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버펑크2077의 대형 패치가 3월로 연기됐다. 개발사 CD 프로젝트 레드(CDPR)이 랜섬웨어 공격을 받은 탓이다.기술 매체 더 버지에 따르면 24일(현지시각) CDPR은 사이버 공격을 이유로 업데이트 시기를 미룬다고 발표했다. 2020년 12월 10일 출시된 사이버펑크2077은 광고로 이용자 기대감을 키웠다. 하지만 게임 만족도가 이에 크게 미치지 못해 ‘과대 광고’라는 비판을 받았다. 특히 플레이스테이션4, 엑스박스 원 플랫폼에서는 게임을 정상적으로 실행할 수 없고 각종 버그가 발생해 뿔난 이용자가 집단 소송을 제기하기도 했
사이버펑크2077을 개발한 폴란드 게임 개발사 CD프로젝트 레드(CDPR)의 주요 정보가 해킹을 당했다고 더버지가 9일(현지시각) 보도했다. CDPR은 공식 SNS 채널을 통해 해킹 사실을 공개하고, 해커의 요구에 굴복하거나 협상하지 않겠다고 밝혔다.CDPR에 따르면 해커는 48시간 안에 자신들에게 연락하지 않을 경우 주요 게임 소스코드를 온라인에 유출하거나 판매하겠다고 협박했다. 또 각종 문서를 언론사에 보내 CDPR의 형편 없는 운영 능력을 알리고 주가에 타격을 주겠다고 했다. 해커는 사이버펑크2077, 위처3, 궨트, 미발매판
"소문난 잔치에 먹을 게 없다." 폴란드 게임사 CD프로젝트레드(CDPR)의 신작 사이버펑크 2077가 이를 증명했다. 출시 1개월쯤 만에 동시접속자 수가 79%쯤 감소했다.게임 매체 VG247은 통계 사이트인 Githyp을 인용해 출시 직후 100만명이던 사이버펑크 2077 스팀 동시접속자 수가 최근 22만5000명으로 떨어졌다고 보도했다. 이는 CDPR의 전작인 위처3와 비교해 3배쯤 빠른 셈이다.사이버펑크 2077은 출시 전부터 게임 유저들로부터 엄청난 기대를 모았다. PC 사전 판매 만으로 800만장을 판매했다. 또 출시 후
게임 매체 게임스팟은 29일(현지시각) 사이버펑크 2077을 제작한 폴란드 개발사 CD프로젝트가 집단소송 대응 성명을 발표했다고 보도했다.투자자에게 보내는 성명에서 CD프로젝트는 "회사는 그러한 주장(집단 소송)으로부터 자신을 방어하기 위해 적극적인 조치를 취할 것"이라고 발표했다.최근 게임 미국 뉴욕 로센 로펌(Rosen Law Firm)은 투자자를 대신해 게임 개발사 CD프로젝트에 집단 소송을 제기했다. CD프로젝트가 개발한 게임 사이버펑크 2077의 완성도가 낮았는데, 이에 관한 회사의 허위 진술이 투자자에 손해를 끼쳤다는 주
폴란드 개발사 CDPR이 12월 10일 출시한 사이버펑크 2077은 게임 몰입을 해치는 버그가 다수 발생한 점, 프레임, 그래픽 등 최적화가 형편없었다는 점 탓에 비판 받는다. 반면 음성·문자를 전면 한국어화하고, 몰입력이 있는 스토리를 제공하는 점은 호평받는다.이번 영상에서는 게임 초반부를 플레이한 오시영 IT조선 기자와 게임 엔딩을 본 노창호 PD가 사이버펑크 2077을 즐긴 소감을 나눠봤다.오시영 기자·노창호 PD highssam@chosunbiz.com
출시 전부터 ‘버그’ 문제 지적받은 사이버펑크2077콘솔 버전 메타크리틱 이용자 평점 2점, 3점대에 그쳐"SIE로부터 게임 환불 받는데 성공" 주장 이용자도 나와폴란드 게임사 CD 프로젝트레드(이하 CDPR)가 10일 세계에 출시한 오픈월드게임 사이버펑크2077은 출시 전부터 버그가 많다는 지적을 받았다. 각종 버그 때문에 게임을 제대로 즐기기 힘들게 될 수 있다는 우려였다. 우려가 현실이 됐다. 수많은 버그에 시달린 이용자는 사이버펑크2077에 혹평을 보내고 있다.14일 기준, 게임 평점 사이트 메타크리틱 이용자 평점란에는 낮은
세계 게임 비평 커뮤니티 메타크리틱·오픈크리틱이 7일(현지시각), 신작 ‘사이버펑크 2077’의 평점을 공개했다. 양 사이트 모두 91점을 줬다. 업계는 이 두 곳이 평점 80점 이상을 준 게임을 수작으로, 90점 이상을 준 게임을 꼭 해봐야 할 명작(MUST-PLAY)으로 취급한다.높은 점수를 받았지만, 비판도 많았다. 게임을 원활히 즐기기 어려울 정도로 버그가 많은 점, 최적화가 잘 되지 않아 알려진 것과 달리 고사양 PC가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왔다.한국 패키지 게임 개발자는 "이미 알려진 버그만 있느냐, 새로운 버그가 또 나오
마이크로소프트가 올해 최대 기대작 중 하나로 꼽히는 게임 ‘사이버펑크 2077(Cyberpunk 2077)’와 손잡고 기획한 한정판 엑스박스 원 X(XBOX One X) 게임 콘솔을 선보인다. 각종 유출 자료를 통해 소문만 무성하던 제품을 정식으로 공개했다.사이버펑크 2077은 ‘더 위처(THE WITCHER)’ 시리즈 3부작을 선보인 폴란드의 CD 프로젝트 레드(CD PROJEKT RED, 이하 CDPR)가 개발하고 있는 1인칭 오픈 월드 액션 RPG다. 본래 4월 중 출시 예정이었으나, 오는 9월 17일로 연기됐다.한정판으로 선
엔비디아가 17일(현지시각) 한정판 그래픽카드인 ‘지포스 RTX 2080 Ti 사이버펑크 2077 에디션’을 공개했다.‘사이버펑크 2077(Cyberpunk 2077)’은 폴란드의 CD 프로젝트 레드(CD PROJEKT RED, 이하 CDPR)가 개발 중인 1인칭 오픈 월드 액션 RPG로 올해 9월 17일 정식 출시 예정이다. 수많은 상을 받은 ‘더 위처(THE WITCHER)’ 시리즈 3부작을 선보인 CDPR에서 만드는 게임인 만큼 올해 가장 기대되는 게임 타이틀 중 하나로 꼽힌다.사이버펑크 2077은 엔비디아의 튜링(Turi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