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C부품 전문기업 커세어가 벤젠스 RGB에 DDR5 기술을 접목한 ‘벤젠스(VENGENCE) RGB DDR5 메모리’를 출시한다고 2일 밝혔다.벤젠스 RGB DDR5 메모리는 RGB 조명으로 시스템 전반에 빛을 내면서 더 높은 주파수, 더 큰 용량, 더 빠른 성능을 전하도록 개선됐다. 최대 속도는 6400MT/s, 최대 용량은 32GB(16GBx 2)이다. 최대 주파수 6600MT/s(메가트랜스퍼)와 64GB(32GBx 2) 키트도 출시될 예정이다.벤젠스 RGB DDR5 메모리는 각 모듈의 상단을 감싸는 파노라믹 조명 바에 각각 개
SK하이닉스가 DDR5 D램 기반 첫 CXL 메모리 샘플을 개발했다. 2023년 양산을 목표로 차세대 메모리 솔루션 시장 선점을 가속화하겠다는 목표다. SK하이닉스가 선보인 제품의 폼팩터(Form Factor, 제품 외형이나 크기)는 EDSFF(Enterprise & Data Center Standard Form Factor) E3.S 로 PCIe 5.0 x8 Lane을 지원한다. CXL 컨트롤러를 탑재하고, DDR5 표준 D램을 사용한다.PCIe를 기반으로 한 CXL 은 CPU, GPU, 가속기, 메모리 등을 보다 효율적으로 사용
PC 유통기업 서린씨앤아이가 호환성과 안정성을 향상시킨 DDR5 규격의 메모리 ‘팀그룹 엘리트 시리즈’를 정식 출시했다고 28일 밝혔다.DDR5 플랫폼의 팀그룹 엘리트 시리즈는 총 6종이다. 4800MHz 제품군, 5600MHz 제품군으로 나눠진다.4800MHz 제품군은 DDR5의 정규 기본 클럭인 4800MHz(PC5-38400)와 램타이밍 40-40-40-77을 가져 CL40으로 표기된다. 용량은 ▲8기가바이트(GB), 16GB, 32GB의 싱글 킷 ▲8GB 용량 2개 구성의 16GB 듀얼 킷과 ▲16GB 용량 2개 구성의 32
SK하이닉스가 차세대 기술인 238단 낸드플래시를 올해 하반기 시험 생산한다. 경쟁사인 마이크론이 최근 232단 낸드를 양산했지만 템포를 달리 가져가겠다는 각오도 드러냈다. 2023년 CAPEX(설비투자)는 올해 대비 축소가 불가피하다고 밝혔다.SK하이닉스는 27일 2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에서 "당사는 238단 낸드플래시의 연내 시험 생산을 완료하고 2023년 상반기 양산을 계획하고 있다"며 "낸드플래시 시장에서 시장 전체 성장률을 넘어서는 성적을 내는 전략을 갖고 있다"고 설명했다.이어 "176단 낸드플래시의 출하 비중이 202
최근 D램 시장 위축으로 제조기업과 소비자 간 온도차가 극명히 나타나고 있다. 글로벌 D램 시장 선두기업인 삼성전자, SK하이닉스는 매출 하락으로 분위기가 침체된 반면 유통 시장에서는 D램 가격 하락으로 소비자들은 때아닌 ‘특수’를 누리고 있다. 글로벌 시장조사기관 옴디아(Omdia)에 따르면 삼성전자의 올해 1분기 D램 매출은 103억4300만 달러(13조5586억원)로 전분기 대비 약 900만 달러(118억원) 줄었다. 지난해 3분기 115억3000만 달러(15조1135억원)의 매출을 기록한 이후 연속 2분기 하락세다.연관기사팬
인텔 공인대리점 피씨디렉트, 코잇, 인텍앤컴퍼니 등 3사가 DDR5 메모리와 함께하는 12세대 인텔 코어 프로세서 ‘게이밍 기어 환상의 짝꿍’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23일 밝혔다.이번 프로모션은 PC 전문 쇼핑몰에서 12세대 인텔 코어 i5, i7, i9 프로세서를 구입 후 영수증을 제출하면 응모할 수 있다. 누구나 참여가 가능한 퀴즈 이벤트도 열린다. 프로모션은 6월 8일까지 진행한다.프로모션에 참여하는 쇼핑몰은 컴퓨존, 아이코다, 조이젠, 한성컴퓨터, 오마이피씨, 양컴, 마켓인벤, 행복쇼핑, 피씨포올, 아이컴프리, 가이드컴, 아
에이수스가 최신 인텔 12세대 CPU를 탑재한 포터블 게이밍 노트북 ‘TUF 대시(Dash) F15’ 2022년형 모델을 출시한다.신형 TUF 대시 F15는 인텔의 최신 12세대 코어 i7-12650H CPU와 엔비디아 지포스 RTX 30시리즈 GPU를 지원하는 고성능 게이밍 노트북이다. 4800㎒ DDR5 메모리를 채택해 게임, 스트리밍 등의 작업을 빠른 속도로 수행하며, GPU 성능을 최대로 끌어내 평소 대비 최대 10% 향상하는 전용 MUX 스위치를 제공, 최적화된 게이밍 성능을 제공한다.15.6인치 디스플레이는 최고 WQHD
