윈도 10 테크니컬 프리뷰를 체험할 수 있는 기능을 지원한다고 23일 밝혔다.윈도 10 테크니컬 프리뷰는 페러렐즈 데스크톱 10 내 ‘패러렐즈 위자드’를 사용해 직접 내려받아 설치할 수 있다. 이후 가상 데스크톱 기반에서 새로운 시작 메뉴와 사진, 지도 앱, 윈도 스토어 베타, 코타나 등 윈도 10 테크니컬 프리뷰의 모든 기능을 체험해볼 수 있다.기존 OS 삭제 없이 설치 가능하며, 기존에 패러렐즈 데스크톱을 사용하고
[IT조선 박철현] 이제 최신 버전 심즈4를 애플 맥에서도 즐길 수 있게 됐다.일렉트로닉아츠(EA)는 맥시 게임즈의 시뮬레이션 게임 ‘더 심즈4(The Sims 4)’의 맥(Mac) 버전을 지난 18일 출시했다. Mac 용 ‘The Sims 4'는 오리진(Origin)의 듀얼 인 타이틀먼트를 채용, 윈도 버전을 구입한 이용자도 맥에서 다운로드 받아 즐길 수 있다. 여기에 세이브 데이터 마이그레이션 및 추가 콘텐츠도 이용할 수 있다. ‘The Sims 4'는 지난해 9월에 발매 된 타이틀로, 지난 1월 게임 팩 'Outdoor Ret
[IT조선 노동균] 애플 맥 사용자도 PC 사용자와 동일하게 사이버 위협에 노출돼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카스퍼스키랩(지사장 이창훈)은 비투비인터내셔널과 진행한 조사 결과를 통해 맥 사용자 역시 다른 플랫폼 사용자만큼 사이버 위협을 경험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16일 밝혔다. OS X용 악성코드의 절대적인 개수는 다른 플랫폼에 비해 적었으나, 맥 사용자도 더 이상 사이버 위협으로부터 안전하지 않다는 것.조사 결과, 인터넷에 접속할 때 맥 데스크톱을 주로 사용한다고 답한 응답자의 24%와 맥북을 사용한다는 응답자의 10%는 최근 1년간 악
마이크로소프트에서 맥용 원노트가 출시됐다.그 소개영상을 감상해보자.
한글과컴퓨터(대표 이홍구)가 애플 맥컴퓨터 사용자의 한글문서작성에 최적화 된 ‘한컴오피스 한글 2014 for Mac’을 19일 출시한다. 이번 맥OS용 한글의 출시는 어떤 운영체제(OS)나 디바이스에서도 한컴오피스 제품을 자유롭게 쓸 수 있도록 하기 위한 ‘메타OS’ 전략을 강화함과 동시에 고객의 가치를 제고하기 위함이다. 이홍구 한컴 대표는 “기존 맥 사용자들뿐만 아니라 신규 맥 구매 고객들에게도 한컴 오피스를 공급할 수 있는 다양한 마케팅을 추진할 계획“이라 전하고, ”한컴은 국내 대표 소프트웨어 기업으로서 외산 소프트웨어와의
차기 맥 운영체제인 ‘OS X 10.9’의 이름은 ‘카베르네(Cabernet)'라고 외신 '9to5mac'이 보도했다. ‘카베르네’는 적포도의 일종이다. 카베르네라는 이름은 애플이 OS에 ‘마운틴 라이온’ 등 동물 이름을 그동안 써왔던 것과는 대조적인 네이밍이다. 외신에 따르면 ‘OS X 10.9’에는 아이폰/아이패드의 운영체제인 ‘iOS’의 핵심기능 몇 가지가 이식될 예정이며, ‘파인더’(Finder)와 웹 브라우저인 ‘사파리’(Safari)' 기능이 강화될 것으로 보인다. 또 ‘OS X 10.9’은 종전의 ‘직감적이며 편리함’
신형 ‘맥 프로’(Mac Pro)가 이달중 발표될 것이라는 보도가 나왔다. '맥데일리뉴스(MacDailyNews)'는 익명의 소식통을 인용해 애플이 4월중 신형 맥프로를 출시할 것이라고 보도했다. 신형 ‘맥 프로’는 그동안 5~6월에 발표될 것이라고 소문이 나돌았다. 이 사이트는 과거 아이클라우드 서비스 가격을 예측해 화제가 됐다. 신형 ‘맥 프로’의 사양은 어떨까? 맥 사용자들 사이에서는 신형 ‘맥 프로’에 썬더볼트와 USB 3.0 단자, 그리고 대용량의 SSD가 채용될 것으로 보는 견해가 많다. 인텔의 새로운 CPU인 ‘하스웰’
