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조선 이상훈] 국내 전자책 1위 서비스 T스토어 북스(Tstore books)가 전자책 선도 서비스의 위엄을 입증했다. T스토어 북스의 내부 통계 자료에 의하면, 자사 서비스 이용자 중 가장 많은 구매를 하는 이용자는 월 평균 50만 원 이상 소비한다고 밝혔다. 최근 출판 시장이 전반적으로 불황이라는 점을 감안하면 이는 상당히 기록적인 수치로 평가된다. T스토어 북스는 통상적으로 월 평균 10만 원 이상 전자책을 소비하는 유저를 ‘헤비 유저(Heavy user)’로 분류했다. T스토어 북스의 헤비 유저는 연초 대비 약 50%
밤에도, 낮에도 꺼지지 않는 독서 열정을 응원합니다CREMA Shine 책을 많이 읽을수록 늘어나는 책값과 책장의 책이 짐짓 부담스러워진다. 수많은 CD들을 하드디스크에 음원 파일 형태로 저장한 것처럼, 간편하게 보관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 태블릿PC에 수십 권의 책을 담아 보관할 수 있지만 넉넉하지 않은 용량과 배터리 타임, 그리고 두 눈을 자극하는 백라이트 불빛은 아무래도 부담스럽다. 하지만 이런 모든 고민을 해소할 수 있는 ‘전자책 단말기’가 새롭게 출시됐다. 한국이퍼브가 만든 ‘크레마 샤인’이 그것이다. 가장 최근에 출시된
최근 , 무한도전의 등 방송을 통해 실제 직장에서 겪었을 법한 에피소드가 대한민국 진짜 직장인들에게 공감을 얻고 있다. 특히 지난 1일 노동절과 함께 5월 2째주 전자책 베스트셀러에도 이런 현상이 두드러졌다. 평범한 직장인의 애환을 반영하 듯 직장생활에 필요한 자기계발 서적부터 직장생활을 잘 할 수 있는 노하우를 담은 전자책이 인기를 끌었다. 5월 2주 베스트셀러 1위는 지난 주에 이어 가 차지했다. 오는 16일 영화 개봉을 앞두고 개츠비 관련 도서들의 출간이 쏟아지고 있다. 한글판뿐만
전자책 '샘(sam)' 단말기가 1만3,000대 판매되면서 한국이퍼브의 '크레마' 9개월 판매성적을 따라잡았다. 교보문고(대표 허정도)는 eBook 회원제 서비스 ‘샘(sam)’ 의 단말기 출시 40일 만에 1만 3000대 이상 판매고를 올렸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 9월 출시한 크레마 단말기의 누적판매량에 근접한 수치로, 교보문고가 작년 1월에 발표한 스토리K 시리즈의 판매량인 5000대와 비교해도 초기 판매량에서 약 2배 가까이 높은 수치다. ▲ 샘 서비스 성별/연령별 판매비율 월정액으로 전자책을 읽을 수 있는 샘은 회원수도 1만
IT 발달로 교통, 통신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혁신적인 변화가 생겼죠. 이제는 출판 업계까지 확 바뀌었습니다. IT의 발달로 종이책이 점점 자취를 감추고, 전자책이 탄생하게 된건데요. 일본의 경우 2년전부터 전자책 시장이 확대되기 시작했습니다. [ 출처 : 채널IT http://www.channelit.co.kr ]< 저작권자 © 채널IT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LG디스플레이는 29일, 세계최초로 유리 대신 플라스틱을 사용한 전자잉크(E-Ink) 기반의 XGA급(1024x768) 해상도 6인치 크기의 전자종이(EPD, Electronic Paper Display)의 양산에 돌입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양산하는 플라스틱 전자종이는 중국의 ODM(제조자개발생산) 전문 업체에 우선 공급되며, 해당 업체를 통해 완성된 제품은 다음달 초에 유럽 시장에 출시될 예정이다. ▲ LG디스플레이가 세계 최초로 양산에 돌입한 6인치 플라스틱 전자종이를 한 손에 잡고 힘껏 구부린 모습. 이 제품은 유리 전자종이와
인터파크도서(대표 최대봉, book.interpark.com)가 업계에서 유일하게 종이책을 구입하면 동일한 eBook을 제공하는 'eBook 같이읽기' 서비스를 12월 1일부터 선보인다. 'eBook 같이읽기'는 종이책 구입 후 다운로드가 가능한 서비스로 다운로드 받은 후부터 1개월간 동일한 eBook으로도 책을 볼 수 있다. 서비스 대상도서는 김진명의 , , 기욤뮈소의 , 등 100여 개 출판사 약 2천종의 도서가 해당이 되며 점차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인터
