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세계를 통틀어 독일차 브랜드는 인지도면에서 최고를 달린다. 그 중에서도 아우디, BMW, 포르쉐가 운영하는 투어 프로그램은 자사의 자동차와 유럽의 풍광, 그리고 편안한 휴식이라는 삼박자를 고루 갖추기로 그 명성이 자자하다. 지금부터 운전만을 가르치는 드라이빙 스쿨과 달리 자연과 동화되어 진정한 ‘달리는 즐거움’을 깨닫게 하는 투어 프로그램을 소개한다. “나는 아들 장가보내고 나면 은퇴하고 캠핑카 한대사서 마누라랑 눈 감을 때까지 전세계 여행할 거야…” 기자의 지인이 한 말이다. 보통 한국인의 생각하는 노후는 전원주택에서 유유자적한
아우디코리아가 자사 최고급 대형 세단 `A8' 신모델을 출시하고, 국내 대형 세단 시장 공략에 나선다. 아우디코리아는 올해 A8을 400대, 내년부터는 연 1000대 판매해 대형세단 중심으로 올라서겠다는 전략을 밝혔다.아우디코리아(대표 트레버 힐)는 3일 올림픽 공원 내 평화의 광장에서 최고급 대형 세단 `뉴 아우디 A8' 신차발표회를 진행했다.신차는 8년 만에 외관과 내부가 모두 바뀐 풀 체인지 모델로, 경량 알루미늄 차체, 고효율 엔진, 고급스러운 인테리어를 채택했다. 특히 실내는 고급 가죽소재와 크롬, 알루미늄을 사용해 고급
생애 첫 차로 생각하는 자동차의 대다수는 준중형 세단이다. 국내 자동차 시장에서 C세그먼트라 부르는 준중형 플랫폼은 가장 강세를 보이는 볼륨 라인업이다. 이를테면 아반떼, 뉴SM3 같은 모델이 대표적인 준중형 클래스. 생애 첫 차는 다음 차의 구매에 영향을 미치는 경우가 많고 자연스럽게 브랜드 충성도로 이어지기 마련. 이런 이유로 자동차 브랜드들은 C세그먼트 시장에 사활을 거는 경우가 많다. 모델명 보다는 브랜드에 익숙한 수입차 시장에서도 이런 현상은 도드라지게 나타나고 있다.국내에서 아우디 판매량의 절반을 차지하는 A4 모델이 바
아우디의 최상급 라인업인 A8 모델을 시작으로 내년부터 대부분의 라인업에 ZF社의 8단 자동변속기를 장착할 예정이다. 아우디는 아직까지 공식적으로 8단 자동변속기 도입에 대한 언급을 안한 상태. A8 말고도 Q7이나 조만간 선보일 A7에도 동일한 변속기가 얹을 확률이 높다. 이미 경쟁사 플래그십 모델은 8단 자동변속기 시대를 열었고 BMW가 상반기에 출시할 신형 X5 역시 8단 자동변속기를 준비를 끝마친 상태다.다른 브랜드가 최상위 라인업에만 첨단 변속기를 적용하는 반면 아우디는 8단 자동변속기를 엔트리 모델인 A3까지 포함시켰다.
