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블릭 클라우드는 멀티 환경으로 갈수록 운영 측면에서 복잡해지기 때문에 이러한 부분을 해결할 수 있는 솔루션이 필요하다."한국 델 테크놀로지스(이하 델) 정채남 상무는 24일 ‘에이펙스(APEX) 데이터 스토리지 서비스’를 발표하는 미디어 간담회에서 이같이 밝혔다.정채남 상무는 "많은 고객들이 민첩성이나 빠르게 서비스를 런칭할 수 있다는 장점 때문에 퍼블릭 클라우드를 선택했지만 갈수록 복잡해짐은 물론 데이터 관리, 다운로드 등의 서비스를 이용함에 따라 비용이 추가로 발생한다"고 설명했다.델이 이번에 선보인 서비스형(As a ser
델 테크놀로지스(이하 델)가 인텔 12세대 코어 H 시리즈 프로세서를 탑재한 노트북 2종을 선보였다.이번 노트북 2종은 소비자용에 속하는 ‘델 인스피론 16 플러스’와 비즈니스용에 속하는 ‘델 보스트로 7620’이다. 두 모델 모두 고성능 최신 CPU와 외장 그래픽을 탑재해 이전 세대 대비 더욱 강력한 퍼포먼스를 발휘한다. 또한 모던한 디자인과 함께 4면 슬림형 베젤과 16:10 화면비, 16인치형 대화면을 갖춰 사용자의 몰입도를 높이면서도 TÜV 인증 컴포트뷰 플러스 기능을 적용해 오래 사용해도 눈이 덜 피로하도록 설계되었다. ‘
미국 에일리언웨어(Alienware)가 닌텐도 스위치를 닮은 소형 게이밍PC를 선보였다. 이 회사는 컴퓨터 제조사 델(Dell)의 자회사다.에일리언웨어가 선보인 소형 게이밍PC 시제품 이름은 ‘컨셉 UFO(Concept UFO)’다. 닌텐도 스위치처럼 기기 좌우에 달린 컨트롤러가 분리된다. 컨셉 UFO의 운영체제는 ‘윈도10’을 채용했다. 화면 크기는 8인치, 해상도는 세로 1200픽셀이다. 본체에는 USB-C 단자가 있어 기기를 충전하거나 외부 모니터에 연결해 더 큰 화면으로 게임을 즐길 수 있다. 기본은 PC이기 때문에 키보드
삼성디스플레이가 7일 대만에서 ‘삼성 OLED 포럼 2019 타이베이’를 열었다. OLED 노트북의 강점을 소개하며 시장 확대에 나섰다. 삼성디스플레이가 대만 타이베이 그랜드메이풀 호텔에서 연 이번 포럼에 휴렛팩커드(HP)와 델(Dell), 레노버(Lenovo)와 아수스(Asus) 등 글로벌 IT 업체가 참여했다. 컴팔(Compal)과 위스트론(Wistron) 등 주요 ODM(Original Development Manufacturing) 업체에 이르기까지 총 25개사 관계자 350여명이 참석했다.삼성디스플레이는 OLED만의 차별화
[IT조선 유진상] 일본 최대 통신사인 NTT가 델(Dell)의 IT컨설팅 사업부 를 30억 5500만 달러(약 3조 5000억원)에 인수하기로 했다. 27일(현지시각) 주요 외신에 따르면, NTT는 델의 IT컨설팅 사업부인 ‘페롯 시스템(Perot System)’을 인수하기로 했다. 페롯 시스템은 지난 2009년 델이 인수한 바 있으며, 당시 인수 금액은 39억 달러였다. 이처럼 델이 손해를 보고서도 IT컨설팅 사업부를 매각한 것은 EMC 인수금액을 마련하기 위함이다. 델은 지난해 10월 세계 최대 스토리지 업체인 EMC를 670
[IT조선 유진상] 국내 수 많은 DBMS(데이터베이스 관리 시스템)가 존재하는 가운데, 대다수 조직에서 주로 사용하는 것은 마이크로소프트 SQL서버(87.37%)과 오라클(79.86%)인 것으로 나타났다. 델소프트웨어코리아(지사장 오진욱)는 데이터베이스 관리자(Database Administrator, 이하 DBA)의 현황 및 향후 전망을 담은 ‘데이터베이스 관리자의 실상(Real World of the Database Administrator)’ 보고서를 발표했다. 이번 보고서에 따르면 기존의 DBMS는 여전히 정보 관리 인프라
[IT조선 노동균] 델코리아(대표 김경덕)는 높은 보안성과 관리 용이성, 안정성을 제공하는 업무용 노트북 ‘래티튜드(Latitude)’ 신제품 7종을 출시한다고 11일 밝혔다.이번 래티튜드 신제품은 델의 대표적인 소비자용 고성능 제품군 ‘XPS’ 시리즈의 디자인을 계승, 기존 대비 더 얇고 가벼워진 폼팩터에 견고한 탄소섬유 소재로 설계됐으며, 향상된 성능과 전력 효율성, 확장성 및 보안 기능 등 다양한 업무 환경에 필요한 요소를 두루 갖췄다.프리미엄 울트라북 라인업 14인치 ‘래티튜드 E7470’과 12인치 ‘E7270’은 최대 6
