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조선 최용석] 알파스캔 디스플레이(대표 류영렬)가 트렌디한 엔젤윙 디자인으로 새롭게 출시한 32인치 TV의 출시를 기념해 특별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온라인 쇼핑몰 11번가와 PC 전문 쇼핑몰 컴퓨존에서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선착순 100명에게 알파스캔 32인치 A3200 LED TV를 정상가에서 2만원 할인된 19만9000원에 구매할 수 있는 행사다. 구매자 전원에게는 무료 배송 혜택도 제공된다. 알파스캔 A3200 LED TV는 안방이나 서재 등에서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세컨드 TV 또는 1~2인 가구의 메인 TV용으로
[IT조선 노동균] 알파스캔(대표 류영렬)은 ADS 광시야각 패널의 뛰어난 색상 표현과 사용 편의성으로 출시 후 꾸준한 인기를 모으고 있는 24형 모니터 ‘N2413 ADS MHL’에 대해 고객 감사 특가 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이번 행사는 오는 9일까지 G마켓, 컴퓨존, 아이코다에서 100대 한정으로 진행되며, 정상가 17만9000원의 제품을 16만9000원에 구매할 수 있도록 1만 원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N2413은 MHL 단자가 있어 모바일 기기 연결 시 자동 충전은 물론 모바일 기기의 동영상, 사진, 게임, 앱을 모니터의
[IT조선 이상훈] 현재 가전제품에 가장 많이 쓰이는 커넥터는 HDMI 단자이고 모바일 기기에서는 마이크로 USB 단자가 가장 널리 쓰인다. 하지만 MHL컨소시엄(MHL Consortium, www.mhltech.org)은 가전기기와 모바일 기기를 모두 연결할 수 있는 차세대 MHL 기술인 'superMHL' 규격을 발표, 고해상도 시대의 표준을 노리고 있다. 'superMHL'은 더 높은 해상도(8K와 120Hz 프레임전송률)와 40W의 전력 충전 기능을 제공하고, 확장된 오디오 포맷을 지원함으로써 홈시어터 연결에서 MHL의 서비
[IT조선 노동균] 스마트폰이 일상생활에 깊숙이 자리 잡으면서 스마트폰의 다양한 기능을 다른 기기에서도 활용하고자 하는 수요가 늘고 있다. 이에 스마트폰의 작은 화면을 TV나 프로젝터와 같은 큰 스크린으로 구현할 수 있는 ‘미러링’ 솔루션이 최근 주목받고 있다.미러링은 말 그대로 사물을 거울에 비추는 것처럼 한 기기의 화면을 다른 기기에 그대로 투영해주는 기술을 말한다. PC에 2개의 모니터를 연결해 사용할 때 ‘복사 모드’를 선택하면, 2개의 모니터에서 동일한 화면을 볼 수 있는 것과 같다.대표적인 스마트폰 미러링 활용 사례는 일
[IT조선 이상훈] 대우루컴즈(대표이사 윤춘기)는 초슬림 디자인 LED TV 5종의 새로운 제품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출시되는 제품 중 40형 이상은 풀HD 해상도를 제공한다. 새롭게 출시되는 LED TV는 9mm 베젤을 선보인다. 얇아진 베젤로 인해 더 넓어진 화면은 시원한 느낌을 그대로 전달하며, 대우루컴즈만의 화질 보정 기술을 적용해 생동감 있고 선명한 화질을 재생한다. 또한 베사(VESA) 마운트를 이용한 벽면 설치가 손쉬우며, 스마트폰과의 손쉬운 연결을 지원하는 MHL 단자가 적용된 HDMI를 포함해 총 3개의 HDMI 단
[IT조선 최용석] 모니터와 TV 등으로 대표되는 디스플레이는 메모리용 반도체와 스마트폰과 더불어 한국이 세계시장을 주도하는 3대 IT상품 중 하나다.때문에 그 3가지 분야에서 해외 브랜드 제품이 국내 시장에 제대로 안착해 살아남기는 정말 쉽지 않다. ‘외산 제품의 무덤’이라 할 정도로 국내 시장에 야심차게 진출했다가 짐을 싸고 떠난 유명 브랜드도 적지 않다.PC용 모니터 분야의 ‘뷰소닉(ViewSonic)’도 그 중 하나다. 과거 CRT 시절만 하더라도 국내에서도 손꼽히던 대표적인 모니터 브랜드였지만, 본격적인 TFT LCD 모니