인터파크도서는 세계적인 베스트셀러 작가인 파울로 코엘료의 신작 '브리다'의 eBook 예약 판매를 시작했다. 인터파크도서에서는 이를 기념하여 종이책 대비 58%, eBook 정가 대비 33% 할인된 가격인 5,000원으로 판매하고 있으며, 예약 구매를 한 모든 고객에게 3,000원 이상 eBook구매 시 사용할 수 있는 1,000원 할인 쿠폰 3장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실시한다. 예약 구매를 하면 바로 '브리다'의 미리보기 eBook을 다운받아 볼 수 있으며, 미리보기 eBook을 포함하여 정식 출간되어 서비스 되는 eBook은 인터
인터파크INT 도서부문은 통합 eBook 서비스 비스킷을 통해 신문 구독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비스킷은 국내 eBook 중 최다인 15개 신문을 시작으로 향후 지속적으로 서비스 대상 매체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비스킷으로 신문 구독을 신청한 독자들은 매일 아침 비스킷 단말기로 신문을 받아볼 수 있다. 비스킷을 통한 신문 배송은 일반적으로 신문이 각 가정으로 배송되는 새벽 시간대에 자동 다운로드 되는 방식으로 이뤄진다. 이 경우, 비스킷 단말기를 슬립모드에 두면 자동으로 3G네트워크에 접속해 신문을 받기 때문에 독자들은 그 날의
전자책이 책과 가장 잘 어울리는 공간, 커피 전문점 속으로 들어갔다. 인터파크INT 도서부문(이하 인터파크도서, 부문대표 최대봉, book.interpark.com)은 에스프레소 커피 전문점인 ‘디 초콜릿 커피(De Chocolate Coffee)’를 방문하는 고객들이 커피를 마시며 전자책 서비스 비스킷을 체험할 수 있도록 매장 내 대여 서비스를 시작한다. 그 동안 수많은 커피 전문점들이 매장 방문 고객의 만족도를 높이기 다양한 마케팅을 시도해 왔다. 특히 커피를 마시는 공간이라는 특성과 책은 일상적인 풍경이라 할 만큼 서로 간 궁
인터파크INT도서부문(이하 인터파크도서, 대표 최대봉, http://book.interpark.com)이 출판사들에게 무료로 제공하는 eBook 컨텐츠 제작/변환 솔루션의 DRM정책을 변경한 새로운 ‘비스킷 메이커’를 발표했다. ‘비스킷 메이커’는 인터파크도서가 지난 해 출판사들이 쉽고 빠르게 eBook을 제작할 수 있도록 개발, 출판사들에게 무상으로 배포해오던 솔루션이다. 이 솔루션을 통해 제작된 eBook 컨텐츠는 인터파크도서 자체 DRM(Digital Rights Management 디지털 저작권 관리)이 적용되어 비스킷 서비
아이리버(대표 이재우, www.iriver.co.kr)는 출시 예정인 와이파이 탑재 전자책 단말기의 와이파이 플랫폼으로 디바이스케이프의 ‘이지 와이파이(Easy WiFi) 솔루션’을 채택했다고 발표했다. 이지 와이파이 솔루션은 별도의 조작 없이 자동으로 기기를 무선 랜에 연결 해주어, 소비자들이 접속 가능한 무선 랜을 직접 찾아 연결하는 불편 없이 편리하게 무선 인터넷을 이용할 수 있도록 해준다. 또한, 용량이 작고 안전성이 뛰어나 전자책 단말기에 가장 적합한 솔루션이다. 이용현 아이리버 제품 개발 부문 상무는 “이지 와이파이 탑재
KT가 ‘QOOK 북카페’를 론칭하고 전자책(e-Book) 오픈마켓이라는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한다.KT(회장 이석채, www.kt.com)는 20일 강남 리츠칼튼호텔에서 출판사 및 단말기제조사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QOOK 북카페’론칭 행사를 가졌다고 밝혔다.KT가 통신업계 최초로 오픈한 ‘QOOK 북카페(bookcafe.qook.co.kr)’는 기존 출판 콘텐츠에 KT의 IT기술을 접목한 디지털 유통 서비스로 도서, 만화, 잡지 등 다양한 출판 콘텐츠를 PC는 물론, 전자책 단말기, 스마트폰에서 이용할 수 있는 서비스를 말
KT가 U-Health사업에 이어 전자책 서비스에 관한 MOU를 체결하며 강남세브란스병원과의 협력을 강화한다.KT와 강남세브란스병원은 15일, 강남구 도곡동에 위치한 강남세브란스병원에서 전자책(e-Book)사업에 관한 MOU를 체결했다. 협력 내용을 살펴보면 KT와 강남세브란스병원 양사는 ▲ e-Book 콘텐츠 사업을 위해 유무선통신망 구축에 협력하고 ▲ 병원이용 고객들의 편의 증진을 위해 e-Book 단말기 임대 및 제공에 협력한다는 것이 주요 내용이다. 강남세브란스병원은 KT를 통해 대여받은 e-Book 단말기를 이용, 병원을
