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조선 이상훈]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Blizzard Entertainment, Inc.)는 20일 '디아블로 III : 영혼을 거두는 자 - 대악마판'이 플레이스테이션 3(이하 PS3) 컴퓨터 엔터테인먼트 시스템, 플레이스테이션 4(PS4) 컴퓨터 엔터테인먼트 시스템, Xbox 360과 Xbox One으로 정식 출시했다. ▲ '디아블로 III : 영혼을 거두는 자 - 대악마판' 스크린샷(사진=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 콘솔에 특화된 '디아블로 III : 영혼을 거두는 자 - 대악마판'은 액션 롤플레잉 게임 '디아블로 III'에서
[하드웨어럭스 제휴] 락스타 게임즈(Rockstar Games)가 이달 초 GTA 온라인에 패치를 발표한 데 이어, 최근에는 GTA5(V)의 온라인 모드를 한 번 더 업데이트했다. 업데이트 된 비치 범(Beach Bum)은 플레이스테이션 3와 X박스 360에서 사용 가능하며, 용량은 100MB, 무료로 제공된다. 비치 범 DLC는 캐릭터들의 직업이 더 다양화 됐고, 새로운 옷과 두 개의 무기를 추가적으로 지급한다. 제공되는 캐릭터들의 복장은 업데이트 제목에서 힌트를 얻을 수 있듯이 비치웨어를 제공받는다. 또한 ATV(all terr
마이크로소프트의 제품을 전국 홈플러스 매장에서 보다 편리하게 구매할 수 있게 됐다. 한국마이크로소프트(사장 김 제임스)는 윈도, 오피스 및 Xbox 360 제품에 대한 브랜드 기프트카드 판매를 전국 홈플러스 매장에서 21일부터 시작했다고 밝혔다. 한국마이크로소프트와 홈플러스는 이번 브랜드 기프트카드 출시를 기념, 11월 말까지 오피스 브랜드 기프트카드 구매 고객에게 무료 무선마우스를 사은품으로 증정한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전국 홈플러스 매장에서 확인 가능하다. 브랜드 기프트카드는 이미 미국, 유럽 및 호주 등의 국가에서 판매가 활
마이크로소프트(MS)의 비디오 게임기 X박스360(Xbox 360)이 전세계 8000 만대 이상 판매 됐다. 전 세계 8000만대를 넘어선 게임기는 플레이스테이션 1·2, 닌텐도 DS, 닌텐도 게임보이(컬러 포함), Wii, 게임보이 어드벤스로, X박스360은 7번째로 8000만대를 넘어선 게임기로 기록됐다. 이번 X박스360의 판매 기록은 미국에서 올해에만 160 만대를 넘게 판매되며, 베스트셀러 콘솔로 뽑혔다. 현재 미국에서 9월 콘솔 게임 판매 톱 10에 5개의 X박스 360 타이틀 (GTA5, FIFA 14, Madden N
[하드웨어럭스 제휴] 플레이스테이션3(Playstation)와 Xbox 360을 위한 락스타게임(Rockstar Games)의 최신 블록버스터 GTA V가 출시 일주일 만에 좋은 판매 기록을 보였다. 락스타게임은 8억달러의 매출을 기록하며 판매 기록을 갱신했다. 그러나 동시에 좋지 않은 소식도 있다. 2006년과 2008년 사이에 제조된 Xbox 360이 새로운 GTA 타이틀과 연결에 문제를 안고 있다는 것. 사용자들은 게임 중 갑작스런 감속이나 충돌 등을 지적했다.이런 문제들의 원인은 아직 명확하게 밝혀진 것이 없으나, 2006-
영국에서 가장 많이 팔린 게임기는 뭘까? 답은 마이크로소프트(MS)의 ‘엑스박스360’(Xbox 360)이다. 지난 2006년, 닌텐도 Wii가 영국에 출시된 이후, 현지에서 가장 많은 보급율을 보였던 게임기는 ‘Wii’였다. 하지만 영국 현지 시장 조사회사 Chart Track의 발표에 따르면 최근 MS의 엑스박스360이 Wii를 누르고 영국에서 가장 많이 보급된 게임기에 올랐다고 한다. 참고로 엑스박스360의 영국 보급대수는 ‘840만대 이상’이다. 이에 대해 MS의 하베이 이글 디렉터는 “8년간 엑스박스360을 구입해 즐겨준