애플이 화면과 몸체가 분리되는 ‘맥북’ 관련 특허를 미국에 출원한 것으로 밝혀졌다. 미국특허청을 통해 공개된 내용에 따르면 맥북에서 분리되는 화면부는 터치 센서를 통해 터치 입력이 가능하다. 와이파이,블루투스 등 무선통신기술을 이용해 몸체부와 상호 연결된다. 현재 판매되고 있는 태블릿PC처럼 화면 만으로는 동작하지 못하며, 반드시 몸체부가 주변에 있는 상황에서만 쓸 수 있다. 화면부는 무선 충전 기술도 담겨있다. 맥북 몸체를 통해 무선으로 충전되는 방식이다. 노트북과 태블릿PC를 하나로 합한 하이브리드 타입 노트북은 이미 존재하지만
맥 사용자들은 어떤 외장 저장장치를 사용할지 망설여질 때가 많다. 윈도우와 맥 겸용으로 사용할 때 파일 호환 문제로 적잖은 불편을 겪은 경험이 있기 때문이다. 저장장치 업체 새로텍은 이 같은 불편함을 덜어주고자 맥 사용자를 위한 제품들을 출시해 주목을 받고 있다. 맥 전용 휴대용 외장하드를 비롯해 대용량 데스크톱 외장하드, 맥 전용 도킹 스테이션과 NAS까지 다양한 제품을 선보였다. 맥 전용 데스크톱 외장하드 ‘아이스토어 i3b 프로(istor i3b Pro)’ 새로텍은 ‘아이스토어(istor)’ 시리즈의 신제품 ‘아이스토어 i3b
제목 없음 애플이 최근 새로운 맥 운영체제인 OS X 10.8 ‘마운틴 라이언’을 선보였다. OS X은 iOS가 탄생하는 기반이 되었지만, 지금은 그와 반대로 iOS가 OS X에 영향을 주고 있다. 이전 버전인 라이언이 iOS의 영향을 받은 첫 운영체제였다면, 마운틴 라이언은 iOS의 기능을 대거 채용해 모바일과 맥의 간극을 크게 좁힌 작품이라 평할 수 있다. 아이클라우드를 통한 시스템 동기화는, 사용자가 PC나 모바일 무엇을 사용하든 유사한 작업 환경을 구축할 수 있다는 점이 강점이다. 이를 통해 모바일과 맥 PC 사이에 업무를
IT조선 정도일PD doil@chosunbiz.com상품지식 전문뉴스 애플이 매킨토시 운영체제 Mac OS X의 최신 버전인 Mountain Lion을 16일 전격 발표했다. 이번에 공개된 Mountain Lion은 본격적으로 아이폰과 아이패드와 같은 모바일 제품과 연동할 수 있는 운영체제라는 것이 의미가 있다. Mountain Lion은 아이메세지는 물론 리마인더, Share Sheet과 같은 iOS 5 의 기능을 모두 사용할 수 있으며,시리즈 최초로 아이클라우드를 기반으로 만들어져 사용가치가
미국 애플은 24일(현지시간) 2012년도 1분기(2011년 10월~12월) 결산을 발표했다. 그 기간 애플의 매출액은 463억 3000만 달러, 순이익은 130억 6000만 달러로 이는 역대 최고 수익이다. 주당 이익은 13.87달러가 됐다. ▲ 애플의 아이패드가 HP의 PC 판매량을 앞질렀다. 애플의 자료에 따르면 동 기간 동안 미국 시장 이외의 매출 비율은 58%라고 한다. 구체적으로 살펴보면 1분기 아이폰 판매량은 3704만대로 이는 전년 동기간 대비 128% 증가한 수치다. 아이패드는 1543만대로 전년 동기간 대비 111
