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삼성바이오로직스·삼성물산 등 20개 계열사 참여삼성은 미래 세대를 위한 고용·기회 창출을 위해 6일부터 올해 하반기 공채 절차를 시작했다고 6일 밝혔다.이번에 신입사원을 공개 채용하는 계열사는 ▲삼성전자 ▲삼성디스플레이 ▲삼성전기 ▲삼성SDI ▲삼성SDS ▲삼성바이오로직스 ▲삼성물산 ▲삼성엔지니어링 ▲삼성생명 ▲삼성화재 ▲삼성증권 ▲삼성카드 ▲호텔신라 ▲제일기획 ▲에스원 등 20곳이다.공채 지원자들은 6일부터 14일까지 삼성 채용 홈페이지 삼성커리어스를 통해 입사를 희망하는 회사에 지원서를 접수할 수 있다.올해 하반기 공채
삼성이 15일 채용 공고를 내고 상반기 대졸 신입사원 공개채용을 시작했다.삼성전자와 삼성디스플레이, 삼성SDI, 삼성전기, 삼성SDS 등 삼성 계열사들은 이날 채용홈페이지를 통해 2021년 상반기 3급(대졸) 신입사원을 채용한다고 공고했다.삼성은 15일부터 22일까지 지원서를 접수받는다. 4∼5월 중 필기시험인 직무적성검사(GSAT)를 실시한다. 5∼6월 면접을 거쳐 7월중 최종 합격자를 발표할 예정이다.GSAT 일정은 1차 직무적합성평가를 통과한 지원자를 대상으로 추후 공지된다.삼성은 2020년 공채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삼성전자가 코로나19 여파로 신입사원 연수(SVP)를 온라인으로 실시한다. 앞서 상반기 대졸급 신입사원(3급) 채용을 위한 필기시험인 삼성직무적성검사(GSAT)를 온라인으로 실시한 데 이어 사상 첫 시도다.7일 삼성전자에 따르면 회사는 이날 오전 올해 상반기 공개채용 최종합격자 중 가장 먼저 입사 예정인 1차수 인원을 대상으로 사전교육을 실시하고 이같은 사실을 공지했다.SVP는 10일부터 21일까지 평일 오전 8시30분부터 오후 6시까지 온라인 화상채팅 등으로만 진행한다.삼성전자는 온라인 연수를 위해 기존 합숙 연수와 같이 체육복
삼성그룹이 사상 처음으로 실시한 온라인 삼성직무적성검사(GSAT)를 원활히 치렀다고 31일 밝혔다. 한국 기업 최초로 실시하는 대규모 온라인 채용 시험이 됐다. 삼성은 향후 비대면 시험을 확대 도입하겠다는 계획도 밝혔다.삼성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확산하자 사상 처음으로 GSAT를 온라인에서 시행했다. 30일과 31일에 걸쳐 오전, 오후 시간대로 총 4번에 나눠 두 시간씩 진행했다. 1일 차에는 삼성전자 입사 지원자가, 2일 차에는 삼성전자를 포함한 삼성그룹 전자와 바이오 관계사 지원자 등이 응시했다.삼성은 양일
삼성 임원 "4차산업혁명에 걸맞는 혁신…계속할 수도"서울 등 5개 도시 한 장소 집결 대신 ‘각자 집’에서이동 불필요, 가장 편하고 익숙한 자세로 테스트 취준생 ‘코로나19’ 불안감 떨쳐 만족도 ↑"오히려 진정 공정한 평가다." 취업준비생"4차산업혁명 시대에 맞는 채용제도 혁신이다" 삼성 임원30, 31일 이틀간 삼성이 처음 온라인(비대면)으로 실시하는 공채 필기시험 ‘삼성직무적성검사(GSAT)’에 관심이 쏠린다. 시험 반응에 따라 향후 채용 제도에 큰 변화가 올 수 있어서다.이번 온라인 고시는 사실상 국내 대기업이 실시하는 첫 비
삼성전자가 코로나19 사태로 연기한 상반기 대졸 신입사원 공채에 착수한다.6일 삼성전자에 따르면 오는 13일까지 입사 지원서를 받아 다음 달 오프라인 시험인 '삼성 직무적성검사'(GSAT)를 치를 예정이다. 직무적성 검사는 국내 5개 지역과 미국 뉴저지와 로스앤젤레스 2곳에서 치른다. 모집 분야는 TV와 가전을 담당하는 소비자가전(CE), 휴대폰 사업부인 IT·모바일(IM), 그리고 반도체·디스플레이를 맡는 부품(DS) 부문이다.김준배기자 joon@chosunbiz.com