[IT조선 김남규] 올 플래시 스토리지의 가격 경쟁이 한층 심화되는 가운데, 델이 1기가 바이트당 65센트라는 최저 가격을 제시하고 나서 관련 업계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Dell 코리아(대표 김경덕)는 20일(현지시각)부터 이달 22일까지 미국 텍사스 오스틴에서 진행 중인 연례 컨퍼런스 ‘Dell World 2015’에서 자사 스토리지 SC 시리즈의 최신 어레이를 선보였다고 밝혔다.특히, Dell은 어레이와 모든 종류의 스토리지 소프트웨어, 3년간의 Dell 코파일럿 지원 서비스를 포함한 엔터프라이즈용 SC9000 올 플래시 스
[IT조선 김남규] Dell 코리아(대표 김경덕)는 SAP와 함께 SAP IQ 어플라이언스를 출시하고, 국내 총판인 코오롱베니트와 하드웨어를 공급하는 3사 협약을 체결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한 Dell-SAP IQ 어플라이언스는 확장성과 속도, 성능이 개선된 제품으로, 코오롱베니트가 설치부터 구성, 테스트, 유지보수 등을 담당할 예정이다.3사는 이번 파트너십으로 엔터프라이즈 아키텍처 분야의 전문성을 결합, 데이터 웨어하우스와 비즈니스 인텔리전스, 빅데이터 분석 등에 최적화된 솔루션을 제공할 예정이다. 3사의 이번 MOU를
[IT조선 유진상] 델코리아(대표 김경덕)가 오는 6월 2일 서울 삼성동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호텔 그랜드볼룸에서 ‘델 솔루션 서밋(Dell Solution Summit) 2015’를 개최한다고 14일 밝혔다. 델 솔루션 서밋은 델코리아가 매년 개최하는 컨퍼런스로 올해는 ‘클라우드, 빅데이터, 모빌리티(Cloud, Big Data, Mobility)’라는 키워드로 미래지향적인 엔터프라이즈(Future-Ready) IT를 위해 현재 당면 과제를 분석하고 혁신방안을 제시, 서버·네트워크·스토리지 등 각 분야에 대한 상세한 전략 및 솔루션
[IT조선 유진상] 에머슨네트워크파워, 델, HP 그리고 인텔이 광범위한 기능성, 확장성 및 보안성을 제공할 수 있는 새로운 데이터센터 및 시스템 관리용 규격인 레드피쉬(Redfish)를 개발 중이라고 19일 밝혔다. 이는 1998년에 발표된 IPMI(Intelligent Platform Management Interface) 이후 가장 포괄적인 규격이다. 레드피쉬는 최신 네트워크 인터페이스 스타일을 사용해, 단순한 스크립트 기반의 프로그래밍 방식을 사용하는 데이터에 접근이 가능하도록 해준다. 이 솔루션은 확장성을 개선하고 데이터
[IT조선 유진상 기자] 델코리아(대표 김경덕)가 오는 28일 서울 삼성동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호텔 그랜드 볼룸에서 '델 솔루션 서밋(Dell Solution Summit) 2014'를 개최한다고 14일 발표했다. 델 솔루션 서밋은 델코리아가 매년 개최하는 컨퍼런스로 최신 IT 트렌드와 혁신적인 기술을 공유하고, 특히 고객들이 현장에서 직면하고 있는 도전과제를 해소하고 새로운 기회를 제공하는 다양한 세션으로 구성됐다. 리차드 리(Richard Lee) 중국 및 한국 총괄 부사장의 오프닝 키노트로 시작되는 이번 행사는 델 본사 임원들
델코리아(대표 김경덕)가 호스팅,게임, 빅데이터 등 시장을 겨냥해 네트워크 장비인 이더넷 스위치 'S6000'를 새로 내놓았다. 델은 23일 델코리아는 23일 서울 프라자호텔에서 신제품 출시 기자간담회를 갖고 1랙유닛(RU) 10/40 기가바이트 이더넷 스위칭 플랫폼 ‘S6000’을 선보였다. 사진>델코리아가 새롭게 출시한 이더넷 스위치 'S6000' 이 제품은 1RU에 40GbE 포트 32개 또는 10GbE 포트 96개 및 40GbE 포트 8개를 배치했으며 톱오브랙(ToR) 위치의 고밀도 컴퓨팅 랙을 위한 새로운 네트워크 아키텍처