소문대로 ‘포탈 2’(Portal 2)의 멀티플레이는 기종의 벽을 넘어서 크로스플랫폼을 지원하는 것으로 드러났다. 밸브(Valve)는 오는 4월, 해외 출시될 예정인 ‘포탈 2’가 기종에 관계없이 온라인 멀티플레이를 즐길 수 있다고 공식 발표했다. 또한, 기종을 뛰어넘는 크로스플랫폼 외에도 스팀(Steam) 유저와의 크로스플랫폼 채팅과 클라우드 기반의 데이터 세이브 기능도 지원한다. 아울러, PS3버전의 경우 플레이스테이션네트워크 계정과 스팀 계정을 링크시키면, ‘스팀 플레이’(Steam Play) 기능에 의해 추가 구매할 필요 없
엔비디아(www.nvidia.co.kr, CEO 젠슨황)는 엔비디아 쿼드로 프로페셔널 그래픽 솔루션의 맥(Mac) 플랫폼 확장 라인업을 발표했다.이번 확장으로 인해 맥 프로(Mac Pro)의 맥 OS X 스노우 레오파드(Snow Leopard) 유저들은 엔비디아 페르미(Fermi) 아키텍처를 사용할 수 있게 됐다.'엔비디아 쿼드로 4000'은 워크플로우를 가속하고 다양한 전문가용 어플리케이션을 가동하도록 최적화됐다. 어도비(Adobe)의 프리미어 프로(Premiere Pro) CS5 소프트웨어의 어도비 머큐리 플레이백 엔진은 엔비디
‘아이폰’과 아직 국내 정식 출시되지 않은 ‘아이패드’의 영향으로 국내에서 애플 ‘맥’(Mac) 컴퓨터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다. 기존 PC와는 디자인부터 격이 다르고 아이폰과의 연계성등을 고려하면 누구라도 한번쯤은 구입을 생각해보게 된다. 하지만, 액티브X로 만연된 대한민국의 인터넷서비스는 맥 구입을 주춤하게 하는 것이 사실이다. 물론, 부트캠프를 이용해 맥에 윈도우를 설치하면 해결되지만 소비자 입장에선 귀찮기 마련이다. 하지만, 최근 아이폰이 불티나게 팔렸고 인터넷에도 Web표준화 바람이 분 탓으로, 주위를 둘러보면 맥 이용자
유명 오픈월드액션게임 ‘GTA’가 애플 맥(Mac)용으로 해외 출시된다. 락스타게임은 자사 인기 시리즈 ‘GTA’ 3부작을 애플 맥용으로 2010년내 해외 출시할 것이라고 밝혔다. 맥용으로 출시되는 GTA는 ‘GTA 3’, ‘GTA: Vice City’, ‘GTA: San Andreas’다. 락스타게임은 가까운 시일 내에 맥용 GTA의 출시일을 공개하겠다고 전했다. IT조선 김형원 기자 akikim@chosunbiz.com상품전문 뉴스 채널
맥(MAC)은 오는 3월 19일 멀티 기능의 프라미어 ‘프렙+프라임 포티파이드 스킨 인핸서 SPF35/PA+++(PREP+PRIME FORTIFIED SKIN ENHANCER SPF35/ PA+++)’를 선보였다. ‘프렙+프라임 포티파이드 스킨 인핸서 SPF35/ PA+++’는 자외선 차단은 물론 피부톤 보정, 피부결 보정 기능까지 겸비한 멀티 프라이머다. ‘프렙+프라임 포티파이드 스킨 인핸서 SPF35/ PA+++’는 자신의 피부톤에 따라 선택할 수 있도록 피치(복숭아색), 옐로우(노랑), 라벤더(보라) 세 가지 색상으로 출시됐다
메이크업 전문 브랜드 맥(MAC)이 오는 2월 5일 화려한 봄 꽃 향연을 미리 만끽할 수 있는 ‘맥 인 릴리랜드(MAC in Lillyland)’ 컬렉션을 선보인다. 패밀리 리조트 룩으로 유명한 미국 패션 디자이너 릴리 풀리쳐(Lilly Pulitzer)와의 콜레보레이션을 통해 탄생된 이번 컬렉션은 릴리 풀리쳐 특유의 꽃 패턴과 화사한 색감을 적용시켜 모던 레트로 풍의 디자인과 소녀적인 감성을 그대로 담아내고 있다. 특히 인기를 모을 것으로 기대되는 ‘펄매트 페이스 파우더(PEARLMATTE FACE POWDER)’는 은은하게 반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