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 마이데이터 플랫폼 서비스 앱인 비헬씨(B-Healthy)가 ‘한국인공지능협회’와 1차 의료 판매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비헬씨는 블록체인 기반 의료 마이데이터 비대면 플랫폼 서비스를 제공하는 앱이다. 이는 이용자 본인이 가지고 있는 의료 데이터(약국처방전·건강검진 결과 등)를 업로드만 해도 보상받을 수 있으며 나의 건강 기록을 조회하거나 협약 병원 예약 등의 편의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비헬씨는 이용자가 업로드한 의료 마이데이터가 이를 필요로 하는 공공기관·연구소·헬스케어 기업 등에 활용·수집되면 적합한 데이터를 올려준 이
프리미엄 오디오 기업 뱅앤올룹슨(Bang & Olufsen)은 서울옥션의 ‘프린트베이커리(Print Bakery)’와 협업해 김창열 화백의 작품을 모티브로 디자인한 ‘베오플레이 A9 김창열 에디션 by 프린트베이커리(Beoplay A9 Kim Tschang-yeul edition by Print Bakery)’를 국내 단독 한정 수량으로 선보인다고 4일 밝혔다. 김창열 화백은 ‘물방울’ 그림으로 유명한 한국 현대미술 작가다. 신제품은 뱅앤올룹슨의 무선 스피커 ‘베오플레이 A9(Beoplay A9 4th gen.)’이다. 2013년
홈 엔터테인먼트 브랜드 뱅앤올룹슨(Bang & Olufsen, 이하 B&O)은 펼쳐 보는 TV ‘베오비전 하모니(BeoVision Harmony)’를 13일 한국에 공식 출시했다.이 제품은 LG전자 4K OLED 디스플레이, 3채널 사운드 센터로 구성된다. TV를 사용하지 않을 때는 스피커 패널을 화면 앞에 배치, 인테리어 효과를 낸다. TV를 켜면 스피커 패널이 나비 날개처럼 좌우로 펼쳐져 화면이 드러난다. 스피커 패널 종류는 나무와 알루미늄 패널을 교차 배치한 오크우드(Oak Wood), 알루미늄을 패브릭으로 감싼 그레이 멜란지
SK브로드밴드는 당사 초고속인터넷과 보안전문기업 ADT캡스의 홈 보안서비스인 ‘캡스홈’을 결합한 ‘B&캡스홈’ 서비스를 출시했다고 25일 밝혔다.ADT캡스의 캡스홈은 현관문과 창문을 통해 침입하는 외부인을 감지하는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 이상신호가 발생하면 ADT캡스 상황실로 통보해 최단거리에 있는 출동대원이 현장으로 출동하고 화재보상도 받을 수 있는 홈 보안 전용 상품이다. 4월 30일까지 ‘B&캡스홈’에 가입하는 소비자는 5000만원의 화재보상한도를 1억원으로 확대 제공받는다.캡스홈은 현관문에 설치된 스마트 CCTV '도어뷰어'
B.A.P 소속사 공식입장보이그룹 B.A.P가 소속사 TS엔터테인먼트를 상대로 전속계약무효확인 소송을 제기한 가운데 소속사가 공식 입장을 밝혀 화제다. B.A.P의 멤버들은 지난 26일 서울서부지방법원에 소속사를 상대로 소송을 제기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B.A.P의 소속사 TS엔터테인먼트는 공식입장을 통해 "소송의 논점인 불공정 계약이나 노예계약의 요소는 존재하지 않으며 아티스트에 대한 일방적으로 부당한 처우 또한 없었다"고 밝혔다. 한 매체의 보도에 따르면 B.A.P 멤버들은 소송장에서 지난 2011년 3월부터 소속사와 전속계
[IT조선 노동균] 제닉스는 지난 여름 출시한 휴대용 야구공 블루투스 스피커 ‘Mr.B’ 의 류현진 에디션을 정식 출시한다고 밝혔다. ▲Mr.B 야구공 블루투스 스피커 류현진 에디션(사진= 제닉스) 야구공 블루투스 스피커 Mr.B 의 류현진 에디션은 현재 미국 메이저리그의 LA다저스에서 활약중인 류현진 선수의 국내 에이전트인 에이스펙코퍼레이션과 제닉스와의 라이선스 제품 계약으로 탄생한 제품이다. 실제 야구공과 똑같은 디자인과 재질, 무게를 갖추고 있으며, 100% 수작업으로 제작된 스티치 실밥으로 더욱 야구공과 비슷한 느낌을 주는
주파수 경매 5일차가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KT가 종전과 달리 1.8GHz 인접 대역을 가져가지 않더라도 빠르면 9월 중 롱텀에볼루션 어드밴스드(LTE-A)를 시작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이에 따라 주파수 경매 분위기가 급변할 것으로 전망이다. 그동안 KT는 미래창조과학부(이하 미래부) 주관 LTE 주파수 경매에서 1.8GHz 인접 대역을 무조건 가져와야 할 처지였다. 이미 할당받은 900MHz 대역이 잡음 때문에 통신용으로 쓰기 불가능했기 때문에 LTE-A를 구축할 수 없었는데, 경쟁사는 이미 LTE-A를 대대적으로 홍보하
‘T’ 로고가 잘 맞춰져 있는 퍼즐판. 완벽히 정리되어 있는 그 판을 한 남자가 갑자기 뒤집자, 퍼즐은 엉망으로 마구 흐트러져버린다. 그러나 광고 속 남자 또한 콧노래를 흥얼거리고 휘파람을 불면서 다시 흐트러진 퍼즐을 맞추고 있다. 그런데, 퍼즐을 하나하나 맞춰져 갈수록, T와는 비슷하면서도 조금은 다른 모양으로 완성되고 있다. 마지막 한 조각을 남긴 남자는 그제서야 뭔가 깨달았다는 듯 외친다. “B~!” 퍼즐 속의 ‘T’를 새롭게 짜 맞추자, 예상치도 못했던 ‘B’가 흥겹게 등장한 것이다. 바로 최근 ‘SK브로드밴드’에서 유선 대
SK브로드밴드는 초고속인터넷, 전화, IPTV등 유선 통신 서비스를 대표하는 신규 BI ‘B’ 런칭을 기념하여 '국내 최초! 하늘에 인공구름 B 쏘다~!'이벤트를 실시했다. 이는 새로워진 B를 고객들에게 보다 친근하고 유쾌하게 소개하기 위한 것으로, B를 최초 인공구름으로 만들어 색다른 볼거리를 제공하였다. SK브로드밴드는 4월 6일 을지로에서 B를 형상화한 구름을 하늘에 쏘아 올려 봄 하늘을 수놓고 바쁜 도심 생활 속 잠시나마 여유로운 봄 기운을 느낄 수 있도록 시민들에게 B와 닮은 솜사탕을 증정하였다. * SK브로드밴드 보도자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