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 카메라 사업을 매각한 올림푸스가 교환식 렌즈 신제품, 미러리스 카메라의 새 기능을 공개했다. 소비자를 달래기 위한 조치로 해석할 수 있다.올림푸스는 2일 마이크로포서즈 미러리스 카메라용 교환식 렌즈 신제품 M.주이코 디지털 ED 150~400㎜ F4.5 TC1.25x IS Pro의 정보를 공개했다. 이 렌즈는 35㎜ 환산 300~800㎜ 초점 거리를 지원하는 초망원 렌즈다. 본체에 1.25배 망원 컨버터를 탑재, 초점 거리를 현존 최고 수준인 35㎜ 환산 1000㎜까지 넓힐 수 있다. 올림푸스는 이 렌즈를 2020년 겨울 판
한국에서 디지털 카메라 사업을 끝마친 올림푸스가 영상사업부 전체를 분사, 매각한다. 올림푸스의 24일 공시에 따르면 법인 분사한 영상사업부 주식을 일본산업파트너즈주식회사 운영 펀드에 매각한다. 현재 올림푸스 영상사업부 실사와 추가 협의가 진행 중이며, 9월 30일까지 분사 및 매각 최종 계약을 마치고 12월 31일 거래를 끝낼 예정이다.올림푸스는 1936년 카메라용 렌즈 ‘주이코(Zuiko)’ 생산을 시작으로 필름 및 디지털 카메라를 생산했다. 하프사이즈 카메라 펜(Pen), 디지털 전용 규격 ‘포서즈(Fourthirds)’ 시스템
올림푸스는 12일 창립 100주년을 맞았다. 현미경 연구소로 시작한 올림푸스는 영상뿐 아니라 의료, 과학 부문까지 아우르는 기업으로 발전했다. 이 가운데 디지털 카메라 업계에 올림푸스가 남긴 발자국은 크고 깊다. 오늘날 시장을 이끄는 미러리스 카메라의 개념을 처음 확립한 것도, 디지털 환경에 맞는 새로운 광학 구조를 제창한 것도 모두 올림푸스다.디지털 카메라 업계 태동기인 1990년대부터 지금에 이르기까지, 기념할 만한 올림푸스 기술 및 제품을 뒤돌아본다.올림푸스는 1999년 DSLR 카메라 C-2500L을 공개한다. 렌즈는 고정형
올림푸스한국(대표 오카다 나오키)이 4월 한 달간 ‘출첵 이벤트’를 진행한다.강남 올림푸스 카메라 브랜드 스토어 또는 공식 온라인 쇼핑몰 이스토어에서 제품 구매 시 이벤트에 자동 응모된다. 매일(브랜드 스토어는 휴무일인 일요일 제외) 오전 11시 기준 브랜드 스토어 4명, 이스토어 4명씩 선착순 8명에게 날짜별로 다른 사은품이 제공된다. 사은품은 스마트밴드 핏비트 차지(Fitbit Charge), 올림푸스 백팩, 32GB·16GB 메모리 카드, 통가죽 넥스트랩, 스타벅스 기프티콘, 배스킨라빈스 기프티콘 등이다. 브랜드 스토어 방문자
[IT조선 차주경] 올림푸스는 25일부터 28일까지 일본 요코하마에서 진행되는 CP+ 2016(Camera & Photo Imaging Show 2016)에 참가, 신제품 카메라와 렌즈를 전시한다. 올림푸스 카메라 탄생 80주년을 기념한 다양한 행사도 진행된다. 올림푸스는 80주년 기념 미러리스 카메라 신제품 PEN-F와 고성능 초망원 렌즈 ‘M.ZUIKO DIGITAL ED 300mm F4.0 IS PRO’를 중심으로, 미러리스 카메라 OM-D와 PEN 시리즈, 아웃도어용 콤팩트 카메라 TG 시리즈 등의 터치 앤 트라이 공간을 마
