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인 워라밸을 응원하고자 캠페인 마련11만명 이상 프로모션 참가…캠페인 기간 매출 52% 증가베트남 대표 커피 브랜드 ‘G7커피’가 4월부터 진행한 ‘워라밸 에너지 ON’ 캠페인을 성황리에 종료했다고 27일 밝혔다.G7커피는 무기력하고 지친 나를 깨워 현재의 삶을 변화시키는 에너지 커피 브랜드다. 일과 삶에 있어 직장인들의 균형 있는 워라밸을 응원하고자 WORK-ON/LIFE-ON 파트로 나눠 이번 캠페인을 진행했다.먼저, ‘WORK-ON 번아웃 물리쳐상’ 이벤트에서는 회사에서 직장인들이 가장 오랜 시간 함께하는 책상이라는 공간에
정부가 영국에 국산 5세대(5G) 장비 보급 확산을 위한 정부 협조를 요청했다. 이 과정에서 6월 유럽에서 처음으로 5G 장비를 공급한 삼성전자 사례를 강조했다.과학기술정보통신부(과기정통부)는 이태희과기정통부 기획조정실장이 29일 크리스 필브 영국 디지털문화미디어체육부 차관과 면담을 진행했다고 30일 밝혔다.이번 면담은 영국에서 열린 미래기술포럼(FTF) 첫째 날에 양국 간 정보통신 협력 현황을 공유하고 향후 협력 방향을 모색하고자 마련된 자리다. FTF는 4월 열린 G7 디지털·기술 장관회의 후속으로 런던 사이언스 뮤지엄에서 열렸
정부가 영국과 미국, 프랑스 등이 포함된 G7 국가와 협력해 데이터 이동 로드맵을 마련한다. 글로벌 협력을 기반으로 인터넷 안전도 높인다.과학기술정보통신부(이하 과기정통부)는 29일 오후 늦게 최기영 장관은이 영상회의로 개최된 G7 디지털·기술 장관회의에 참석했다고 30일 밝혔다. G7에는 영국과 미국, 프랑스, 독일, 캐나다, 이탈리아 등이 포함돼 있다.올해는 G7 의장국인 영국이 회의를 개최했다. 우리나라는 호주, 인도, 남아프리카공화국과 함께 초청국 자격으로 회의에 참여했다.최 장관을 포함해 초청국 장관들은 장관선언문 부속서에
우리가 흔히 말하는 '오덕'(Otaku)은 해당 분야를 잘 아는 '마니아'를 뜻함과 동시에 팬덤 등 열정을 상징하는 말로도 통합니다. IT조선은 애니메이션・만화・영화・게임 등 오덕 문화로 상징되는 '팝컬처(Pop Culture)' 콘텐츠에 대한 이야기를 풀어가고자 합니다. 어린시절 열광했던 인기 콘텐츠부터 최신 팝컬처 분야 핫이슈까지 폭넓게 다루머 오덕의 가려운 부분을 긁어 줄 예정입니다. [편집자주]1980년작 애니메이션 ‘무적로보 트라이더G7(無敵ロボ トライダーG7)’은 기동전사 건담 시리즈를 만든 선라이즈의 슈퍼로봇 작품이다.