독일 자동차 메이커 아우디(Audi)가 세계 최초로 구글 어스 기반의 내비게이션을 A8 모델에 채택해 화제다. 인터넷 접속 기능을 갖춘 이 내비게이션은 아우디 A8의 통합 컨트롤 UI인 MMI를 통해 온라인으로 목적지를 검색하기 위한 방법으로 구글 어스를 사용한다는 점이 흥미로운 부분이다. 구글을 이용한 간단한 POI 검색은 이미 BMW에서 선보인바 있지만 길안내를 위한 데이터 맵 자체를 구글 어스로 사용한 것은 아우디가 최초다. 아우디는 이 기능을 2011년형 A8 모델을 통해 최초로 공개할 예정이다.멀티미디어 인터페이스(MMI)
아우디코리아가 더욱 다이내믹한 디자인과 성능으로 업그레이드 된 뉴 아우디 Q7을 출시한다.뉴 아우디 Q7은 검은색 수평라인과 크롬 소재의 수직 바를 대비시킨 새로운 싱글 프레임 그릴과 범퍼, 헤드라이트 및 후미등에 적용된 LED 미등, 더욱 유려해진 사이드 미러 등이 새롭게 변했다.뉴 아우디 Q7의 제논 플러스 헤드라이트에는 좌우에 각각 14개씩의 LED 미등을 U자 형태로 배열했다. 헤드라이트 아래쪽의 대형 공기흡입구 위쪽에 위치한 좌우 방향지시등에는 각각 12개씩의 LED 미등이 일렬로 배치되어 있다.뉴 아우디 Q7의 전장 5,
아우디가 ‘2009 프랑크푸르트 모터쇼(IAA2009)’에서 고성능 전기 스포츠카인 ‘아우디 e-트론(AUDI e-tron)’ 컨셉트카를 공개했다.이 차량은 순수 전기구동 시스템(purely electric drive system)이 적용된 고성능 2인승 스포츠카로, 최고출력 313마력을 자랑하며, 0->100㎞/h(제로백) 도달시간은 4.8초다. 한번 충전으로 주행 가능한 거리는 약 248㎞다.아우디 e-트론 컨셉트카에도 앞.뒤 차축에 각각 2개씩 총 4개의 전기모터가 4바퀴를 구동함으로써 전기차에서도 풀타임 사륜구동 시스템 콰트
아우디의 간판 세단인 A6의 신형 모델을 국내 출시한다. 아우디 A6는 1968년 ‘아우디 100’이라는 이름으로 처음 등장해 1994년 현재의 모델명 체계로 변경했다. 뉴 아우디 A6는 싱글프레임 그릴을 비롯해 범퍼, 공기흡입구, 헤드라이트, 안개등, 사이드미러, 후방 램프 등을 새롭게 디자인했다. 특히, 헤드라이트의 아래쪽에 수평으로 배열된 6개의 LED 미등은 싱글프레임 그릴과 함께 아우디 패밀리룩의 중요한 요소다. 고해상도의 새로운 계기판은 시인성이 향상됐으며 헤드라이트 및 사이드미러 조정스위치와 전자식 파킹브레이크 버튼에
아우디 코리아, 뉴 A4 2.0 TFSI 출시 아우디 코리아(대표; 트레버 힐)는 4월 28일 뉴 아우디 A4 2.0 TFSI 모델(앞바퀴 굴림 방식)을 출시하며 동급 최강의 성능을 자랑하는 다이내믹 준중형 세단 뉴 A4 라인업을 강화한다. 기존 판매 모델은 풀타임 4륜구동 콰트로가 탑재된 뉴 A4 2.0 TFSI 콰트로. 이번에 새롭게 선보인 뉴 A4 2.0 TFSI는 짧은 오버행과 보다 넓고 낮은 싱글프레임 그릴 등 기존 8세대 뉴 A4의 다이내믹하고 아름다운 디자인이 그대로 녹아있다. 반면, 실내 디자인은 기어 박스 후방에 위
