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조선 최용석] 대원CTS(대표이사 정명천)가 고성능 MLC 낸드플래시를 사용한 ‘마이크론 BX100 120GB’ SSD의 특별 할인 판매 행사를 진행한다.옥션 ‘올킬’ 프로모션을 통해 3월 22일부터 24일까지 4일간 진행되는 이번 특판 행사는 대원CTS에서 정식 유통하는 마이크론 BX100 120GB SSD를 특별 할인된 가격으로 선착순 판매한다. 마이크론 BX100 SSD는 최신 16나노 공정의 MLC 낸드플래시와 실리콘모션 SM2246EN 컨트롤러를 사용해 안정성과 성능, 내구성의 3박자를 모두 갖춘 제품이다.특히 최대
[IT조선 최용석] 인텔 SSD 공식 유통사 이트론(대표 소명섭)이 고성능 하이엔드 시스템 사용자를 대상으로 ‘인텔 SSD 730’ 240G 모델의 사은 이벤트를 진행한다.이번 이벤트는 2월 5일부터 인텔 SSD 730 240G 제품을 구매하면 USB 3.0 16GB 제품을 선착순 사은품으로 증정하는 행사다. 한정수량으로 진행되는 이번 이벤트는 사은품이 소진되면 자동 종료한다.인텔 SSD 730 240G는 인텔 3세대 SSD 컨트롤러와 20nm 공정 eMLC 낸드 플래시 메모리를 탑재한 제품으로, 성능 최적화를 통해 연속 읽기 기준
[IT조선 최용석] 컴퓨터 주변기기 및 저장장치 전문기업 SH트레이딩(대표 이상홍)이 새로운 컨트롤러를 탑재하고 넉넉한 5년의 사후지원까지 추가해 상품성을 강화한 솔리드 스테이트 드라이브(Solid State Drive, 이하 SSD) ‘ADATA 프리미어 프로(ADATA Premier Pro) New SP920’을 출시한다. ADATA 프리미어 프로 New SP920은 우수한 성능 유지 능력과 높은 안정성으로 고급형 SSD에서 많이 채택하는 마벨(Marvell)의 88SS9188(128GB/256GB)와 88SS9187(512GB
[IT조선 최용석] 저장장치 및 PC 주변기기 전문기업 아스크텍이 마이크론 크루셜(Crucial) MX200 시리즈 SSD의 500GB 모델 특가 판매를 진행한다. 소셜커머스 위메프를 통해 진행되는 이번 특가 할인 판매는 1월 18일까지 진행되며, 기본 할인 가격에 위메프 추가 10% 할인 쿠폰을 적용하면 크루셜 MX200 500GB 모델을 19만 원대로 구매할 수 있다.행사 모델인 마이크론 크루셜 MX200 시리즈는 마벨사의 최신 컨트롤러와 마이크론 MLC 낸드 플래시 메모리를 채택한 제품으로 읽기 최대 555MB/s, 쓰기 최대
[IT조선 최용석] 컴퓨터 주변기기 유통 전문업체 다빈치인터내셔널(대표 김종일)이 글로벌 메모리 전문 브랜드 게일(GEIL)사의 ‘제니스 A3 PRO SSD’ 시리즈를 국내 정식 출시한다.게일 제니스 A3 PRO SSD는 DDR3 12800 규격의 128MB 캐시 메모리를 탑재해 동급 보급형 SSD 대비 동일 환경에서 약 10~15% 향상된 4K QD32 성능을 제공한다.특히 최신 SMI SM2245EN 컨트롤러와 MLC 타입의 낸드플래시 메모리를 사용했으며, 120GB 제품은 읽기 560MB/S와 쓰기 290MB/s, 240GB
[IT조선 노동균] 트랜센드코리아가 실속형 SSD ‘SSD360S’ 출시를 기념해 특가 프로모션을 진행한다.옥션 올킬을 통해 진행되는 이번 프로모션은 SSD360S 128GB 모델을 4만 원 대의 파격적인 가격으로 구입할 수 있다. 프로모션 기간은 12월 13일부터 14일 이틀간 한시적으로 진행된다. 새로 선보인 트랜센드 SSD360S는 가격 대비 성능이 좋은 입문형 제품으로, SATA III 6Gbs 인터페이스에 MLC 방식의 NAND 플래시를 탑재했다. 특히 효율적인 사용을 돕기 위한 ‘DevSleep’ 전원관리 기능과 웨어레벨
[IT조선 최용석] PC의 체감 성능을 이전 대비 크게 향상시킨 SSD(Solid State Drive)는 이제 최신 PC에서 빼놓을 수 없는 필수 저장장치 중 하나다.기존 HDD(하드디스크 드라이브)에 비해 현저하게 빠른 SSD는 처음 등장했던 초기만 하더라도 비싼 가격 때문에 아무나 쓸 수 있는 물건이 아니었지만, 2014년부터 가격이 크게 떨어지면서 새로운 PC에 반드시 들어가는 ‘필수 사양’으로 자리매김했다.하지만 SSD가 대중화되면서 시장에는 정말 세기가 어려울 정도로 수많은 SSD 제품들이 난립하고 있다. 삼성이나 인텔