[IT조선 차주경] 올림푸스한국(대표 오카다 나오키)이 올림푸스 카메라 80주년 기념 미러리스 카메라 ‘PEN-F’를 16일부터 공식 발매한다.올림푸스 PEN-F는 세계 최초 하프 프레임 SLR 카메라 PEN F의 레트로 디자인에 올림푸스의 광학 기술을 더한 카메라다. 이 카메라에 도입된 신형 마이크로포서즈 이미지 센서는 2000만 화소다. 고해상도 촬영 기능 사용 시 5000만(RAW 파일 8000만) 화소 촬영 가능하며 셔터 릴리즈 랙이 짧아 순간을 놓치지 않고 담아낸다.본체 색상은 실버, 블랙 2종이며 가격은 본체 150만원,
[IT조선 차주경] 올림푸스한국(대표 오카다 나오키)은 1일 소공동에서 발표회를 열고 카메라 탄생 80주년 기념 미러리스 카메라 PEN-F를 발표했다. 이날 행사에 참가한 올림푸스 본사 임원들은 신제품 PEN-F의 매력을 3가지 키워드로 풀어냈다.오카다 나오키 올림푸스한국 대표는 PEN-F의 ‘클래식 감성’을 강조했다. 오카다 대표는 올림푸스 PEN-F를 “필름 카메라의 클래식 감성을 가진 모델로 기존 미러리스 카메라보다 더 작고 가벼우며 쓰기 쉽다. 디자인 감성뿐만 아니라 새로운 광학 이미지 기술도 가진 올림푸스 카메라 80년의
[IT조선 차주경] 올림푸스가 클래식 미러리스 카메라 PEN-F를 발표했다. 올림푸스 PEN-F는 PEN 시리즈 최상위 모델로, 1963년 출시된 하프 사이즈 필름 카메라 ‘올림푸스 PEN F’의 명칭을 이어받았다.이미지 센서는 마이크로포서즈 타입 2030만 화소로 초음파 먼지 제거 및 5축 구동 흔들림 보정 기능을 지원한다. 이 이미지 센서는 풀 HD 60p 동영상 촬영 및 ISO 200-25600(확장 저감도 ISO 80) 감도 설정 기능을 지원한다.올림푸스 PEN-F에는 ‘모노크로+컬러 프로파일 콘트롤’ 기능이 추가됐다. 이
[IT조선 차주경] 올림푸스가 미러리스 카메라 OM-D 및 PEN 시리즈 대상 업데이트를 발표했다. 내용은 공통적으로 MS 윈도 10 및 렌즈 흔들림 보정 기능 대응이다.올림푸스는 최근 흔들림 보정 기능을 가진 렌즈 M.주이코 디지털 ED 300mm F4 IS Pro를 선보였다. 이번 업데이트를 진행하면 렌즈와 카메라 본체 흔들림 보정 기능을 더욱 효과적으로 쓸 수 있게 된다. 올림푸스 OM-D E-M5, E-M10, E-M10 마크 II, PEN E-P5, E-PL7의 경우 렌즈와 본체 흔들림 보정 기능을 함께 사용하게 된다. 올
[IT조선 차주경] 올림푸스한국(사장 오카다 나오키)이 서울 삼성동 인터컨티넨탈서울 코엑스호텔에서 새로운 비전과 미래상을 제시하는 비전 선포식을 개최했다. 이번 비전은 약 5개월에 걸쳐 팀장 및 부문장 전원을 대상으로 대표와의 1대 1 인터뷰 및 워크샵를 진행하고, 온라인 설문, 17개의 태스크포스(TF)팀 운영 등 전 직원의 의견 수렴을 거쳐 만들어졌다. 새로 수립된 올림푸스한국의 비전은 ‘최고의 광학 및 의료기술과 솔루션을 제공해 고객과 인재가 함께 성장함으로써 한국사회의 건강과 행복에 공헌하는 기업’이다. B2B, B2C에서
[IT조선 차주경] 올림푸스한국(대표 오카다 나오키)은 호주정부관광청, 롯데면세점과 공동으로 호주 멜버른 여행 출사단을 모집한다. 총 10명이 선발되는 이번 출사 이벤트는 2016년 1월 17일까지 롯데면세점(본점, 월드타워점, 코엑스점, 부산점)에서 1달러 이상의 상품을 구매한 모든 내국인 사용자 대상으로 진행된다. 롯데면세점 홈페이지에서 이벤트 페이지 URL을 자신의 블로그 또는 SNS에 공유한 후, 제품 구매 시 받은 영수증의 응모번호와 함께 온라인 지원서를 작성하면 된다. 당첨자는 2016년 1월 19일 이후 개별 통지된다.