KT는 삼성서울병원과 전자책 서비스에 관한 MOU를 체결했다. KT와 삼성서울병원은 병원 내 전자책 도입을 통해 Green 의료환경을 실현하고 내원 고객들에게 고품격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오는 5월부터 3개월간 전자책 서비스 시범운영에 들어가기로 했다. 시범서비스 기간 중 삼성서울병원 내원 고객은 전자책 단말기를 대여받고, 이 단말기를 통해 KT가 서비스하는 다양한 콘텐츠를 이용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현재 삼성서울병원에서는 내원 고객이나 환자를 위해 다양한 도서와 잡지를 비치·제공하고 있으나, 쉽게 닳거나 찢어진다는 단점이 있
주요 대형서점과 출판사, 언론사가 공동출자 한 한국이퍼브(대표 조유식)는 전자책 업체인 북토피아와 전자책 컨텐츠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계약을 통해 북토피아는 현재 보유하고 있는 2만 여종의 전자책 컨텐츠를 ‘이퍼브(epub)’형식으로 변환하여 한국이퍼브에 제공하고, 한국이퍼브는 주요 인터넷서점 5개 사이트를 통하여 판매하기로 하였다.이로써 한국이퍼브는 신간 및 베스트셀러 2만 여종과 더불어 구간 2만 여종을 추가하여 보다 많은 국내의 전자책 컨텐츠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북토피아는 현재 550여개 출판
최근 출판계에서 화두가 되고 있는 전자책 시장에 리브로, 반디앤루니스, 알라딘, 영풍문고, 예스24 등 5개 주요 서점들이 출사표를 던졌다. 이들 5개 대형서점과 출판사, 언론사가 공동출자한 한국이퍼브(대표 조유식)는 오는 4월 6일 전자책 단말기 및 컨텐츠 판매 시범 서비스를 오픈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한국이퍼브 전자책 서비스의 경쟁력은 바로 ‘개방형’ 이다. 즉, 많은 서점에서, 다양한 단말기를 통해 방대한 전자책을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다는 것으로 고객들은 앞으로 속속 출시되는 여러 단말기들 중에서 본인의 취향에 맞는 제품을
인터파크INT도서부문은 24일 국내 최초로 3G 통신망을 결합시킨 전자책 '비스킷(Biscuit)'을 공식 발표했다.< 비스킷을 들고 있는 이상규 인터파크 대표이사 > 인터파크 도서가 선보이는 비스킷은 국내 최초로 3G 통신망을 지원하는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LG텔레콤과 제휴를 체결해 데이터 통신을 지원하는 비스킷은 기욤 뮈소, 공지영, 호아킴 데 포사다 등 국내외 유명 작가의 작품 판권을 획득했을 뿐 아니라 미국 메이저 출판사 '스털링(Sterling)' 등 해외 파트너와의 콘텐츠 계약을 통해 해외 콘텐츠까지 제공한다. 또한
인터파크 도서가 프랑스 출신의 세계적 베스트셀러 작가 ‘기욤 뮈소(Guillaume Musso)’의 첫 eBook을 eBook 서비스인 ‘비스킷(biscuit)’을 통해 제공한다고 밝혔다. 이번 기욤 뮈소 작품의 eBook서비스는 독자들이 언제, 어디서나 국내외 유명 작가들의 신간 및 베스트셀러 작품을 쉽게 접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이번에 선보이는 기욤 뮈소의 첫 eBook은 신간 ‘당신 없는 나는?’을 비롯해 ‘구해줘’, ‘당신, 거기 있어줄래요?’, ‘사랑을 찾아 돌아오다’, ‘사랑하기 때문에’ 등 총 5권이다. 기욤 뮈소는
인터파크INT 도서부문(이하 인터파크도서, 대표 최대봉, book.interpark.com)는 3월 14일까지 국내 최초의 통합 전자책 서비스 ‘비스킷(biscuit)’ 체험단 300명을 모집한다.< 이벤트 페이지에 공개된 단말기 이미지. 출시 시 변경될 수 있다. >‘비스킷’은 국내 최초 3G 이동통신 적용 전용 단말기, 콘텐츠, 네트워크, 솔루션을 아우르는 인터파크도서의 통합 전자책 서비스 명이다. ‘비스킷 체험단’에게는 3개월간 비스킷 서비스 무료체험 기회가 제공된다. ‘비스킷 체험단’은 아직 출시되지 않은 비스킷을 가장 먼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