마이크로소프트(MS)가 가상통화인 ‘마이크로소프트 포인트(MS Point)'를 폐지하겠다고 발표했다. ‘MS Point’는 엑스박스360(Xbox360)에서 사용되던 일종의 사이버머니로, 온라인 상에서 게임 혹은 추가 콘텐츠를 구매할 때 사용됐다. MS의 마크 휘튼은 E3 미디어브리핑에서 ‘MS Point’를 차세대 게임기 ‘엑스박스 원(XBOX ONE)' 출시에 맞춰 폐지할 것이며, 앞으로는 각 지역의 실제 통화로 변경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현재 MS Point를 보유하고 있는 사용자에 대한 대책은 아직 발표되지 않았다. 김형원
“‘X박스 미니’, 과연 어떻게 생겼을까?” 차세대 X박스와 함께 기존 X박스360을 소형화한 ‘X박스 미니’(XBOX mini)가 출시될 것이란 소문이다. 외신 보도을 종합하면 X박스 미니는 애플TV처럼 작은 것이 특징이며, 디스크 드라이브가 없어 모든 게임을 인터넷을 통해 내려받아 이용해야 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제임스 슬로스(James Sloss)란 사람이 그간의 소문을 바탕으로 X박스 미니를 그래픽 영상으로 만들어 유튜브에 업로드 했다. 슬로스가 만든 X박스 미니는 애플TV와 비슷하게 생겼지만 X박스의 컨셉 컬러인 녹색 형광
차세대 게임기 전쟁, 이미 시작됐다. 첫 번째 테이프을 끊은 것은 소니의 ‘플레이스테이션4’(PS34)다. 최근 소니는 PS4 첫 번째 공개행사에서 하드웨어보다는 PS4의 미래에 관한 이야기를 풀어놨다. 네트워크와 유저 커뮤니케이션, 그리고 개발 측면에서 매우 쉽고 파워풀한 성능을 지녔다는 것이었다. PS4의 라이벌로 주목받고 있는 차세대 게임기는 마이크로소프트(MS)의 ‘X박스’다. 현재 MS는 차세대 X박스에 대해 입을 꾹 다물고 있는 상태다. 5월 21일 공식 발표할 것이란 소문이 무성하다. MS가 입을 다물어도 너무 꾹 다물
해외 IT 전문 매체 엔가젯이 3월 14일 삼성전자의 스마트폰용 액세서리 사용기를 공개했다. 이 게임패드는 듀얼 아날로그 스틱을 포함하며 블루투스와 NFC 기술을 사용해 게임패드와 스마트폰을 간편하게 페어링할 수 있다. 게임패드 상단에는 4인치에서 6.3인치 크기의 스마트폰을 거치할 수 있는 거치대가 마련됐고 우측에는 4개의 조작 버튼이 각기 다른 색깔로 놓여있다. ▲ 삼성전자가 만든 게임패드 프로토타입(※ 이미지 출처 : www.engadget.com) 터치로만 즐기던 게임을 게임 컨트롤러를 사용해 조작한다는 발상은 이미 오래 전
움직이는 마네킹이 일본에 등장했다. 이 마네킹은 쇼윈도 밖에 있는 사람의 움직임을 캐치해 따라 하는 것이 특징으로, 마이크로소프트의 ‘키넥트’(Kinect)를 응용해 만들었다. United가 도입한 움직이는 마네킹 ‘마리오네트봇’(Marionettebot)은 인형극에 쓰이는 인형처럼 실로 마네킹의 움직임을 조정하며, 키넥트를 이용해 관람객의 움직임을 캐치해 내는 것이 특징이다. 참고로 키넥트는 게임기 엑스박스360과 결합해 사용자의 움직임을 게임에 그대로 반영하는 것으로 유명한 모션캡처기기로 게임만이 아니라 의료, 서비스등 다양한
칼바람 날씨를 뒤로하고 게임 삼매경에 빠뜨릴 액션 스릴러가 돌아왔다. 조상으로부터 내려온 암살자의 핏줄을 쫓아 시대를 넘나드는 사나이 데스몬드. 그의 파란만장한 모험을 그린 암살 액션 대작 - 어쌔신크리드의 최신작이 ‘3’이라는 정식 넘버링을 달고 나타났다. 18C 개척시대의 미국을 배경으로 한 이번 작품은 어쌔신크리드 1에 해당하는 알테어 편, 어쌔신크리드 2시리즈에 해당하는 에지오 편을 뒤로 하고 완전히 새로운 스토리로 꾸며졌다. 과연 이번 작품의 암살자는 어떠한 모습으로 진화해있을지 궁금하지 않은가? 명불허전이란 이런 것 현존