[IT조선 노동균] 조텍코리아(대표이사 김성표)가 지난달 출시한 보급형 제품에 이어 대용량의 프리미엄급 SSD 2종을 추가로 선보인다고 밝혔다.이번에 새롭게 출시한 조텍 프리미엄 SSD는 240GB와 480GB 용량의 2종으로, 두 제품 모두 MLC 낸드 플래시를 채택해 장시간 사용 시에도 안정적인 성능과 200만 시간에 달하는 데이터 안정성을 제공한다. Phison S10 컨트롤러를 채택해 최대 초당 520MB의 읽기 속도와 500MB의 쓰기 속도를 지원하며, SSD를 사용하지 않고 있을 때 불필요하게 남아 있는 데이터를 제거해
[IT조선 노동균] 하반기 SSD 시장에 TLC(트리플레벨셀) 낸드플래시를 탑재한 제품들의 공습이 예고되면서 SSD 가격 하락의 신호탄이 될 것인지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TLC SSD는 그동안 안정성 논란에서 자유롭지 못했다는 점에서 소비자들의 선택 기준이 가격 대비 성능, 소위 말하는 ‘가성비’에 쏠려있기 때문이다.낸드플래시의 종류는 기록의 최소 단위인 셀(Cell)에 몇 비트(bit)를 저장하는지에 따라 구분된다. 흔히 SLC(싱글레벨셀), MLC(멀티레벨셀), TLC로 불리는 구분은 하나의 셀에 각각 1~3비트씩을 저장함을
[IT조선 최용석] 저장매체 전문기업 트랜센드(지사장 심동훈)가 고급형 MLC USB드라이브 ‘JetFlash 780’시리즈의 256GB 대용량 제품을 출시했다.트랜센드 JetFlash 780은 MLC 낸드 플래시를 채택한 USB 3.0방식의 플래시 드라이브로, 이번 256GB 제품은 기존의 128GB 용량 제품에 이어 고용량 고성능 제품을 찾는 소비자들에게 적합하다. 특히 이번 256GB 용량 제품은 사진 12만장, mp3파일 6만 4000여곡, 64시간 분량의 풀HD 영상을 저장할 수 있으며, 최대 210MB/s의 전송속도로 빠
[IT조선 최용석] IT저장장치 전문기업 버바팀코리아가 UHS-I U3 규격의 SD 메모리카드 ‘프로플러스(Pro+)’ 시리즈를 출시한다.버바팀 프로플러스 시리즈 SD카드는 32GB, 64GB, 128GB의 3가지 용량으로 선보이며, 읽기 95MB/s 및 쓰기 90MB/s(32GB 제품 기준)의 동급 최고 수준의 전송속도를 제공해 4K 레코딩을 지원한다.특히 MLC방식의 메모리를 채택해 반복되는 데이터 읽기 및 쓰기에서 높은 내구성과 긴 수명을 제공하며, ECC(에러교정코드) 칩셋을 적용해 데이터 손상 또는 변형을 예방했다.또 생활
[IT조선 노동균] 솔리드 스테이트 드라이브(SSD)는 최근 PC 사용자들의 업그레이드 1순위로 꼽히는 제품 중 하나다. 기존에는 PC 성능에 직결되는 CPU 교체나 메모리 용량 증설이 주된 업그레이드 방법이었다면, 이제는 하드디스크 드라이브(HDD)를 SSD로 바꾸기만 해도 비용 효율적으로 체감속도를 높일 수 있게 됐다. HDD는 오랜 시간 꾸준히 용량을 키워왔으나, 물리적으로 디스크를 회전시켜야 하는 특성상 속도는 별다른 진전이 없었던 탓이다.이에 소비자용 저장장치 시장에서 단기간에 빠르게 세를 넓혀온 SSD가 반도체 미세공정의
[IT조선 이진] 신제품 아이폰6와 아이폰6플러스에서 낸드 플래시 메모리로 인한 앱 충돌 현상이 발생하자 애플이 해당 부품을 교체한다는 주장이 나왔다. ▲ 왼쪽부터 아이폰6와 아이폰6플러스 (사진=애플 홈페이지) 맥루머 등 외신 보도에 따르면, 현재 아이폰6 64·128GB 모델과 아이폰6플러스에 탑재된 후 앱 충돌 현상의 문제를 일으킨 것이 TLC 낸드 플래시 때문이며 애플이 종전 TLC를 MLC로 고체한다. 그동안 일부 매체들은 애플 아이폰6 시리즈에서 앱 충돌 현상이 빈번히 발생한다고 보도했다. 동시에 이들은 TLC가 문제의