캐논코리아컨슈머이미징은 미러리스 카메라 구매자 대상 ‘모두의 해피엔딩’ 이벤트를 연다. 대상 제품은 캐논 EOS M50과 EOS M100이다. 12월 25일까지 캐논 EOS M50을 사면 ▲정품 배터리 LP-E12 ▲백화점 모바일 상품권 5만원 ▲로데 비디오 마이크로 마이크 중 하나를 선택해 받을 수 있다. 소형 경량 디자인에 4K UHD 영상 촬영 기능, 회전형 모니터를 가진 크리에이터 특화 제품이다.같은 기간 캐논 EOS M100을 사면 ▲정품 배터리 LP-E12 ▲백화점 모바일 상품권 3만원 ▲프리미엄 레더 바디 자켓 중 하나
페이스북 암호화폐(가상화폐) 프로젝트 ‘리브라’ 청문회가 끝났다. 그럼에도 업계 일각에서는 리브라를 끊임없이 우려한다.18일(현지시각) 로이터에 따르면 G7(주요 7개국) 암호화폐 규제 연구TF(태스크포스)는 프랑스 샹틸리에서 진행된 재무장관회의에서 "리브라와 같은 스테이블코인이 자금세탁 및 테러자금조달에 악용되지 않으려면 가장 높은 수준의 규제가 적용돼야 한다"고 밝혔다.G7 TF는 브뤼노 르메르 프랑스 재무장관에 의해 발족됐다. 그는 리브라가 법정 통화를 대체할 만큼 강력해질 것을 우려하며 G7 중앙은행 총재들에게 관련 보고서를
페이스북 암호화폐(가상화폐) 프로젝트 ‘리브라’ 등장에 세계 금융 규제 기관이 잔뜩 긴장했다. 겉으로는 리브라의 전망을 부정적으로 보지만 페이스북의 영향력을 바탕으로 리브라가 확산할 경우 기존 금융 시스템 붕괴와 자국 통화 안정성 저해 가능성을 내심 걱정한다. 각국이 태스크포스(TF)를 구성해 대책을 강구하는 가운데 중국처럼 중앙은행이 아예 디지털 통화(CBDC)를 개발하려는 나라도 있다. ◇ 韓, 공식 입장 아니지만 리브라 부정적 영향 커 한국에도 리브라는 뜨거운 감자다. 금융위원회는 7월 8일 ‘리브라 이해 및 관련 동향’ 보고
해마다 수많은 스마트폰이 우리 곁을 찾아옵니다. 전세계 규모의 기술·기기 행사, 더러는 별도 행사를 통해 최신 스마트폰이 공개됩니다. 주요 스마트폰이 첫 선을 보이는 국제 전시회로는 1월 미국 라스베이거스의 ‘CES’, 2월 스페인 바르셀로나의 ‘모바일 월드 콩그레스(MWC)’, 9월 독일 베를린의 ‘IFA’ 등이 있습니다. 삼성전자, 애플 등 글로벌 제조사는 개별 발표회를 통해 전략 신제품을 내놓기도 합니다. 자세한 내용은 영상으로 확인해 보시지요.
IT 기술을 어떻게 활용할지, 어떤 제품을 구입할 지 궁금하시다고요? IT조선 나를 위한 디지털 코너가 독자 여러분의 선택을 도와드릴 예정입니다. 첨단 IT 기술과 신제품 소식, 제품 이용법 및 활용 팁 등 알찬 정보를 전하고자 합니다. [편집자 주] 해마다 수많은 스마트폰이 우리 곁을 찾아옵니다. 스마트폰을 발표할 때 제조사는 판매량을 끌어올리기 위해 각종 할인 혹은 사은품 혜택을 마련합니다. 스마트폰 발표 시기는 곧 가장 알맞은 스마트폰 교체 주기라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스마트폰 제조사는 대부분 전세계 소비자가 주목하는 기술·
LG전자가 유럽 최대 가전 전시회 IFA 2018에서 LG G7 씽큐의 강점을 이어받은 스마트폰 신제품 2종을 선보인다고 28일 밝혔다. 새롭게 선보이는 제품은 LG G7 원(ONE)과 LG G7 핏(Fit) 두 종이다. 이들 제품은 고사양 게임보다는 카메라, 음악, 동영상 감상 등 스마트폰 핵심기능 위주로 즐기는 고객에게 알맞다는 것이 LG전자 측 설명이다. LG G7 원은 구글 순정 OS 인증 프로그램인 ‘안드로이드 원’을 탑재한 것이 특징이다. 사용자는 구글이 배포하는 최신 보안 업데이트를 정기적으로 받아 보거나, 선탑재 앱을