[IT조선 차주경] 올림푸스한국(대표 오카다 나오키)은 새롭게 단장한 올림푸스 카메라 브랜드 스토어 개장을 기념, 10월 31일까지 다양한 소비자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기존의 강남직영점과 AS 센터를 확장 이전해 새롭게 문을 연 올림푸스 카메라 브랜드 스토어는 멀티미디어 아트와 사진 전시가 가능한 ‘갤러리’를 모티브로, 카메라와 렌즈, 액세서리의 체험과 구매는 물론, AS까지 한 자리에서 제공하는 복합 문화체험 공간이다. 올림푸스는 10월 7일 하루, 브랜드 스토어를 방문해 미러리스 카메라를 구매하는 고객 중 선착순 30명에
[IT조선 차주경] 올림푸스한국이 온라인 사진 공유 커뮤니티 ‘올림푸스피어(olympusphere.com/kor)’를 오픈한다. ‘올림푸스피어(Olympusphere)’는 사진 공유 및 의견 교환 등을 통해 적립한 올림푸스 포인트로 온라인 쇼핑까지 가능한 사이트이자 올림푸스가 선보이는 최초의 온라인 사진 커뮤니티다. 회원 가입 후에는 개인별 페이지가 생성되며, 자신이 올린 사진을 ‘앨범’ 형태로 저장할 수 있다. 사진 등록 시 카테고리 구분도 가능하며 촬영 정보와 코멘트도 추가할 수 있다. ‘추천’, ‘즐겨찾기’, ‘코멘트’ 등을
[IT조선 차주경] 올림푸스한국은 2월 6일부터 7일까지 비발디파크 스키장에서 ‘스키장 출사’ 이벤트를 진행한다.이번 이벤트 참가 대상은 M.ZUIKO DIGITAL ED 40-150mm F2.8 PRO 렌즈 구매자다. 렌즈 정품 등록 후 이벤트 참가 신청하는 선착순 30명이 대상이다. 당첨자는 2월 3일 발표된다.이번 스키장 출사에는 설원에서 스키와 보드를 즐기며 전문 모델과 함께 사진을 촬영할 수 있는 시간과 더불어 올림푸스의 2015년 신제품 체험 행사와 전문가의 카메라 강의도 마련되어 있다. 이번 출사 이벤트의 박, 리프트,
[IT조선 차주경] 올림푸스한국은 31일까지 삼성동 올림푸스홀 갤러리 펜(PEN)에서 릴레이 사진전 ‘클래식’을 마무리하는 합동 전시회를 개최한다. 이번 전시회에는 올림푸스한국의 프로 사진작가, 에반젤리스트(Evangelist, 전도사) 4인의 대표 작품이 전시된다. 작가들이 생각하는 ‘클래식’의 의미와 작품을 촬영한 올림푸스 플래그십 미러리스 카메라 OM-D E-M1에 대한 한 줄 평 등을 만나볼 수 있다. 전시회의 입장료는 무료이며, 개관 시간은 평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주말은 오후 5시까지다. 전시에 대한 자세한
[IT조선 차주경] 올림푸스한국과 클럽 에반스가 여는 재즈 아티스트 릴레이 콘서트, ‘에반스 데이’의 여섯 번째 무대가 16일 삼성동 올림푸스홀에서 개최된다. 이번 주인공은 재즈씬에서 활발하게 활동 중인 윤석철 트리오. 이들은 재즈 트리오에 일렉트로닉 요소, 힙합의 리듬 스타일을 접목하는 등 독창적 음악스타일을 만들어가고 있다. 이번 무대는 지난 11월 발매한 앨범 ‘즐겁게, 음악’의 수록곡을 중심으로 공연할 예정이다. 2010년 시작된 재즈 콘서트 시리즈 는 국내에서 가장 주목 받는 재즈팀을 선별해 릴레이 공연을 펼