PC 및 관련 제품군을 대상으로 주목할 제품을 살펴보는 ‘2022년 디바이스 기대주 특집’을 마련했다. 주목할 제품을 통해 올 한 해 제품 트렌드도 제시한다. 새학기, 새출발을 앞두고 PC 및 주변기기를 구매하려는 이들이 자신에게 꼭 필요한 디바이스를 쉽게 찾을 수 있기를 기대해 본다. [편집자주]요즘 PC 시장은 신학기 분위기가 한창이다. 인텔의 12세대 프로세서 라인업이 일반형, 엔트리급 라인업으로 확대되고, 지포스 RTX 3050과 AMD 라데온 6500XT같은 보급형 그래픽카드가 등장하면서 노트북뿐 아니라 조립PC를 중심으로
PC 및 관련 제품군을 대상으로 주목할 제품을 살펴보는 ‘2022년 디바이스 기대주 특집’을 마련했다. 주목할 제품을 통해 올 한 해 제품 트렌드도 제시한다. 새학기, 새출발을 앞두고 PC 및 주변기기를 구매하려는 이들이 자신에게 꼭 필요한 디바이스를 쉽게 찾을 수 있기를 기대해 본다. [편집자주]PC 시장에서 4세대 라이젠 프로세서 라인업을 앞세운 AMD의 공세에 쫓기던 인텔이 반격에 나섰다. 시장조사업체 머큐리리서치의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3분기까지 계속해서 하락하던 인텔의 PC용 프로세서 시장 점유율이 4분기 들어 다시 회복
인텍앤컴퍼니가 메모리 및 스토리지 솔루션 전문기업 킹스톤(Kingston)사의 메모리 제품군은 국내 시장에 정식으로 출시하고, 이를 기념한 브랜드 기획전을 진행한다.킹스톤은 1987년 설립 이후 세계 각국의 PC 제조업체와 데이터센터, 클라우드 제공업체, 스마트기기 제조사 등에 다양한 메모리 기반 제품을 공급하고 있는 메모리 및 스토리지 솔루션 전문 제조사다.이번에 인텍앤컴퍼니가 국내에 유통하는 제품은 킹스톤의 고성능 메모리 ‘퓨리 비스트(FURY Beast)’ 시리즈의 최신 DDR5 메모리 제품군이다. 인텔의 최신 12세대 프로세
SK하이닉스는 크래프톤이 주관하는 배틀그라운드 대회 '킴성태 코드컵 : 깐부 전쟁'에 메인 스폰서로 참여한다고 4일 밝혔다.5∼6일 열리는 이번 대회는 총 128명의 인플루언서가 참여한다. 샌드박스 아프리카 공식 채널 등을 통해 중계된다.SK하이닉스는 대회 기간 고용량 컴퓨팅 환경을 요구하는 게이머 등을 대상으로 DDR(Double Data Rate)5 D램에 대한 마케팅을 진행한다.SK하이닉스는 2020년 10월 DDR5 D램을 출시한 데 이어 2021년 12월에는 업계 최대 용량인 24Gb(기가비트) DDR5 샘플을 출하하는 등
인텔이 출시한 차세대 인텔 12세대 코어 프로세서의 특징 중 하나는 최신 DDR5 메모리뿐 아니라 기존 DDR4 메모리도 지원한다는 것이다. 하지만, 쇼핑몰의 제품 의견란이나 관련 커뮤니티 등지에서는 DDR4로 구성하면 DDR5보다 전반적인 성능이 낮게 나올까 우려하는 시선도 많다.이는 현재 12세대 프로세서의 시장 반응이 다소 미지근한 이유 중 하나다. 이왕이면 DDR5로 구성하고 싶은데, 현재 PC용 DDR5 메모리가 구하기 어렵고, 가격도 비싸서 지갑을 열기가 어렵기 때문이다.인텔 12세대 프로세서와 DDR4 메모리의 조합이
인텔의 최신 12세대 프로세서 출시로 본격화될 것 같았던 차세대 DDR5 메모리의 PC시장 도입이 암초를 만났다. 시장의 높은 기대와 수요에 비해 공급이 턱없이 부족하기 때문이다. 당분간은 공급 부족이 해소되기 어려울 전망이어서 본격적인 DDR5 메모리 시대도 더욱 늦어질 전망이다.DDR5 메모리는 기존 PC 시장의 주력인 DDR4와 비교해 소비전력은 줄었지만 전송 속도는 최대 약 2배 빠르다. 그만큼 더 많은 데이터를 빠르게 주고받을 수 있어 기존 DDR4 기반 시스템 대비 눈에 띄는 성능 향상을 낼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이미 삼