LG전자가 스마트폰 가격에 손을 대며 단말기 판매에 적극적인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V30 시리즈의 출고가격을 대폭 낮추는가 하면, 이통사를 통해 제품을 구입하는 소비자에게 지급하는 공시지원금을 인상했습니다. LG전자가 스마트폰 가격을 확 내리는 쪽으로 판매 정책을 바꾼 것이어서 그 배경에 관심이 쏠립니다. 12일 이동통신업계에 따르면, 이동통신3사와 LG전자는 10일 LG V30시리즈와 V30S 씽큐 시리즈의 출고가를 각각 14만9600원씩 낮췄습니다. 제품 가격을 구체적으로 살펴보면 V30는 94만9300원에서 79만9700원
LG전자가 LG G7 ThinQ 구매 시 고객이 사용하던 스마트폰을 최고 수준의 가격으로 보상해주는 ‘LG 고객 안심 보상 프로그램’을 7월 말까지 연장한다고 1일 밝혔다.LG전자는 이 프로그램을 이용한 고객의 만족도가 높아 6월까지 진행할 예정이던 행사를 한 달 더 연장하기로 결정했다. 이 프로그램을 이용한 고객 1000명에게 프로그램의 만족도를 물어보는 질문에 955명이 만족했다고 대답했다. 또 이 프로그램이 제품을 구매하는데 긍정적인 영향을 줬다고 응답한 비중은 80%였고, 향후 보상 프로그램이 지속되길 원한다고 응답한 고객은
LG전자는 28일 알뜰폰 이통사 전용 스마트폰 LG X2를 출시한다고 밝혔다.LG X2는 HD 해상도(1280X720)를 갖춘 5인치 디스플레이를 장착했다. 또 ▲셀카를 찍을 때 자동으로 얼굴을 인식해 초점을 잡는 ‘오토샷’ ▲사진을 찍은 후 SNS나 메시지로 바로 공유할 수 있는 ‘퀵 쉐어’ ▲데이터 걱정 없이 이어폰만 꽂으면 즐길 수 있는 라디오 기능 등 편의 기능을 제공한다.LG X2는 SK텔링크·KTM 모바일·CJ헬로비전·U모비 등 4개 알뜰폰 이통사를 통해 출시한다. 구매를 원하는 고객은 LG 베스트샵, 각 알뜰폰 사업자
LG전자는 스마트폰 ‘G7 씽큐’에 증강현실(AR) 스티커 기능을 추가한다고 10일 밝혔다. 안드로이드 스마트폰에 구글 증강현실 기능이 추가된 것은 구글 자체 스마트폰인 ‘픽셀’을 제외하고 전 세계 스마트폰 중 LG G7 씽큐가 처음이라고 회사 측은 전했다.회사는 G7 씽큐에 AR 스티커 카메라 모드를 추가하는 업그레이드를 시작했다. AR 스티커는 움직이는 캐릭터나 글씨 등 3차원으로 된 AR 스티커를 사진이나 영상에 삽입할 수 있는 기능이다.AR 스티커를 활용하면 내 책상 위에서 가상현실로 만든 피겨 스케이팅 선수가 공연을 펼치고
국내 스마트폰 등 이동통신 단말기의 가격이 최신폰의 경우는 외국보다 낮고, 출시 후 시간이 경과한 단말기는 외국보다 비싼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은 단말기 출고가가 시간이 지나도 일정하게 유지되지만 외국은 출고가가 내려가는 경향을 보였다. 방송통신위원회는 한국을 포함해 총 17개국 11개 단말기 등을 비교 조사해 최근 발표했다. 2018년 5월 휴대폰 국내외 가격 비교 결과에 따르면 삼성 갤럭시S9 64GB 모델의 경우, 국내 1위 이동통신사인 SK텔레콤의 출고가는 95만7000원으로 나타났다. 이 모델은 4월 13개국 중 두 번째로