모니터 시장 순위가 뒤바뀌었다. 델(DELL)은 2013년 2분기 전세계 모니터 시장에서 1위를 차지했다고 10일 밝혔다. 일본을 제외한 아시아태평양 지역에서는 1위다. 델은 전체 모니터 시장에서 전년 대비 1% 성장했고 전분기 대비 2% 성장했으며, 5백만 대 이상의 출하량으로 7년만에 삼성을 앞섰다고 밝혔다. 델은 기업용 시장에서 강세를 보인 것이 큰 영향을 미친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 델은 최근 기업용 제품에 주력해 왔으며 특히, 울트라샤프 시리즈의 비약적인 성장이 모니터 시장의 1위에 오르는 데 결정적인 역할을 한 것으로 보
델(DELL)이 풀HD보다 해상도가 네 배 더 좋은 4K(UHD) 해상도 모니터를 준비 중이다. 이 같은 사실은 델 공식 홈페이지에 공개된 USB 사운드바 ‘AC511’ 관련 제품 리스트에서 확인된 것으로 리스트에는 32인치, 24인치 두 가지 4K 모니터가 포함돼 있다. 우선, ‘UP3214Q’란 모델명을 지닌 32인치 모니터는 일본 샤프가 만든 31.5인치 사이즈 IGZO 패널을 장착한 제품이다. 3840 x 2160 해상도에 10비트 컬러 표시가 가능한 전문가용 모니터로 출시될 예정이다. 동일한 패널을 사용한 모니터는 샤프가
‘고해상도’가 트랜드로 자리잡아 델(DELL)이 11.6인치에 2560 x 1440 고해상도 디스플레이를 탑재한 윈도8 태블릿PC ‘XPS 11’를 발표했다. 특이한 점은 기존 XPS 10의 경우, 화면과 키보드부가 분리되는 형태였지만, 새로 등장한 XPS 11은 화면부가 360도 회전하는, 마치 컨버터블 울트라북을 보는 듯한 외형을 택했다는 점이다. 델은 XPS 11은 얇게 만들기 위해 키보드의 키를 마이크로소프트의 ‘서피스’ 키보드처럼 평평하게 만들었다. 본체의 두께는 15mm이며, 무게는 1.14Kg이다. XPS 11에는 인텔
컴퓨터 판매 수가 지난 해 대비 13% 이상 추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시장조사업체 IDC가 발표한 보고서에 따르면 2013년 1월부터 3월까지 전세계 컴퓨터 출하대수는 7630만대로, 지난 해 동기대비 13.9% 줄어들었다. 지난 1994년 조사 시작 이래 가장 크게 떨어진 수치라는 게 IDC의 설명이다. PC업체별 점유율을 보면 HP가 15.7%의 점유율로 1위를 차지했고, 2위 레노버(15.3%), 3위 델(11.8%), 4위 에이서(8.1%), 5위 에이서스(5.7%) 등 순으로 나타났다. 이를 지난해 수치와 비교하면 레노버와
울트라북이 노트북 시장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얇고 가벼워 들고 다니기 편한데다 인텔의 코어 i5/i7 프로세서와 SSD 탑재로 높은 성능까지 보여주고 있어 이동이 잦은 직장인과 대학생들에게 안성맞춤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에 여러 노트북 업체들이 울트라북을 경쟁적으로 선보이며, 신규 고객 유치에 열을 올리고 있다.고성능 노트북 제조사로 잘 알려진 델(DELL) 역시 다양한 종류의 울트라북을 내놓고 소비자들의 환심을 사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비록 다른 제조사들보다 출발은 늦었지만, 그만큼 더 완성도 높은 제품을 출시하기 위
가을의 문턱에 있는 9월입니다. 오늘 만나볼 표준노트북은 JBL스피커와 웨이브 맥스 오디오 기술을 무장한 DELL XPS 15 U540354KR입니다. 그럼 직접 영상으로 만나보시죠.
델(DELL)의 윈도우 태블릿PC ‘Peju’ 사양이 누출됐다. 윈도우8을 탑재하고 오는 2012년 1/4분기에 해외 출시될 것이라고 알려진 델의 ‘Peju’는 인텔의 코어 i5 CPU에 4GB용량의 메모리, 64~120GB용량의 SSD를 채용하고 1920x1080(Full HD) 해상도의 10.1인치 디스플레이가 들어가는 것으로 밝혀졌다. 아울러 디스플레이에는 강화유리가 덧붙여지고 태블릿 앞 뒷면에 카메라가 장착된다. 배터리는 5500mAh용량으로 6~8시간 이용이 가능하며 무게는 860g 수준인 것으로 알려졌다. IT조선 김형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