SK하이닉스가 D램 단일 칩으로는 업계 최대 용량인 24Gb(기가비트) DDR5 제품의 샘플을 출하했다고 15일 밝혔다.DDR(Double Data Rate)은 JEDEC(국제반도체표준협의기구)에서 규정한 D램의 표준 규격 명칭이다. PC, 서버 등 범용으로 사용되며 DDR1-2-3-4-5로 세대가 바뀐다. 현재 DDR D램은 8Gb, 16Gb 용량이 주로 통용되고 있으며 최대 용량은 16Gb다.SK하이닉스는 2020년 10월 DDR5를 출시한 데 이어 1년 2개월 만에 최대 용량 제품을 선보이며 DDR5 분야 기술 주도권을 확고히
인텔이 최근 출시한 12세대 코어 프로세서는 역대 개인용 CPU 중에서 최상급 성능으로 출시됐다. 그런만큼 PC 업계의 화제로 떠올랐다. 특히 특유의 하이브리드 코어 구성은 물론 DDR5 메모리, PCI 익스프레스 5.0 같은 최신 기술을 대거 접목해 오래된 구형 PC 사용자들의 업그레이드용으로 더욱 관심이 높다.하지만 스마트폰과 태블릿의 보급으로 PC를 잘 쓰지 않다가, 재택근무 및 원격 수업 등으로 오랜만에 PC를 찾게 된 이들이 늘면서 12세대 프로세서와 이를 탑재한 최신 PC를 어떻게 구성해야 하는지 잘 모르는 이들도 적지
IT 전문 유통사 대원씨티에스가 차세대 메모리 규격 DDR5를 공식 지원하는 12세대 인텔 코어 프로세서 출시에 맞춰 ‘마이크론 크루셜(Crucial) DDR5’ 메모리 제품군을 출시한다.마이크론 크루셜 DDR5 제품군은 메모리를 직접 설계·생산하는 마이크론의 노하우를 바탕으로 일관된 성능과 안정성, 높은 전력 효율성을 동시에 제공한다. 288핀의 업계 표준 DDR5 UDIMM 레이아웃을 지원하며, PC5-38400 기반 4800MT/s의 속도로 동작하는 8GB 제품과 16GB 제품 2종으로 선보인다.크루셜 DDR5 메모리는 12세
인텔이 차세대 12세대 코어 프로세서에 대해 강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인텔은 12세대 프로세서에 적용된 차세대 하이브리드 아키텍처와 각종 새로운 기술에 힘입어 현재 선보인 CPU 중 최고의 게이밍 성능과 콘텐츠 작업 효율을 제공한다고 강조했다.29일, 인텔코리아는 미디어 간담회를 열고 28일 ‘인텔 이노베이션’ 행사를 통해 공개한 12세대 코어 프로세서에 대해 주요 특징과 게임 성능, 작업 성능을 자세히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다.인텔에 따르면 이번 12세대 코어 프로세서는 최근 인텔이 출시한 CPU 중 새로운 기술이 가장 많이 적용된
인텔이 개발자들을 위한 ‘인텔 이노베이션(Intel Innovation)’ 행사에서 자사의 차세대 소비자용 CPU 제품군인 ‘12세대 코어 프로세서’를 정식으로 공개했다.이번에 공개한 인텔 12세대 코어 프로세서는 업계 최고의 게이밍 프로세서로 선보이는 ‘코어 i9-12900K’ 모델을 포함, 총 6개의 언락(unlock) 제품으로 구성됐다. 최대 5.2㎓의 작동 속도(터보부스트 시)와 최대 16코어 24스레드 구성을 제공하는 12세대 코어 프로세서는 게이머와 콘텐츠 제작 전문가에게 최적화된 프로세서 성능을 제공한다.특히 이번 12
새로운 아키텍처를 적용한 인텔 12세대 ‘엘더레이크’ 프로세서의 출시 일자가 다가오고 있다. 벌써 해외에서는 엔지니어링 샘플 제품의 성능 테스트 결과가 하나둘씩 유출되고 있다. 업계에 따르면 이달 말 정식으로 발표하고, 다음 달인 11월 출시할 예정이다.특히, 인텔 12세대 엘더레이크 프로세서는 x86 프로세서 최초로 ‘빅리틀’ 구조(고성능 코어+저전력 고효율 코어)를 채택했다. 게다가 차세대 DDR5 메모리를 처음으로 지원하는 일반 소비자용 프로세서로 업계는 물론, 하드웨어 마니아들의 관심이 높다.하지만 인텔 12세대 프로세서의
D램 시장 글로벌 1위 삼성전자가 EUV(극자외선) 공정을 적용한 업계 최선단 14㎚(나노미터, 10억분의 1m) D램 양산에 돌입했다고 12일 밝혔다.삼성전자는 미세공정의 한계를 돌파하기 위해 2020년 반도체 업계 최초로 D램 생산에 EUV 공정을 적용했다. 업계 유일 EUV 멀티레이어 공정도 적용하며 미세 공정 경쟁에서 앞서가고 있다.삼성전자는 반도체 회로를 더 세밀하게 구현할 수 있는 EUV 노광 기술을 적용해 14나노 이하 D램 미세 공정 경쟁에서도 확고한 우위를 확보할 계획이다.삼성전자가 12일 양산에 돌입한다고 밝힌 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