‘피파’와 함께 전 세계 축구 게임의 양대 산맥인 ‘위닝일레븐’도 2013년 최신 버전이 출시됐다. 이번작은 전작인 2012를 좀 더 다듬고 보강해 게임의 완성도는 좋아졌다. 미드 필드 플레이의 찰진 플레이와 골을 넣을 때의 상쾌함 등 위닝일레븐 다운 재미가 잘 살아 있다. 피파 보다 골 넣기가 어렵지만 거친 몸싸움과 강력한 수비를 뚫을 때의 즐거움은 여전히 위닝일레븐 만의 매력이다. 시스템적으로 커다란 변화는 없지만! 스포츠 게임들은 대부분 1년에 1번씩은 나오기 때문에 매번 커다란 변화를 보여주기 어렵다. 그래서인지 올해 피파와
매년 나오는 게임이기 때문에 대폭적인 변화를 기대할 수는 없지만 그래도 매년 괴물 같은 판매량을 기록하는 게임이 바로 ‘피파’(FIFA) 시리즈다. 오랜 역사를 자랑하는 피파는 PS3와 엑스박스360 두 게임기에서 최강의 축구 게임으로 자리매김했다. 최신작 ‘피파 13’은 게임엔진(임팩트엔진)을 향상시켜 버그와 밸런스를 해결하고 완성도를 더욱 높인 것이 특징이다. 가장 잘 나가는 축구 게임 피파! 피파 시리즈의 매력은 무엇일까? 오래된 역사와 더불어 수 많은 노하우와 방대한 클럽, 선수 데이터. 그리고 아케이드와 현실적인 플레이 감
국내에서 가장 인기가 많은 격투 게임이라면 단연 철권 시리즈가 아닐까? 특히 철권 태그 토너먼트 시리즈에 대한 국내 게이머들의 사랑은 각별했다. 본편은 아니지만 수 많은 캐릭터와 태그 매치를 통해 본편 이상의 재미를 준다. 최신작인 ‘2’의 등장으로 격투게임 마니아들의 손이 바빠졌다. 가정용은 캐릭터만 59명! 과거의 '철권 태그 토너먼트'에는 총 34명의 캐릭터가 등장했다. 반면 '철권 6 BR'은 42명이었고, 아케이드용 '철권 태그 토너먼트 2'는 45명이었다. 그러나 가정용 '철권 태그 토너먼트 2'는 무려 59명으로 시리즈
마치 홍콩 느와르 영화를 게임으로 재현한 것 같은 슬리핑 독스는 다채로운 근접 액션과 홍콩 갱스터 영화를 연상시키는 총격전이 잘 구현된 멋진 게임이다! 게임의 분량도 충분하고, 자잘한 즐길 요소들도 많이 준비되어 있다. GTA와 세인츠 로우 같은 오픈 월드형 게임을 좋아한다면 이 게임도 절대 놓칠 수 없을 것이다. 별들이 소근대는 홍콩의 밤거리 슬리핑 독스는 원래 ‘트루 크라임: 홍콩’이라는 이름으로 개발 중이었으나 액티비전이 제작을 포기한 게임이다. 그러나 다행스럽게 스퀘어에닉스에 이 프로젝트는 계속 제작하게 됐고, 게임명을 변경
스펙 옵스는 1998년에 탄생한 게임으로 제법 긴 역사를 갖고 있는 밀리터리 게임이다. 하지만 상업적으로 커다란 성공은 거두지 못해서인지 2002년, 에어본 코만도를 끝으로 신작이 발매되지 않았고, 록스타가 스펙 옵스를 개발했지만 결국 개발 중지되는 비운도 있었다. 그러나 10년 만에 테이크 투를 통해 스펙 옵스의 신작이 발매됐다. 이번 작의 무대는 세계에서 가장 번화한 도시 중 하나인 두바이로서, 플레이어는 마틴 워커 대위가 되어 실종된 부대와 두바이에서의 비밀을 파헤쳐야 한다. 콘라드 장군과 저주받은 33부대원을 찾아라 스펙 옵
넥슨(대표 서민)의 첫 Xbox360 타이틀 ‘던전파이터 라이브: 헨돈마이어의 몰락(Dungeon Fighter LIVE: Fall of Hendon Myre)’이 13일 전세계 동시 출시됐다. 네오플과 소프트맥스가 공동개발하고 마이크로소프트가 서비스하는 ‘던전파이터 라이브’는 Xbox360의 네트워크망인 ‘Xbox LIVE Arcade(XBLA)’를 통해 마이크로소프트 800포인트로 서비스된다. 게임은 한국어를 포함해 영어, 중국어, 일본어, 프랑스어, 독일어, 스페인어, 이탈리아어 등 총 8개 언어를 지원한다. ‘던전파이터 라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