아우디코리아(대표: 트레버 힐)가 ‘뉴 아우디 Q5’를 서울모터쇼에 앞서 깜짝 공개했다. 뉴 아우디 Q5는 2,000cc 터보 직분사 디젤 TDI 엔진을 탑재해 최고출력 170마력, 최대토크 35.7kg.m, 0->100km/h 9.9초, 최고속도 200km/h의 성능을 낸다. 그 밖에 풀타임 4륜구동 시스템 콰트로(quattro), 다이내믹 서스펜션, 다양한 모드의 드라이빙을 즐길 수 있도록 해 주는 아우디 드라이브 셀렉트 등 아우디의 기술력이 집약된 모델로 온로드와 오프로드 모두에서 최상의 주행을 가능케 해준다. 아우디코리아는
아우디가 제네바 모터쇼에서 5-실린더 엔진을 장착한 아우디 TT RS를 세계 최초로 공개했다. 이번에 공개된 TT RS는 아우디 TT의 고성능 버전으로 최고출력 340마력의 2.5 TFSI 엔진, 아우디의 풀타임 4륜구동 콰트로(quattro)와 ASF(Audi Space Frame) 섀시 등의 기술이 결합된 모델.특히 TT RS에 장착된 5-실린더 TFSI 엔진은 1980년 처음 공개된 아우디 콰트로(Audi quattro)의 2.1리터 터보차저 엔진으로 최대출력 200마력 낼 때부터 역사를 함께한 엔진이다. 스포트 콰트로(Spo
아우디 코리아(대표: 트레버 힐)는 2009 서울모터쇼에서 고성능 프레스티지 SUV 뉴 아우디 Q5와 새로운 스포츠카의 아이콘으로 자리잡은 아우디 TT 라인업의 고성능 버전인 뉴 아우디 TTS 등 국내 출시를 앞두고 있는 모델들을 미리 선보인다. 또한 뉴 A5, 뉴 A4, 뉴 A3 등 최신 아우디 모델 라인업과 미드십 스포츠카 R8, 고성능 스포츠 세단 S8, 대형 SUV Q7, 아우디의 대표적인 모델 A6 등 다양한 모델들을 통해 아우디의 ‘프레스티지 & 다이내믹’ 이미지를 더욱 강화할 계획이다. 오는 4월 본격 판매를 앞두고 이
아우디는 11일(현지시각) 디트로이트 모터쇼에서 “아우디 스포츠백(Audi Sportback) 콘셉트카”를 세계 최초로 공개했다. 아우디 스포츠백 콘셉트카는 쿠페형 실루엣과 대형 해치를 가진 5-도어 모델로 전장 4.95m, 전폭 1.93m에 반해 전고가 1.4m에 불과해 더욱 강인하고 미래지향적인 자동차의 모습을 선보인다. 아우디 스포츠백 콘셉트카에는 NOx(질소산화물)을 거의 완벽하게 제거하는 깨끗한 디젤엔진인 V6 3.0 TDI 엔진이 탑재된다. 아우디의 V6 3.0 TDI 청정 디젤 엔진은 이미 미국 50개주의 환경 기준을
아우디코리아 GT카(Gran Turismo)에 대한 전통적인 컨셉트를 현대적인 감각으로 재해석해 우아함과 다이내믹한 특성을 표현한 뉴 아우디 A5를 출시한다. 뉴 아우디 A5는 2,000cc 터보 가솔린 직분사 TFSI 엔진이 장착해 최고출력 211마력, 최대토크 35.7kg.m, 0=>100km/h 6.9초로 강력한 성능을 자랑한다. 최고속도는 210km/h(속도제한)이며 국내 공인 연비는 9.9km/리터다. 주행상황에 따라 최적의 동력을 실시간으로 배분하는 풀타임 4륜구동 콰트로(quattro)는 평소 주행시 앞뒤 바퀴에 40:
아우디코리아(대표: 트레버힐)가 준중형 세단 “뉴 아우디 A4”를 발표했다. 뉴 아우디 A4는 1972년 ‘아우디 80’이라는 이름으로 출시된 이래 전세계적으로 800만대 이상이 판매된 베스트셀링 모델 중 하나다. 판매가격 4,850만원(뉴 A4 2.0 TFSI 콰트로)과5,290만원(뉴 A4 2.0 TFSI 콰트로다이내믹)의 두 가지 모델로 2,000cc 터보 가솔린 직분사 TFSI 엔진을 탑재했다. 앞/뒤바퀴에 40:60으로 동력을 배분하는 풀타임 4륜구동 콰트로(quattro)는 A4 모델에 기본 적용했다.뉴 A4는 최고출력
