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조선 차주경 기자] 세기P&C(대표 이봉훈)는 칼 자이스 Touit 2.8/50M 렌즈를 국내 정식 공급한다고 밝혔다. 칼 자이스의 Touit 2.8/50M는 APS-C 미러리스 카메라용 렌즈로 소니 E 마운트와 후지필름 X 마운트로 출시된다. 이 렌즈는 35mm 환산 75mm 초점 거리와 1:1 등배 접사 촬영을 지원한다. 렌즈군 배열은 플로팅 엘리먼트 구조로 화질이 우수하다. 9매 원형 조리개는 자연스러우면서도 아름다운 배경흐림 효과를 표현한다. ▲칼 자이스 Touit 2.8/50M (사진=세기P&C) 세기P&C 관계자는
자이스는 후지필름 XF & 소니 E 마운트 미러리스 카메라 전용 렌즈 Touit 시리즈 렌즈 2종(Touit 2.8/12 & 1.8/32)의 성능 개선 펌웨어를 제공한다고 10일 밝혔다. ▲자이스 Touit 32mm F1.8 내용은 렌즈 2종 공통으로, AF 속도가 빨라지는 것. 위상차 AF를 지원하는 미러리스 카메라에 마운트할 경우 이 기능도 사용할 수 있게 된다. 업데이트 방법은 카메라와 같다. 렌즈 펌웨어 파일이 담긴 메모리를 카메라에 넣고 업데이트 절차를 밟으면 카메라 / 렌즈 펌웨어 항목이 나타나는데, 이 때 렌즈 펌웨어
독일 렌즈 제조 명가, 자이스는 미러리스 카메라용 렌즈군 'Touit' 시리즈를 선보인 바 있다. 자이스 Touit 시리즈는 광각 단렌즈인 2.8/12, 표준 단렌즈인 1.8/32 두 종류로 소니 E 마운트 및 후지필름 XF 마운트 미러리스 카메라에서 사용 가능하다. ▲자이스 Touit 렌즈 시리즈 3종 (출처 : 자이스) 1월 31일, 자이스는 세 번째 Touit 렌즈, 2.8/50M을 발표했다. 자이스 Touit 2.8/50M은 소니 E & 후지필름 XF 마운트 미러리스 카메라 전용 단렌즈로, 35mm 환산 75mm 초점 거리를
독일 렌즈 제조사, 자이스가 두 번째 Otus 렌즈, 85mm F1.4를 2014년 출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자이스는 홈 페이지 내 Q&A 란 답변을 통해 이를 기정사실화했다. ▲Otus 렌즈 신제품에 대한 자이스 사의 공식 답변 (출처 : 자이스 홈 페이지) 자이스 Otus 렌즈는 니콘 / 캐논 DSLR 카메라용 교환식 단렌즈다. 현재 자이스 Otus 렌즈는 55mm F1.4인데, 이 렌즈는 현존하는 DSLR 카메라용 단렌즈 가운데 가장 높은 해상력을 지닌 것으로 알려졌다. 자이스는 Otus 85mm F1.4를 통해 사용자들에게
카메라 영상장비업체 세기P&C(대표 이봉훈)는 29일부터 31일까지 3일간 충무로 토픽갤러리에서 자이스 Touit 렌즈 사진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진전은 사진작가 김주원, 사진잡지 DCM 편집장 이두용 씨가 아이슬랜드와 국내 여행지를 다니며 촬영한 사진을 전시하는 형식으로 진행된다. 충무로에 위치한 토픽갤러리에서 열리는 이번 전시회는 별도 관람료 없이 누구나 전시를 즐길 수 있다. 세기P&C는 28일 저녁 7시부터 사진작가와 만남을 가질 수 있는 특별한 이벤트도 진행할 예정이다. 이 이벤트는 세기P&C 홈페이지에서 신청할
칼 자이스 플라나 렌즈는 오늘날 쓰이는 많은 단렌즈의 원형이 된 제품이다. 이 가운데 칼 자이스 플라나 50mm 렌즈는 특히 유명하다. 필름 카메라 C/Y 마운트에서부터 디지털 카메라 ZE(캐논) / ZF.2(니콘) 마운트, 곧 출시될 소니 알파 마운트 50mm 플라나에 이르기까지, 칼 자이스 플라나 렌즈는 오랜 시간동안 사진가들에게 사랑 받아왔다. 이제 사진가들은 칼 자이스 플라나 'AF' 렌즈를 미러리스 카메라에서 사용할 수 있게 됐다. 칼 자이스가 미러리스 카메라 시장에 진출하면서 내세운 새로운 렌즈 브랜드, Touit 시리즈
독일 명품 렌즈 브랜드, '칼 자이스'는 필름 카메라 사용자는 물론 디지털 카메라 사용자들에게도 익숙한 브랜드다. 높은 해상력, 튼튼한 만듦새와 우수한 난반사 억제 능력을 지닌 칼 자이스 렌즈는 그 명칭만으로도 큰 존재감을 나타낸다. 지금까지 칼 자이스는 소니 알파 & E 마운트용 렌즈, 캐논과 니콘 DSLR 카메라에 마운트할 수 있는 ZE & ZF.2 렌즈, 방송 카메라 및 마이크로포서즈 포맷 카메라에 쓰이는 콤팩트 프라임 시네 렌즈 등을 선보였다. 2012년 칼 자이스는 소니 E 마운트 및 후지필름 XF 마운트 미러리스 카메라
독일 칼 자이스가 발표한 미러리스 카메라 전용 렌즈, Touit 시리즈의 판매일과 가격이 공개됐다. 지금까지 공개된 칼 자이스 Touit 시리즈 렌즈는 광각 단렌즈 2.8/12(35mm 환산 18mm), 표준 단렌즈 1.8/32(35mm 환산 48mm) 등 2종이다. 이 두 렌즈는 소니 E 마운트 및 후지필름 XF 마운트로 판매된다. 독일 칼 자이스는 이 두 렌즈를 6월 1일부터 판매할 예정이다. 가격은 칼 자이스 Touit 2.8/12가 12만 6200엔, 칼 자이스 Touit 1.8/32는 9만 4600엔이다. 한편, 이 렌즈
독일 렌즈 제조사 칼 자이스는 2012년, 미러리스 포맷인 소니 E 마운트와 후지필름 XF 마운트 전용 렌즈를 개발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사용자들의 기대를 모으던 칼 자이스 미러리스 카메라 전용 렌즈의 성능이 공개됐다. 칼 자이스는 소니 E 마운트와 후지필름 XF 마운트용 단렌즈, 'Touit' 시리즈의 외관과 상세 성능을 공개했다. 칼 자이스 Touit 렌즈는 12mm F2.8 / 32mm F1.8 두 종류로 출시된다. 이 두 렌즈는 35mm 환산 시 각각 18mm / 48mm 가량의 초점 거리를 지니게 된다. 칼 자이스 To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