[IT조선 이상훈] 벤큐코리아가 4일, 구로 롯데시티호텔에서 풀HD 해상도를 지원하는 홈 비디오 프로젝터 신제품 출시행사를 갖고 경쟁사의 동급 제품과 자사 신제품을 비교·시연했다. 벤큐는 W1070+와 W1080ST+를 새롭게 선보였다. 이 두 모델은 W1070와 W1080ST의 후속모델이다. 전작보다 한층 밝아진 2200안시루멘의 밝기와 전작과 동일한 1만 : 1의 명암비를 지원한다. 여기에 6분할 6배속 듀얼 RGB 컬러 휠 필터와 독자 기술인 브릴리언트컬러(Briliant Color) 기술을 적용, 한층 매끄럽고 풍성한 색상을
[IT조선 이상훈] 주연테크(대표 이우정)는 2015년 디지털 TV 라인업을 구축 했다고 밝혔다. 주연테크는 그간 시장에서 고가로 여겨지던 LED TV의 대중화를 위해 2012년 32인치 풀HD TV 출시를 시작으로 가격의 거품을 뺀 제품들을 출시했고 2014년부터는 본격적으로 32인치, 40인치, 42인치, 50인치 등 다양한 모델을 출시하며 라인업을 구축했다. 주연테크의 LED TV는 풀HD 해상도를 지원하고, HDMI·USB·MHL 등 편의기능 탑재했다. 게다가 가격도 매우 저렴하게 책정해 대화면 저가격을 원하는 소비자들의 요
[IT조선 최용석] 필립스 모니터의 국내 유통사 알파스캔(대표 류영렬)이 지난달 선보인 초슬림 베젤 모니터 ‘275C5Q’의 화이트 버전인 ‘필립스 275C5Q 스노우화이트’를 출시한다. ▲ 필립스 275C5Q 스노우화이트 (사진=알파스캔) 필립스 275C5Q는 최신 네오 블레이드 패널을 채택해 베젤 폭이 4.1mm에 불과한 ‘울트라 내로우 베젤’ 디자인이 특징이다. 얇은 베젤로 화면에 대한 몰입도를 높였으며, 고급스러운 디자인은 실내 분위기를 바꾸는 인테리어 소품으로 활용할 수 있다. 특히 최신 AH-IPS 패널로 상하좌우 178
[IT조선 이상훈] 프로젝터는 오랫동안 업무용 프로젝터와 홈씨어터용 프로젝터 2가지로 구분돼 왔다. 업무용 프로젝터는 밝은 환경에서도 또렷하게 화면을 볼 수 있어 회의자료 시연에 적합한 반면, 홈씨어터용 프로젝터는 업무용 보다 다소 어둡지만 보다 정확한 색상과 높은 명암비, 빠른 화면 전환에 능해 동영상 감상에 적합하다. 그런데 얼마 전부터 이 2가지 제품군 외에 새로운 프로젝터 제품군이 등장, 대중의 사랑을 받기 시작했다. 지금은 피코 프로젝터 '전성시대' 새롭게 등장한 프로젝터는 초소형 프로젝터다. 업체들은 이 새 제품군에 ‘피
[IT조선 노동균] 알파스캔(대표 류영렬)이 ADS 광시야각 패널을 탑재한 자사의 인기 24형 모니터 ‘2413 ADS LED’의 호환성을 업그레이드한 ‘알파스캔 프레스티지 N2413 ADS MHL’을 출시했다고 20일 밝혔다. ▲프레스티지 N2413 ADS MHL(사진= 알파스캔) 프레스티지 N2413 ADS MHL는 D-SUB, DVI, HDMI 단자를 모두 갖추고 있는 등 전작의 기본기를 그대로 계승하면서도 모바일 기기 연결을 위한 MHL 단자를 추가한 업그레이드 모델이다. 스마트폰이나 태블릿 PC를 MHL 케이블을 이용해 모
[IT조선 이상훈] LG전자가 복고풍 디자인의 ‘42형 클래식 TV(모델명 42LB640R)’를 6일 정식으로 출시했다. ‘42형 클래식 TV’는 지난해 8월 첫 출시 후,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는 ‘32형 클래식 TV’의 후속 제품이다. LG전자 ‘42형 클래식 TV’는 70~80년대 브라운관 TV 디자인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제품이다. 로터리 방식의 금속 소재 다이얼과 나무 무늬로 고전적인 느낌을 살리면서도, 간결한 디자인의 프레임으로 자연스러운 인테리어를 연출한다. ▲ 42형으로 한층 화면이 커진 '클래식 TV'(사진=LG전자
[IT조선 노동균 기자] 화질과 크기 경쟁을 통해 상향평준화된 모니터 시장이 디자인과 호환성 중심의 디테일 경쟁으로 차별화를 꾀하고 있다. 소비자들이 원하는 세심한 부분을 충족시키기 위한 노력의 일환이라는 점에서 작지만 큰 변화라 할만하다. 현재 일반 소비자용 모니터 시장은 23~27형 크기의 제품들이 주류를 형성하고 있다. 여기에 패널 생산 기술의 발전으로 광시야각 모니터가 대중화를 맞고 있다. 가격비교사이트 다나와의 상반기 모니터 판매량 현황 자료에 따르면 크기별로는 24형과 27형, 23형 모니터 판매량이 전체의 85%를 차지