[IT조선 차주경] 올림푸스한국은 시료를 정밀하고 효율적으로 측정 및 검사할 수 있는 새로운 측정현미경 STM7을 출시한다. 측정현미경은 비접촉 방식 광학 측정 기능과 시료의 표면을 관찰하는 금속현미경의 기능을 겸비한 제품. 올림푸스 STM7은 편의성과 안정성이 대폭 강화됐다. 시료를 올려 놓는 스테이지가 개선(기존 50mm x 150mm 직사각형 타입에서 300mm x 300mm 대형 정사각형 타입으로)돼 반도체 웨이퍼(wafer) 및 인쇄 회로 기판 등의 대형 샘플도 방향을 바꾸지 않고 바로 측정할 수 있다.본체 받침대에는 높은
[IT조선 차주경] 올림푸스 앙상블이 출연한 다큐멘터리 음악 영화, ‘앙상블(제작 김남길, 감독 이종필)’이 18일 압구정 CGV 아트하우스에서 개봉한다. ‘올림푸스 앙상블’은 바이올린 권혁주, 김지윤, 비올라 이한나, 첼로 박고운, 더블베이스 성민제, 피아노 박진우, 클라리넷 장종선 등 젊은 클래식 아티스트 7명으로 구성됐다. 영화 앙상블은 이들이 ‘클래식은 어렵다’는 편견을 깨고 누구나 즐길 수 있는 클래식을 알리기 위해 노력하는 과정을 담았다. 영화 앙상블은 깊이 있는 내용과 작품성으로 제천국제음악영화제와 부산국제영화제, 마리
[IT조선 차주경] 올림푸스한국은 31일까지 비발디파크 리프트권 및 스키장 출사 기회를 제공하는 ‘올림푸스 PEN E-PL7 사고 스키장 가자!’ 이벤트를 진행한다. 올림푸스는 이벤트 기간 중 PEN E-PL7 구매자 전원에게 비발디파크 리프트권(1인 2매)을 증정한다. 제품 구매 후 올림푸스한국 홈페이지에 정품등록 완료하면 추첨을 통해 PEN E-PL7의 뛰어난 성능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스키장 출사 이벤트에도 초청한다. 출사 이벤트는 2015년 1월 9일부터 10일까지 비발디파크 스키장에서 진행되며 숙박, 리프트, 렌탈 이용권
[IT조선 차주경] 올림푸스한국은 성수동 인피니트 스튜디오에서 M.ZUIKO DIGITAL ED 40-150mm F2.8 PRO 스튜디오 모델출사 이벤트를 진행한다. 올림푸스 고성능 렌즈 ‘M.ZUIKO DIGITAL ED 40-150mm F2.8 PRO’는 마이크로 포서드 규격의 초망원 줌렌즈(35mm 환산 기준 초점거리 80~300mm)로, 방진・방적과 F2.8 고정 조리개를 지닌 망원 렌즈다. 최근 출시에 앞서 3차까지 진행한 사전 예약판매 물량이 모두 조기 완판됐다.스튜디오 모델출사는 M.ZUIKO DIGITAL ED 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