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블릭 클라우드는 멀티 환경으로 갈수록 운영 측면에서 복잡해지기 때문에 이러한 부분을 해결할 수 있는 솔루션이 필요하다."한국 델 테크놀로지스(이하 델) 정채남 상무는 24일 ‘에이펙스(APEX) 데이터 스토리지 서비스’를 발표하는 미디어 간담회에서 이같이 밝혔다.정채남 상무는 "많은 고객들이 민첩성이나 빠르게 서비스를 런칭할 수 있다는 장점 때문에 퍼블릭 클라우드를 선택했지만 갈수록 복잡해짐은 물론 데이터 관리, 다운로드 등의 서비스를 이용함에 따라 비용이 추가로 발생한다"고 설명했다.델이 이번에 선보인 서비스형(As a ser
중국 스마트폰 제조사 비보(Vivo)는 24일 중국 베이징에서 신제품 발표회를 열고 5G 콘셉트 스마트폰 ‘에이펙스(APex) 2019’를 공개했다. 이 제품은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리는 MWC 2019 행사장에 전시될 예정이다.비보 에이펙스2019에는 퀄컴 스냅드래곤 855 AP와 12GB 램, 256GB 저장 공간이 적용된다. 화면 크기와 해상도, OLED 여부 등은 공개되지 않았다.이 제품의 특징은 본체에 버튼과 단자가 없다는 점이다. 비보측은 전원 버튼과 볼륨 키등을 모두 삭제해 기존과는 다른 디자인을 구현했다고 강조했다.
디지털 이미징 솔루션 전문기업 한국코닥(대표 루이스 레벡, www.kodak.co.kr)은 사진인화 전문점 코닥 익스프레스(Kodak Express)의 활성화 방안에 대한 정보를 공유하는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24일 밝혔다. 한국코닥은 이번 세미나를 통해 코닥 익스프레스가 소비자들에게 보다 쉽게 다가갈 수 있도록 새로운 수익창출 모델을 제시했다. 과거 사진인화 위주였던 코닥 익스프레스를 사진 인화뿐만 아니라 포토북, 포토캘린더, 머그컵 등을 구입할 수 있도록 아이템을 다양화하고, 디지털카메라, 메모리카드 등 이미징과 관련된 제품들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