[IT조선 이상훈 기자] 옵토마(아시아 대표 티 아이 린)는 고화질의 HD 화면을 구현하는 초소형 LED 포켓 프로젝터 ‘ML750’을 새롭게 출시했다고 밝혔다. 옵토마의 ‘ML750’은 텍사스인스트루먼트(Texas Instruments Incorporated, TI)사의 DLP 기술을 탑재해 10000:1의 명암비와 700안시 루멘(ANSI Lumen) 밝기를 제공한다. 투사 해상도는 1280x800. ‘ML750’은 무게 400g에 가로·세로 각각 105mm, 106.5mm, 높이 39.5mm 크기의 초소형 제품으로 휴대성이 뛰
[제품 선정 이유] TV부문 2월 초이스잇으로 LG전자의 스마트TV 47LA7400이 선정됐다. 이 제품은 IT 리뷰어들 중 36%가 선택한 것으로, LG전자의 2013년도 주력 TV 모델이다. 47LA7400은 LG전자가 작년 한 해 동안 출시한 TV 제품들 가운데 스펙과 부가기능면에서 단연 뛰어난 제품이다. 디자인 또한 테두리를 크게 줄여 몰입감이 뛰어나고 스탠드는 마치 스크린이 공중에 떠있는 듯한 느낌을 주며 회전기능까지 더해 실용성까지 갖췄다. [제품 설명] ▲ 높은 하드웨어 사양과 풍부한 편의기능을 갖추고도 가격이 합리적인
러시아 소치에서 개최되는 동계올림픽이 불과 닷새 앞으로 다가왔다. 시원한 설원과 빙판 위에서 펼쳐지는 선수들의 뜨거운 도전은 여름에 열리는 올림픽과는 또 다른 볼거리와 즐거움을 선사한다. 특히 이번 소치 대회에 참가하는 한국 선수단은 규모뿐 아니라 실력에서도 역대 최고 수준으로 꼽히고 있어 더 큰 감동과 즐거움, 볼거리를 선사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보통 올림픽 같은 큰 스포츠 이벤트가 열리면 가족이나 친구들, 동료들과 삼삼오오 대형 TV 앞에서 한 마음으로 우리 선수들의 선전을 기원하며 응원한다. 하지만 혼자서 경기를 시청하고
요즘 다들 한 대쯤 가지고 다니는 스마트폰. 언제 어디서든 전화는 물론 인터넷을 검색하고 메시지를 주고받을 수 있으며, 각양 각색의 앱(애플플리케이션)을 설치하는 것 만으로도 무한한 활용도를 제공하는 손 안의 재주꾼이다. 그래서 흔히들 스마트폰을 ‘손 안의 PC’라고 부르기도 한다. 그런 스마트폰의 활용도를 높이고 더욱 편하게 쓸 수 있도록 도와주는 것이 역시 다양한 종류의 액세서리다. 단순한 케이스나 보호필름부터 원래 있던 기능을 보강해 주거나 없던 기능마저 추가해주는 액세서리까지 그 수와 종류도 무궁무진하다. ▲ 아이워크 스테이
스마트폰과 연결해 사용할 수 있는 앱세서리 형태의 초소형 프로젝터(PICO Projector) ‘스마트빔’의 판매실적이 누적 기록으로 5만대를 돌파했다. 이번 5만대 판매기록 달성은 지난 해 9월 판매를 시작한 이래 15개월 만에 달성한 기록이다. 판매량이 많지 않은 초소형 프로젝터 시장에서 월 평균 3000대 이상을 꾸준히 판매한 기록은 소형 프로젝터 시장의 가능성을 보여주는 것이기도 하다. 스마트빔은 특히 금년 3분기에는 월 평균 6000대 이상을 판매되며 전 분기 대비 약 두 배 가까운 실적을 기록했다. ▲ 초소형 피코 프로젝
MHL(Mobile High Definition Link)은 고화질(HD) 영상 인터페이스 규격인 HDMI에 이어 스마트폰을 TV나 모니터 등 대형 디스플레이와 연결(송수신)하는 새 표준 규격이다.삼성전자를 비롯해 노키아, 실리콘이미지, 소니, 도시바가 공동으로 설립한 그룹을 통해 2010년 표준 규격으로 제정된 MHL은 모바일 기기의 음성과 화상을 별도의 디스플레이에 연결하는 인터페이스라 말할 수 있다. 물론 기존에도 HDMI를 통해 동일한 기능(음성/영상 전송)을 활용할 수 있었으나, HDMI 단자를 사용하고 있는 한 모바일 기
애플이 개인용 휴대 디지털 디바이스로 눈길을 돌리며 선보인 멀티미디어 플레이어 아이팟은 전 세계적인 인기를 얻으며 현대인의 아이콘으로까지 자리 잡았다. 이 성공은 애플의 본질까지 뒤흔들며 스마트 모바일 커뮤니케이션 디바이스로 진화하는 원동력이 됐고, 또 이를 통해 탄생한 ‘아이폰’은 현재 전 세계 스마트폰 시장에서 큰 영향력을 행사하는 존재가 됐다.아이팟과 아이폰의 성공은 비단 애플이라는 기업의 성공에 그치지 않고, 이와 관련한 주변 기기 시장도 자연스럽게 견인하는 동력이 됐다. 대표적 아이템 중 하나가 이들과 매칭을 이루는 도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