[IT조선 노동균 기자] 하드디스크 드라이브(HDD) 대비 속도는 빠르지만, 가격이 비싸 보조적인 역할에 그쳤던 솔리드 스테이트 드라이브(SSD)가 가격 장벽을 낮추고 사용자층을 확대할 전망이다. 현재 소비자용 SSD 시장에서 가장 많이 판매되고 있는 SSD는 120GB 및 128GB 용량의 제품이다. 가격비교사이트 다나와의 상반기 SSD 판매량 집계에 따르면 120GB 및 128GB SSD는 전체 판매량에서 약 70%의 점유율을 차지하고 있다. ▲용량별 SSD 판매량 점유율(자료= 다나와) 한동안 10만원 전후의 가격대를 형성하던
HDD(하드디스크 드라이브) 대비 빠른 속도를 갖췄지만 가격이 비싸 보조적인 역할에 그쳤던 SSD(솔리드 스테이트 드라이브)가 가격을 낮추고 사용자층을 확대할 전망이다. 최근 업계에 따르면 SSD 제조사들이 TLC(트리플 레벨 셀) 낸드플래시를 탑재한 보급형 SSD를 연내 순차적으로 내놓는다. 이 제품은 현재 메인스트림으로 분류되는 MLC(멀티 레벨 셀) 보다 저렴한 엔트리급 제품으로 분류되며 보다 저렴한 가격대를 형성할 것으로 보인다. 셀당 3비트를 저장하는 방식의 TLC 낸드플래시는 셀당 2비트를 저장하는 MLC보다 동일 용량
생각보다 참으로 지지부진한 모양새다. 차세대 저장장치로 떠오르고 있는 SSD 말이다. 마치 순식간에 시장을 다 집어삼킬 듯 강렬한 인상을 던지더니, 꽤나 오랜 기간이 흐른 지금에도 스토리지 시장의 ‘주력’이라 부르기에 무언가 부족한 느낌이다. 최근 128GB 제품을 중심으로 마니아들의 사용 빈도가 급격히 늘고 있고, 울트라북 등 차세대 모바일 시스템을 중심으로 급격해 채용이 늘고 있다. 그럼에도 SSD는 여전히 시스템의 가격을 높이는 주된 요인이고, 시스템이 저장공간의 부족에 허덕이게 만드는 주된 요인이다. 상황이 이런 가장 큰 이
내년이면 16nm 공정으로 만들어진 낸드플래시메모리를 채용한 SSD가 시장에 등장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마이크론(Micron)은 16일(현지시각) 16nm 공정의 128Gb(16GB) 낸드 플래시 메모리를 발표했다. 구조적으로 기존의 20nm 기반 128Gb 메모리와 동일한 이 메모리는 한 셀당 2비트(bit)의 데이터를 저장하는 MLC 방식이다. 공정이 미세해진 만큼 크기 역시 확연히 작아졌다. 이를 통한 생산단가 절감으로 공정을 개선하는 것만으로 같은 가격에 더 높은 용량의 SSD를 만들어낼 수 있게 된다. 따라서 이 새로
IT조선 한만혁PD hmh@chosunbiz.com상품지식 전문뉴스 인텔코리아가 신도림 테크노파크에서 SSD 520 시리즈 출시를 기념하는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에 선보인 SSD 520 시리즈는 25nm 공정으로 만든 낸드 플래시(MLC) 기반이며 읽기와 쓰기 속도는 각각 550MB/s, 475~520MB/s(용량에 따라)다. 부팅 속도는 약 12초 소요된다. 이는 7,200rpm HDD와 비교하면 약 6배 차이난다. 자사 데이터 마이그레이션과 툴박스3.0 기능을 내장했으며 용량별로 60, 12
IT조선은 일부 TLC USB메모리가 MLC모델인 양 둔갑되어 저렴한 가격에 거래되는 문제(일부 저가 USB메모리 '속도/수명 절반 이하' 구입 조심)에 대해 알리는 기사를 내보낸 바 있다. 이는 TLC메모리 자체가 문제가 되는 것이 아니라, TLC임을 인식하지 못하는 소비자와 그를 노리고 이에 대한 설명없이 판매하는 업체가 문제가 되는 것이다.앞의 설명처럼 USB메모리는 저장 기술에 따라 TLC를 비롯 MLC/ SLC로 나뉜다. 이는 셀 하나당 저장단위로 불리는 비트(bit)가 몇 개 들어가 있느냐에 따라 구분되는데, 비트 수가
무조건 싼맛에 USB메모리 드라이브를 덜컹 구입했다가 짧은 수명과 느린 속도로 낭패를 볼 수 있어 주의가 요구된다. 그간 USB 메모리 드라이브는 SLC와 MLC로 양분화된 모습을 보였다. 하지만 최근에는 보다 싼 TLC 타입이 적용된 제품이 등장하고 있어 소비자의 꼼꼼한 확인이 필요하다.TLC 타입은 메모리 셀 하나에 3비트를 저장하는 기술로 가격은 SLC 대비 절반 정도 저렴(MLC 대비 10% 가량 저렴)하기 때문에 가격에 민감한 보급형 제품에 일부 적용되고 있는 추세다. 문제는 품질. 가격이 싼 대신 속도는 읽기 기준으로 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