노치 디자인을 채택한 스마트폰 종류가 늘어나는 가운데, 이를 채택한 스마트폰이 연내 3억대쯤 판매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1일 글로벌 시장조사업체 카운터포인트리서치는 2018년 시장 전망 보고서에서 2018년 3억대 가량의 노치 디스플레이 스마트폰이 판매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는 전체 스마트폰 판매량의 19%에 달하는 규모다. 이 가운데 45%는 애플, 55%는 안드로이드 스마트폰이 될 전망이다. 화웨이·오포·비보·샤오미 등 중국 스마트폰 제조사가 1억대 이상의 노치 디자인을 채택한 스마트폰을 판매할 것으로 보인다. 카운터포인
LG전자는 2일 프리미엄 스마트폰 G7씽큐(ThinQ)를 공개했고 11일부터 예약판매를 진행하며 전국에 체험장을 대거 마련해 고객 접점을 넓혔다. G7씽큐는 인공지능 플랫폼 '씽큐(ThinQ)'를 탑재해 이용자의 스마트폰 활용 범위를 넓혔으며, LG전자 스마트폰 고유의 장점인 음악, 카메라 기능 등 멀티미디어 성능을 향상시킨 제품이라는 평가를 받는다. IT조선은 정식 판매에 들어가기 전 G7씽큐를 입수해 직접 만져보며 제품을 테스트해봤다. ◇ 윗쪽 양 옆 빈 노치 디자인…6.1인치 화면 탑재했지만 휴대성 좋아LG전자 G7씽큐의 외관
LG전자가 3일 공개한 프리미엄 스마트폰 'LG G7 씽큐(이하 G7 씽큐)'의 국내 출고가격이 90만원을 넘길 전망이다. 영국 온라인 쇼핑몰 클로브(Clove)가 판매하는 G7 씽큐 선주문 가격이 90만원을 훌쩍 넘겼기 때문이다.클로브에서 판매 중인 G7 씽큐 가격은 세금 포함 649파운드(94만7000원)다. 램 4GB에 저장용량 64GB로 나오며, 색상은 오로라 블랙, 플래티넘 그레이, 모로칸 블루 등 세 가지다. 클로브가 책정한 가격이 LG전자의 최종 출고가격인지는 알려지지 않았다. 전작인 G6의 영국 가격과 국내 출고가격이
LG전자가 LG G7 씽큐(ThinQ)를 3일 공개했다. G7 씽큐는 기존 G 시리즈 출시 시기를 고려할 때 예년보다 2개월 늦게 나온 제품이다. 스마트폰 업계에서는 LG전자가 출시일까지 늦춰가며 심혈을 기울인 G7 씽큐에 '황정환폰'이라는 수식어를 붙인다.LG전자 스마트폰 사업을 담당하는 MC사업본부는 그동안 실패의 역사를 반복했다. 2018년 1분기까지 12분기 연속 적자를 면치 못했고, 이는 브랜드 이미지 추락으로 이어졌다. 명예회복이 필요한 시점이다. G7 씽큐는 기본 성능과 사용성에 집중하면서 불필요한 요소를 과감히 걷어냈
LG전자의 신형 스마트폰 'G7 씽큐(ThinQ)'는 기본 성능과 사용성에 집중한 제품이다. 오디오(Audio), 배터리(Battery), 카메라(Camera), 디스플레이(Display) 등 'ABCD'로 대표되는 스마트폰 핵심 기능을 강조한 것이 특징인 제품이다.신제품을 직접 써보니 'ABCD'에 신경을 썼다는 LG전자의 발표에 공감이 가면서도 알파벳 하나를 더 추가해도 괜찮겠다는 느낌이 들었다. LG전자 특유의 '겸손' 마케팅일까. ABCD를 강조했지만, 'E'도 돋보였다. 바로 엔터테인먼트(Entertainment) 요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