아우디의 디젤 레이싱카 R10 TDI가 대륙을 넘나드는 르망 시리즈를 평정했다. 프랑스 ‘르망 24시간(24 Hours of Le Mans)’과 ‘아메리칸 르망 시리즈(ALMS)’를 석권한 아우디 R10 TDI는 최근 영국 실버스톤(Silverstone)에서 열린 ‘실버스톤 1000km 레이스’를 우승으로 장식하며 유럽 르망 시리즈(Le Mans Series) 챔피언 타이틀을 거머쥐었다. 이로써 아우디는 프랑스에서 열리는 르망 24시간, 미국에서 열리는 아메리칸 르망 시리즈에서 열리는 유럽 르망 시리즈를 모두 석권한 것.5만3,00
아우디코리아(대표: 트래버 힐)는 매혹적인 스타일과 최첨단 기술이 조화를 이룬 중형 세단 A4 2.0T FSI와 고성능 럭셔리 SUV Q7 3.6 FSI를 출시했다.아우디코리아는 오늘 출시된 A4 2.0T FSI와 Q7 3.6 FSI를 통해 제품 라인업을 확대, 강화함으로써 고객 선택의 폭을 넓히는 동시에 지속적인 판매 성장을 이루어 나갈 계획이다.A4 2.0T FSI는 2005년 4월 발표 이후 채 2년이 안 되는 기간 동안 1,330여 대가 판매되며 아우디코리아 성장의 한 축을 담당해 온 A4 1.8T의 뒤를 잇는 모델이다.Au
아우디 코리아(대표: 도미니크 보쉬)에거 고성능 프레스티지 스포츠 세단 ‘아우디 S6’와 ‘아우디 S8’을 동시에 선보였다.수퍼 스포츠 세단 람보르기니 가야르도(Lamborghini Gallardo)와 같은 심장을 가진 아우디 S6와 S8은 뛰어난 성능에 넘치는 파워, 세련된 스타일이 완벽한 조화를 이룬 고성능 프레스티지 스포츠 세단으로 다이내믹한 운전의 즐거움과 안락한 승차감을 동시에 제공한다.‘아우디 S6’는 아우디의 대표적인 모델인 A6 세단을 기반으로 한 중대형 클래스 최고의 고성능 스포츠 세단으로 프레스티지 세단의 품격과
아우디 Q7이 보다 과격한 디자인과 성능으로 신형 모델을 선보였다. 6.0ℓ V12 TDI 엔진은 500마력, 98kg·m의 괴력을 가뿐하게 낸다. 계기판에는 이런 힘을 주체하지 못해 자칫 위험에 빠지는 것을 운전자에게 경고하기 위해 중력(G Force)미터 추가했다.현재 가장 강력한 디젤 엔진인 V12 TDI는 2t에 달하는 덩치를 시속 100km까지 밀어 붙이는데 5.5초 밖에 걸리지 않는다. 최고 속도는 안전을 고려해 250km/h까지로 묶어뒀다. V12 TDI 엔진은 세계 최초로 2,000바의 압력으로 디젤 연료를 분사하는
아우디 코리아(대표: 도미니크 보쉬)는 세계 최고의 풀타임 4륜구동 콰트로(quattro) 탄생 26주년을 기념해 12월 31까지 “아우디 크리스마스 트리와 사진 찍고 선물 받기” 이벤트를 진행한다.올해로 26주년을 맞은 아우디의 콰트로는 1980년 세계 최초로 승용차에 적용된 풀타임 4륜구동 시스템으로 월드 랠리 챔피온십 등 수많은 모터스포츠에서 아우디의 우승을 이끈 원동력이기도 하다. 특히, 기계식 상시(풀타임) 4륜구동 시스템인 콰트로는 주행 안정성이 뛰어나고 동력 손실이 적어 강력한 주행 성능과 안전한 운전을 도와주는 대표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